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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왜 내렸대?;
선의로 한일일테지만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법...
당분간 용돈차단과 신체접촉차단의 형을
그리고 카톡도 차단.
외출할때 가스 끄고 나가니까 전기도 똑같이 끄는 줄 알았던 모양이네요.
남편한테 처리하라고 주세요
그래도 부드럽게 " 서방님~~~ 오늘 저녁밥~u * u"
집안일이나 살림에는 그닥 관심이 없으신 모양
아앜 뒷골이야
ㅋ 생각이 깊지 못한 사람이 부지런하면 오히려 게으른것만 못하다고 하죠.
뭔가 한번씩 일을 저지르니까.. ㅠㅠ
예전에 지인에게서 아버지가 김장 배추 절여놓은 거 씻지도 않았는데 양념통에 전부 부었단 얘기 들은 이후에 최고의 얘기네요.
ㅎㅎㅎㅎ
이런거 한번쯤이야... 이게 반복되면 문제지만... 좋은뜻에서 한걸텐데 적당한 선에서 합의 보시죠...
용돈 삭감이라던가...
차단기하자 바로 떠오르는 냉장고 ..... 묵념
냉장고 청소시키고 장도 다 봐오라고 하세요 흘.....
우리집나의편님은 백만년만에 한번 청소기돌리라고 시키고 외출했더니 먼지통이 더러워서 안빨린다며 먼지통청소
그리고 안말리고 걍 돌림.
필터까지 세척하는바람에 청소기 돌릴때마다 청국장뜨는냄새진동
얼마후 또한번 청소기먼지통 청소.
근데 먼지통이 이중인지 몰랐는지 안에젖은먼지쓰레기 그대로 햇빛에 말림
이제 청국장 냄새 안날거라며 자랑스러워함
503 수준인데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요
결혼생활이 얼마나 폭력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지금부터 차단기를 내려서 그 심각성을 알아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멘붕게에...ㅠㅠ
껴다[동사]:켜는것과 끄는것을 동시에 하다.
동시에 눌러서 그런겁니다.
남편분한테 잘해주세요....군생활 정말 힘들게 하셨을듯~~
남편 : (냉동실이 쓰레기통이냐?! 좀 비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