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건축, 기술, 제조분야 = 남성이 많음
일이 힘들고, 경쟁에서 뒤쳐지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분야라서
성공하면 엄청난 부를 얻지만, 실패하면 그야말로 끝장남
사회과학, 언론, 예술, 복지, 교육분야 = 여성이 많음
일이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경쟁도 적음
성공해도 큰 보상은 없지만, 실패한다고 망하지도 않음
결국 전체 평균을 놓고 보면 여성의 임금평균이 적게 나옵니다.
페미니즘은 이걸 '차별'의 결과라고 말하죠.
(차별의 주체는 회사? 남자?)
하지만 임금노동자가 아닌,
자영업자의 소득양상을 봐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평균을 보면 언제나 여성이 남성보다 적게 벌어요.
(차별의 주체는 여성 자영업자 스스로?!)
여성이 못나서?
아뇨.
남성이 더 경쟁적이고, 더 공격적이고, 더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요.
그래야 하는 사회적 요인도 엄청나게 많고요.
물론,
페미니즘(여성정책 연구원인지 딸딸이인지 하는 곳) 단체에서도 할 말이 있습니다.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가 적었다!'
'사회가 여성을 혐오하기에 자영업도 안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여혐사회다!'
맨 위로 올라가면 나오지만 EU자료입니다.
결국
페미니즘이 말하는건
남성처럼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으면서
성공의 꿀단지만 빨겠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그런 망상을 현실에서 실현시키는게
'고위직 여성 할당제', '승진 할당제', '여성 비례대표'죠.
네, 미친겁니다.
근데 시행되고 있고, 시행 될거고, 권력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
진짜 어디다 여자만 사는곳 만들어서 사회실험 해보고싶다 걔들도 원하는거같던데
꿀단지 살살 녹는다
하긴 군대보내달란 여자는 없긴 하지
방학알바도 남자는 고임금 노가다를 하려하고
여자들은 저임금 선물포장알바를 하려하지
힘든만큼 보수가 올라가는건 당연한건데 그런일은 하지 않으려 하면서 대우는 같길 바라는게 웃긴거지
페미니즘이라 쓰고
뭐 빻은 만큼 양심 빻은 년들이라 부르면 됩니다.
그들에겐 불편한 진실 ㅋ
사무실에서 앉아서 서류작업 하면서
건설현장에서 생명줄에 의존해 가면서 고층작업 하는 사람의 보수를 받으려 하면 안되는 겁니다
건설현장에, 공장에, 조선소에 할당제를 실시하자고는 이야기 안하면서
왜 고위직만 바라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자본이 몰리는 산업에서는 고위직이 아니면 무지막지한 노동시간을 갈아넣는 이공계만이 임금이 높을 수 밖에 없죠. 그런데 이런 직군은 여성들이 비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위험 고수익의 직군도 다르지 않죠. 노가다로 대표되는 3D업종은 남성들이 점유하는데 그것이 가부장제로 인한 것이라면 개가 웃을 일이겠죠. 흔히들 말하는 사짜들이야 여성들도 충분히 진출해서 고수익을 올리고 있으니 이쪽에서 발생할 차이는 아닐테고요. 그러면서 임금차이 문제가 순전히 무슨 남성에게 있는 것처럼 이야기한다면 여성들의 직업에 대한 비선호 경향까지 남성들에게 책임지라는 것과 다를게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력단절이라는 문제가 있어서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이후의 여성들로부터 시작되는 임금차이는 결국 출산육아와 연결되기는 합니다만...그 해결책은 할당제 따위가 아니라 국가가 보육을 돕는 기능을 강화하면서 남성도 함께 육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죠. 그럼 대체 임금차이를 이유로 남녀는 차별받고 있고 그로 인해 할당제를 받아내야겠다는 것은 무슨 막되먹은 발상일까요?
뭐...그렇게 받아낸 할당제로 제대로 뭘 하기나 했으면 말이나 안하겠는데...지들 밥그릇때문에 남성의원,남성공무원들 때려잡고 개소리한 여성의원한테는 아가리 닫는 꼴을 보면 그것도 아니니까요.
여자가 그렇게 힘든일을 어떻게해요? 라는 말이 스스로 남녀차별중임을 깨달아야할텐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이해해야될텐데..
간단한 논리도 이해못하는 페미를 자처하는 일부여자들때문에 정신이 건강한 여성들까지 싸잡아 폄하당하는 세태가 안타까울뿐
빼애애애애애액
힘든 일은 남자가 해야하니
남자가 필요하다고는 합니다
? : 빼애액! 어디서 이런 말도 안되는 자료를... 여혐입니다!
아무도 반박댓글을 달지 못했다고 한다.
저희 회사는 호봉제라 남녀 월급이 같아요.
최근 어떤 여직원이 본인 담당 연구진행하다
자기는 이런 위험한 실험 못하겠다고
위에 항의했죠.
결국 같은부서 남자직원이 맡았습니다.
이건 여러 에피소드 중 하나일 뿐입니다.
씁슬하더라구요.
같이 싸워주겠다는 그분들 다 어디갔음?
12년차 직장인이고 95년부터 사회생활하는 노땅입니다.
뛰어난 여성 많고 여성이랑 일하는 거 좋아하는 데 그와 별개로 여자랑 일하는 거 너무 비효율적이예요. 외주나 파트너사에서 조인하는 거 아님 모를까 싫어요.
외국회사 다니는 데 걔네는 놀러가자고 생리휴가 안씁니다. 피임약 먹고 업무 시간 조율해요. 심지어 한국의 고등학생들도 시험 기간 피한다고 먹죠. 근데 왜 사회나와서 돈 받고 생리휴가는 편한 시간에만 씁니까?
제 상사(수평보직)도 여자인데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일합니다. 왜 한국은 편한 것만 찾죠? 근데 이게 15년을 그렇게 보니까 존경할 만한 여성 분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유재하 대표 같은 분들 정말 흔치 않은 거 같습니다.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많으시지만 그 분들이 일하시는 데 있어 필요한 여러 힘든 업무를 나누진 않으세요. 그걸 위해 외주 주고 중복비용 지출하느니 그냥 안뽑아요. 그래서 제가 담당하는 지사에 여자는 2008년 뒤 없습니다.
있던 여직원들은 여기 있을 분들이 아니시라 생각해 적극적인 추천서로 꿈의 직장이라는 교직원 등으로 보내 드렸죠. 사기업에 필요한 존재들은 아니라는;
심지어 대기업 구조본이나 경영진단팀에서도 하는 말이 결혼하고 나면 사고가 바뀌어서 협업하기 힘들다고ㅠㅠㅠㅠ
워커홀릭처럼 20시간씩 일하라는 게 아니고 그냥 근무 시간 내에 제발 업무에 집중하고 효율을 내라는 겁니다. 그 조차도 못하면서 무슨 오만 투정에 빼액질인지... 그런 짓들이 미래의 동성들의 기회를 뺏는 이유인 걸 알면서도 지들 위해 그렇습니다.
기본만 해줘도 여성TO로 일단 승진 1순위예요. 이 자체가 차별적 특혜입니다. 제발 기본만이라도 해달라고 정부 사회 기업이 나서서 빌 정도로 한국에 사람이 없지 않아요. 취업난이라고요. 그 말은 여자 빼고 남자로 채워도 충분한 상황에 여자는 기본만 해줘도 승진이란 말예요.
괜히 대기업인사담당들이 명백하게 스펙이 위여도 남자를 뽑는 건 스펙 맞추기와 말만 또는 그 기간 채우고 나서 막장질하는 여직원 10년 정도 겪고 남 마이너스 주는 거고 그 피해는 현 취준생들이 받는 거죠. 아예 좋은 자리에는 여자 뽑는 건 싫어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