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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스압) 여동생과 절연한 디시인 썰

 

출저 : 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70717

 

 

 

나는 내 동생 일로 무갤, 여시를 처음 알게 되어 눈팅하던 유동이다.


하지만 솔직히 이 온라인 대전에 전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던 회색분자였기도 하고..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던 사람이었음을 미리 밝힌다.




이 글을 올리기로 결심하기까지 고민을 꽤 많이 했었다.


어딘가 하소연은 하고싶고, 이 황당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는데,


쓸곳이 무갤밖에 없다는게 아이러니했다.


내 페북이나 인스타 같은곳엔 썼다가 쓸데없이 주작이라면서 메갈 웜 애들에게 시비걸릴 생각이 들어서 싫었고.



우리 아버지는 지난 7월 30일에 돌아가셨다.


가족들이 집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 TV보시다가 돌아가셨다.


지금도 어안이 벙벙하고 믿기지가 않는다.



일단 우리집은 3남매다. 내가 장남이고, 밑에 두살 어린 남동생이랑, 나와 나이차가 8살이 나는 여동생이 있다.


사실 나에겐 누나가 있었다. 나랑은 여섯살차이였다.


나이차가 있다보니 정말 나를 많이 챙겨주고 이뻐해줬었고.. 누나한테는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


다른 형제들처럼 누나와 싸워보거나 대들어본적도 없다. 누나는 매일 나를 안아주고 뽀뽀해줬고..


아이스크림주고 과자 주고, 시험공부하느라 못놀아줘서 미안하다고 해주던 사람으로만 기억하고 있다.


우리 둘째도 마찬가지다.


더 애기였으니까 누나가 더 이뻐했었다.



그런 우리 누나가 중학교 1학년때,  학원앞 뺑소니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다.


엄마가 가슴 쥐어 뜯으면서 울던 기억.


우리 아버지 자동차 정비소 반장이셨는데, 갑자기 상태가 위급해져서 일하시다말고 기름때낀 작업복 입으신채로


뛰어 오셔서 누나 임종도 못보시고 주저앉아 우시던 모습이 생생하다.


장례식장에서 엄청 우시면서도 나랑 둘째한테


"누나 하늘나라가서 아프지말라고 인사해줘야지" 하시던 아버지 얼굴이 떠오른다.



성실하고 열심히 사셨던 분이었다.


겨울이면 어머니 핀잔에도 호빵을 한가득 사오셔서 누나랑 우리 형제들이랑 같이 나눠먹고..


마당에서 눈사람 만들고 같이 놀아주시던 다정한 아버지였다.


누나 죽기전엔 내가 너무 어려서였기도 하지만


누나가 죽은 뒤로도 우리 형제들에게 큰소리 한번 내신적 없고, 혼내신적 없는 아버지였다.



하지만 차에 치여 누나가 죽었기 때문에,


아버지는 평생 배워오시고 자격증을 가진 자동차 정비업을 더이상 하시지 못하셨다.


차를 미워하셨고, 차타는걸 싫어하셨고...


그래서 직업도 바꾸셨다.



친척 따라다니면서 금팔고 매입하는거 배우시더니,


작은 금은방을 하시게 됐다.


한번은 도둑을 크게 맞아서 큰 손해를 입으신적도 있지만.


큰돈은 못버셨어도 우리 다섯식구 굶은적 없고, 비싼 과외 학원은 못다녔어도 학교다니는데 어려움 없었다.


비싼 옷 비싼 신발은 사기 힘들었지만, 나랑 둘째는 왜 아버지께서 그런 인생을 사시게 됐는지 충분히 이해했기 때문에


아버지 원망을 해본적이 없었다.




막내는 누나가 죽고 난 다음에 태어났다.


부모님들의 뜻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다.


단순히 누나가 그리워서 누나에 대한 그리움을 돌릴 딸이 필요해서였을것 같진 않다.



하지만 여동생이 생겨서 우리 형제는 너무 좋았고,


누나 죽은뒤에 항상 우울한 우리 가족에 생기가 돌아서 좋았다.


나는 누나가 나한테 해줬던것처럼 동생에게 잘해주고 싶었다.


정말 우리 막내 위해서라면 내가 안해본것이 없었다.



나랑 둘째는  중학교 다닐때 같이 알바를 해서 막내 생일에


리복 퓨리를 사준적도 있다.


동생은 좋은 신발 신고 학교 다녔으면 좋겠단 생각이었다.


옷.. 노트북.. 핸드폰.. 때마다 좋은것이라면 다 베풀었다.



한번도 동생 혼낸적도 없고, 동생에게 욕해본적도 없고, 화내본적도 없었다.


둘째도 마찬가지였고,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딱히 버릇없이 구는 행동들이 있다거나하지 않았다.


잘자라주고 있었고, 학교에서도 말썽피우는 일 없이 무난한 학생으로 잘다녀주고 있었다.



그러던 막내가 대학엘 가게 됐다.



이제와서 밝히자면, 나는 형제가 많은 우리집에서 모든 형제가 다 대학을 갈 수 있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


대학입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작은 인테리어 업체에 들어가 이런저런 막노동들 다 경험해보면서 밑바닥부터 일을 배우면서,


사무실에서 캐드랑 라이노, 스케치업 같은 프로그램들도 배우면서,


국비로 실내디자인 직무교육 받으면서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을 땄다.


독학사를 하면서 학위를 땄고, 지금은 조금 더 큰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아버지는 장남인 내가 학업을 포기한다니 가슴아파하셨지만,


나는 기회가 되면 나중에 꼭 공부 다 할테니 걱정 마시라고 말씀드렸다.


그래도 수능은 봤었고, 대학교 합격증도 받았었다.


공부를 잘했던건 아니었다.


인하대와 충북대학교에 붙었었다.



둘째에게는 형이 열심히 일해서 도와줄테니 공부 열심히 해달라고 부탁했다.


우리 둘째는 진짜 멋진 녀석이다.


정말 열심히 공부해주었고, 고등학교때 성적이 가파르게 상승해서 성적도 아주 높았다.


공군사관학교에 붙었고, 졸업해서 무사히 임관했다.


임관식때 우리 다섯식구 정말 행복했었다.



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셨고, 나도 직장에서 자리잡아 꾸준히 돈 잘벌고 있었고..


동생은 군인이 되었고, 여동생도 무난했으니까.


어쨌든 여동생이 대학에 진학해서 성인이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집에서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


집에 고소장이 날아왔는데, 막내에 대한 일이니 급히 집으로 오라고.


동생의 학교는 서울이었는데, 우리 집은 청주였고, 동생 집주소는 옮기지 않아서 집으로 날아온 것이었다.


사유가 모욕죄였다. 그게 작년 가을의 일이다.



당연히 뭔가 착오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동생에게 물으니, 별거아닌 사소한 일로 비판적인 댓글을 썼는데, 그걸 누군가가 고소했다는거였다.


걱정이 되어 담당경찰과 통화를 했지만, 별거 아닌일이라해서 마음을 놓았다.


경찰이 아마 무죄 뜰거 같다고 말했는데, 진짜 그렇게 되었다.


그저 어쩌다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이라 생각했고,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더 묻지 않았다.



그러다가 한번 더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똑같은 패턴으로 어머니께 전화, 그래서 난 또 막내에게 전화..


"너 굿이라도 해야겠다. 왜이렇게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니 ㅋㅋ"


하면서 웃으며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


막내도 웃었었다.




하지만 이번엔 처음과 같지 않았다.


벌금형을 받게 되었고, 나는 대체 무슨 글을 쓴것이냐고 물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가 처음이었다. 동생이 나에게 대든 건.


아버지 역시 너무 걱정이 되셨는지 동생에게 해당 글을 보여줄것을 요구하셨고,


여동생은 정말 완강하게 저항했다.


얼마나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지, 내가 알던 여동생이 맞나 싶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형제가 화를 내거나, 부모님이 화내시고 윽박지른일은 없다.


약간 언성이 올라갔을지언정, 그건 답답한 마음에 그랬을뿐,


'아니 내용 좀 보자는 거잖아.' 정도의 내용들이었다.



나는 동생이 대체 어떤 글들을 쓰고 다니는지 알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동생의 아이디와 비번은 쉽게 알아냈고,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인스타...


전부 접속해 검색하고 작성글들을 찾아봤다.



특이할것도 없다.


여성시대, 하고 있었고.. 메갈리아 회원이었다.



당연히, 한뿅뿅, 애비충.. 유병단수.. 이런 메갈리아 용어들 다 쓰고 있었다.


아버지, 나, 둘째.. 이렇게 가정내에 '한뿅뿅'이 셋이나 있어, 자신도 모르게 코르셋을 입고 살았으며,


드디어 코르셋을 벗게되어 살것같다는 글을 봤다.



경제적 능력이 재기해서 무능한 씹치 애비충 때문에 힘들었다.


심지어 둘째 오빠가 군무새라 봊나 짜증난다. 집에 올때마다 군인냄새 때문에 숨이 막힐것 같다.


쎈척하는 말투 극혐이다..


이런 내용들.



나에 대해서는, 그냥 무능한 노가다충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다.




손발이 벌벌 떨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런데 웃긴건, 나는 그 순간에도 내가 대체 이 아이한테 뭘 잘못한건지 생각을 했다는거다.


무엇보다 아버지한테 애비충이라니. 이건 용납할 수 없었다.


그래서 동생을 밖으로 불러내어 이야길 했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내가 글을 뒤져본 일, 허락없이 접속한 일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화를 냈다.


그에 대해서는 사과하겠다. 하지만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않느냐.


유병단수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느냐고,


화를 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


미러링이라고, 그저 따라하기일 뿐이니 심각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설명만 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고소장들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어떻게 오빠가 동생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나는 둘째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결국 둘째는 끝내 격분하고 화를내고, 동생을 심하게 질책했다.


당장 아버지께 사과드리고 사죄하라는 식으로 갔다.


군인이어서 그런지 더욱 참기 힘들어했던것 같다.



설날, 가족들이 다 모인곳에서 둘째는 그런 글들의 존재를 아버지 어머니께 알려드리고,


동생에게 부모님께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결국 또 막내는 대들었다.



그 이후 메갈리아, 넷 페미니즘 같은 것들을 찾아보고 유심히 보게 되었다.


나는 오히려 동생을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서,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그냥 그들이 내세우는 명분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나중엔 막내가 그러더라.


이쁘고 착하고 무난한 여동생이길 바라는 마음. 그게 바로 자기를 옥죄는거라고.


그래서 자기는 숨이 막힌다고 하더라.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나는 형제들을 위해서 학업을 포기했다. 좋은 명문대학은 아니더라도 진학해서 캠퍼스 낭만을 즐겨볼 수도 있었다.


둘째는 막내가 사립이든 국립이든 선택의 자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관학교에 갔다.


군인 되고싶었던 아이 아니었다. 공군사관학교 간것도,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동생은 원래 광고홍보학 같은걸 공부하고 싶어했지만, 취업현실과 이런 학과들은 사립대들에만 있다는 이유로 포기했었다.



동생에게 좋은 대학을 가라고 강요하거나 부담준 사람들은 없었다.


막내는 학원도, 과외도 해봤다.


과외는 내가 붙여줬다.


대학 선택할때도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말한적 한번도 없었다.

댓글
  • 푸아들 2017/07/30 10:10

    자칭 페미년들은 걍 모든걸다 적으로 돌리고 스스로 약자인척하면서 모든걸 다 가지고 싶은거임 대가리에 똥만 찬 년들

  • 여우쿠키 2017/07/30 10:23

    이미 ㅁㄱ이 1비추씩 주고간 게시물입니다

  • 루리웹-198670536 2017/07/30 10:10

    부디 몸팔다가 병걸려서 유병단수하길

  • 쀼잉뽀잉 2017/07/30 10:24

    뿅뿅 하나의 쿵쾅거림이 비추를 통해 남아있군

  • 빨간색종이 2017/07/30 10:07

    오라질..후기 추가 된거 보니 더 빡치네

  • 빨간색종이 2017/07/30 10:07

    오라질..후기 추가 된거 보니 더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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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7/07/30 11:01

    처맞을짓을 하면 여자도 처맞아야하는데 너무 온실속의 화초처럼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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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ngle@ 2017/07/30 10:10

    인터넷이 참 무서운 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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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98670536 2017/07/30 10:10

    부디 몸팔다가 병걸려서 유병단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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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아들 2017/07/30 10:10

    자칭 페미년들은 걍 모든걸다 적으로 돌리고 스스로 약자인척하면서 모든걸 다 가지고 싶은거임 대가리에 똥만 찬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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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드레드 2017/07/30 10:11

    끝까지 저러는거면 진짜 짐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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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드레드 2017/07/30 10:25

    깨알같은 1비추보소
    쿵쾅거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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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O지털O지 2017/07/30 10:11

    사람새낀가 진짜 뇌가 이상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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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염황 2017/07/30 10:13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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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전사 젠틀-맨 2017/07/30 10:13

    진짜 페미년들 사이트엔 무슨 뿅뿅물질이라도 분비되고있는거냐??
    애들이 하나같이 뇌가 녹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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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브 2017/07/30 10:13

    도대체 ㅁㄱ이 뭐길래 진짜 사람을 저렇게까지 망쳐놓을까 ㄹㅇ 트레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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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쿠키 2017/07/30 10:23

    이미 ㅁㄱ이 1비추씩 주고간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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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쀼잉뽀잉 2017/07/30 10:24

    뿅뿅 하나의 쿵쾅거림이 비추를 통해 남아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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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하베르넬 2017/07/30 10:24

    짐승같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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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ng 2017/07/30 10:26

    누가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암이 암에 걸려서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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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메컷진리 2017/07/30 10:26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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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W-20 2017/07/30 10:27

    와 진짜 개 뿅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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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jma 2017/07/30 10:28

    시발 내 누나랑 똑같에서 소름돛았다 미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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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OBONG 2017/07/30 10:28

    ㅂㄷㅂㄷ 지방 떨고 있는 트페미 하나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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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쳐웃지마라황달 2017/07/30 10:28

    뉴질랜드 꼬라지 보면 가관이던데 우리나라도 머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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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서오리 2017/07/30 10:29

    아아....멘탈이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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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토끼 2017/07/30 10:29

    메갈 시1발년들 때문에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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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청소년 2017/07/30 10:30

    제발 주작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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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타코26 2017/07/30 10:30

    이정도면 거의 사회악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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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듀공 2017/07/30 10:52

    사회악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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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밟은게르미르메 2017/07/30 10:31

    레디컬 페미니즘이 궁극적으론 전통적인 가정, 가족의 붕괴를 원한다던데 정말 그렇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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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란너구리 2017/07/30 10:31

    댓글마다 통한의 비추 1보소 ㅋㅋㅋㅋㅋ
    쿵쾅 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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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니안 2017/07/30 10:33

    억장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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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윤 2017/07/30 10:33

    참폐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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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바다. 2017/07/30 10:35

    스스로 부채의식을 느끼고 있다가 그것을 가족탓이라고 돌려 버렸구만...
    어떤 기전인지는 이해가 되는데...
    자신의 부채의식을 벗어버릴려고 가족을 악인으로 정의내려버린다니...
    인간이길 포기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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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형 2017/07/30 10:36

    진짜 사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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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틴켈코나이트 2017/07/30 10:37

    가정하나가 망가졌어....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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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이아몰랑 2017/07/30 10:37

    동생한테 진짜 왜 저러고 사는가 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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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라기 2017/07/30 10:38

    제발 조작이라고좀 해줘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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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Saga 2017/07/30 10:38

    저거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저게 사실 진짜라면 가족 명의로 돈 빼고 도망가고도 남음 레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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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7/07/30 10:38

    여동생 가진 입장에서 조언 한마디 함.
    막내라는 이유로 매를 안든게 가장 크게 작용햇을꺼야. 내 동생도 지금 그렇거든
    내 동생은 성격이 제 아비를 따라가서 입만 살고 나대는걸 좋아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잘못햇어도 매를 안들었더니 적반하장 성격까지 겹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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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심일도 2017/07/30 10:53

    진짜 너무 오냐오냐 한것 같다
    저렇게 되기도 힘든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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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치 2017/07/30 10:39

    진짜 가족이 보살이야 보살
    나같았으면 진짜 여자고 나발이고 존나 개때려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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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 Richelieu 2017/07/30 10:40

    이것도 어찌보면 종교와 같은 구조로 돌아가게 되었군
    뇌의 논리회로가 저런 식으로 바뀌어버리면 이미 돌이킬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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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fhe 2017/07/30 10:41

    음. 나같으면 바로내칠껀데 그래도 글쓴사람 생각이 깊네. 저딴식으로 계속나가면 결국엔 자기편들 다 지손으로 다 쳐서 아무도 없이 어려울때 자기를 이해해줄 인간이 아무도 없으면...커뮤니티에 글올리고 sns활동해도 결국 어려울때 힘이되긴 어려움. 아직 어린거같아서 뭐 힘든거 모를확률이 높은데 나이먹고 인생치여봐라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ㅋㅋㅋㅋ 그래고 화목한 가정이였는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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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sireChallenger 2017/07/30 10:42

    주작이지 말이되나
    같은 가정교육 아래 혼종이 태어날 수 있나
    아니라면 막내라는 명분아래 개같이 길러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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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 Richelieu 2017/07/30 10:48

    같은 가정 안에서도 종교에 빠지는 경우 심심찮게 발생함
    저 경우는 ㅁㄱ이 종교인 케이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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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투구1 2017/07/30 10:58

    ㅇㅇ 가정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형제여도 살아온 가정환경이 완전 다르니...
    막내라는 이유로 겁나 오냐오냐 키웠다잖아 싫은 소리 한번 한적 없다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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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이반1 2017/07/30 11:09

    ㄹㅇ 내도 봄. 내 대학 동기중에 찐 지 방어기재만 쌔가지고 자기합리화만 쩔게하는새끼 있는데 막상 동생은 멀쩡함. 임마 군대문제 때문에 내가 몇번 얘 동생이랑도 보고 했었는데, 그 때 나 만날 때 마다 하는 말이 '우리 형 때문에 힘들죠. 미안해요'임. 같은 부모라고 해도 양육 방식이 꼭 같지는 않음. 이 놈은 장남이고 장손이다 보니까 아주 주변에서 우쭈쭈만 받고 살던놈이고 동생은 그거 보고서 씹노답이라고 생각하고 살면 같은 부모라고해도 비슷한 인성이 나오진 않음. 사실 같은 가정환경이라고해서 같은 가정교육환경인건 아니거든. 웃긴건 이 개노답 사범대다님. 지는 지가 과 공부 잘한다고(족보 얻어오는거랑 외우는건 잘함. 근데 정작 임용은 낙방 ㅋㅋ) 잘난척 개 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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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이반1 2017/07/30 11:11

    그리고 진짜 얘가 학교에서 사고친것때문에 부모님도 어쩌다 한 서너번쯤 뵈었는데... 진짜 얘한태 아에 잡혀서살음. 이건 뭐 장손이라고 우쭈쭈 해주는 느낌을 뛰어 넘어서 마치 유모랑 도련님 관계같은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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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비시엘 2017/07/30 10:43

    몸 팔다가 성병걸려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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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이! 2017/07/30 10:43

    개패듯이 패야됨 사람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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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렬김선생 2017/07/30 10:43

    다단계나 개4독애들도 가정이 박살나면 한번정도는 주춤한다.
    저건 페미때문이 아니고 그냥 뿅뿅인거지
    페미질 안했어도 다른 병4신짓 했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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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숙청 2017/07/30 10:43

    ㅁㄱ은 독약임 천천히 스스로를 약자로 만들고 바보천치로 만들고 모든걸 적으로 만들고 피해망상에 별의별 욕심다 부리다가 스스로 사회악으로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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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대가리 2017/07/30 10:46

    예수가 다시 강림하면 목사가 싫어한다는 말이 있듯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평등해지면 싫어하는 사람들은 메갈충이나 pc충들일 것이다.
    목소리는 내고 싶지만 명분이 없으니 자기가 약자라고 프레임을 짜고 강자의 행동을 한다. 그러다가 말문이 막히면 또 약자 코스프레를 하겠지... 이 세상 누구보다 불평등하고 강한척 하려하는 비열한 종자들이여...시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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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nkyFlood 2017/07/30 10:47

    난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 사람을 이간질하고 이유없이 때리며 눈앞에서 대놓고 모욕하는 나쁜 사람이었다.
    하지만 난 인간으로서의 도리라는 것에 약간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애가 넘치고 서로 사랑하며 순수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모습 말이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 할때마다 난 내 본성을 깨달았다. 사악하고 더러우며 게으르고 쓸모없는 나란 인간을 말이다.
    여혐 남혐 노인혐오 아이혐오 등등 모든 혐오는 날 즐겁게 했다. 동시에 슬프게 했다. 나는 내가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거부했지만 나중에는 받아들이게 됬다.
    뿅뿅에 중독되듯이 처음에는 서서히 작은 양만을 '재미'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사용하다가 결국은 쓰레기같은 본성을 강화시킬 뿐이었다.
    모든 혐오는 내 심장에 유리처럼 파고들어왔으며 잘못된 관념과 사상을 심었고 지금은 울창한 소나무처럼 자라버렸다.
    나는 내가 쓰레기란걸 잘안다. 행동은 안할뿐이지. 약을 먹어서 기억이 잘안나는 부분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살아왔다.
    언젠가 차라리 처음부터 괴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다. 그랬다면 마음속 갈등은 없었을 테니깐.
    내가 내린 결론은 본성은 바뀐다는 것이다. 본성을 바꾸는 것은 바로 혐오다. 의미없는 내 글을 읽어줘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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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nkyFlood 2017/07/30 10:48

    저 여동생도 나와같은 종류의 사람인지는 모르겠다. 나랑같다면 괴로워서 미쳐버린 사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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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f12445r12 2017/07/30 11:02

    괴롭다고 부모를 그딴식으로 얘기하는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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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nkyFlood 2017/07/30 11:03

    그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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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rkgnd 2017/07/30 10:48

    다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고등학교때 공부포기하고 인테리어 업체 들어갔는데 수능봐서 인하대 합격했다는게 거기다가 공부도 잘했던게 아닌데..ㅋ.내가 멍청한건가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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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nkyFlood 2017/07/30 10:49

    저 사람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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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夜幻談貪狼 2017/07/30 10:49

    저 씨1발년이?
    그래, 오빠가 지원해준건 오빠의 선택이기도 하지
    하지만 그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는건 그것과 다른얘기다. 저건 그냥 혜택을 쳐받고 일부러 감사하지 않겠다며 자기합리화 하는거지
    짐승에게도 먹이를 주면 고마워 하는법인데 인간이 고마움을 표출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어도 뭔가를 받게되면 고마워하는 감정은 바로 들기마련인데
    개악따구 쓰는거봐라
    오빠가 지를 지원해준건 선택인데 지가 개1씹 짓거리한건 지 선택이 아니라 뭐? 겨우 중학교때 애들이 지인줄 알게됬다고 지1랄지1랄?
    씨1발년이;; 저런 인류 산업 폐기물들을 히틀러가 잡아다 가스실에 처넣어도 히틀러에게 박수쳐줄것 같다 시벌롬들 생각하는걸 포기했는데 그게 인간이냐?
    저런놈들은 '중학생 친구들이 알게됬다'가 아니라 페북이나 트위터로 전세계에 뿌려서 만국민이 저놈이 어떤놈인지 알고 지나갈때마다 팔매질해도
    시원찮을놈인데 주둥이만 처 살아서 나불나불
    지가 딸/막내 동생이란 지위로 누른 사치는 전혀 생각지도 않고 맨날 뭐 처먹을줄만 아는 블랙홀새1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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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nkyFlood 2017/07/30 10:51

    저런 글 읽으니 내 사촌동생도 저렇게 될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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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카스의최후 2017/07/30 10:51

    저거 읽고 작성자 욕하면 난독이거나 ㅁㄱ/ㅇㅁㄷ/ㅌㅍㅁ네요.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작성자분 진짜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이제 그냥 냅두시는게 (지원끊음, 절연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머리통에 뭐가 있으면 지가 뭐를 잘못했나 언젠가는 깨달으겠죠.
    아니 제발 깨닫기 바랍니다. 베뎃들이 말한 꼴 당하지 않을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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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경나일's 2017/07/30 10:51

    다 읽으니 답답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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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경나일's 2017/07/30 10:53

    저 가족 너무 파란만장하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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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337528746 2017/07/30 10:51

    끔찍하다. 도저히 사람이 할 수 있는 생각이라 볼 수 없다. 모든 것을 바쳐서 행복하게 되기를 바랬는데 돌아오는 게 메갈리아라니 너무 끔찍하다. 너무 끔찍해서 도저히 눈을 뜨고 살아갈 수 없을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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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4P-TAP 2017/07/30 10:51

    아니야... 저렇게까지 ㅁ친년이 실제로 존재할리가 없어...
    메갈은 그냥 인터넷 어그로꾼 아니었나?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주라 누가. 그냥 주작이었으면좋겠다. 내용이 감당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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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앙♡거기는... 2017/07/30 10:55

    자팅 페미니스트 특징 : 정작 차별도 고생도 못겪어본 것들이 더 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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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WBTB솔그린 2017/07/30 11:00

    제발 여뿅뿅년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제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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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만 2017/07/30 11:00

    100% 어머니 돈에 손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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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사 2017/07/30 11:01

    오냐오냐 키워서 그래 세상의 쓴 맛을 어릴 때부터 보여줘야 철이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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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유동적이다 2017/07/30 11:03

    그냥 모르겟다. 요즘보면 다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점철된 인간들이 너무 많다. 나도 마찬가지고 그래도 저런 이상한데로 빠져드는건 이해가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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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 2017/07/30 11:04

    정신병이야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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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山明博 2017/07/30 11:04

    골수까지 웜련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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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nJel 2017/07/30 11:05

    이거 2016년 꺼던데 또 후기 없나??
    개발암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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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f12445r12 2017/07/30 11:05

    답정너? 왜 답정너라는거냐?????
    저한심한 냔이 잘못한거구만 ㅡㅡ 여지껏도와줫더니 한다는 소리가 에휴
    아직 세상을 몰라서 저러는거지 돈끊어 봐야 지가 얼마나 쓸모없는 인간인줄알지
    메갈냔들도 똑같에 지들이 뭐라도 된마냥 그냥 욕이나 해대고 멋대로 시위하고
    집승새기들일뿐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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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라지기 2017/07/30 11:05

    여동생입장에서 글쓴것도 한번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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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죠부? 2017/07/30 11:06

    하여간 페미니즘 빠는년놈 치고 제대로 된년놈들없다 이미 의미가없어진 운동임을 아직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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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그레이트 2017/07/30 11:06

    지금보니 꼴페미도 하나의 사이비 종교라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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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카찡 2017/07/30 11:06

    나도 글쓴이 하위호환인데 동생이 남자라 진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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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노페이 2017/07/30 11:10

    저 글쓴이 여동생 보면서 느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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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라이더 2017/07/30 11:16

    무한도전 갤 념글이네 실시간으로 봤는데 진짜 숨이 텁텁 막히더라
    나도 누나가 쭉빵하는데 저런인간될까 걱정되기도하고
    진짜 메갈은 사회에서 사라져야할 암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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