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처구니가 없구
살이 떨려 글이 잘 안써지네요
대략 2주전 금계륵 120만원에 판다고 제게 문자가 왔습니다.
2주동안 문자도 보내고 통화도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다시 보냈다는 말만 믿고,
월요일까지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기다릴작정이었습니다. 하~~~
우체국 계좌를 쓰고 이니셜보고 바로 직감했습니다.
아래 글 올리신분과 방금 통화하고 제가 멍청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함께 아래 글쓴 분과 최종 통지를 문자로 사기친 여자에게 발송했고,(방금보냄) 담음주 경찰에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야기가 긴데...
앞으로 진행 상황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https://cohabe.com/sisa/318180
저도 아래 분과 같은 사람에게 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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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마음이 많이 쓰라리시겠어요 ㅠㅠ
화가 나네요
저 자신에게
그리고 사기꾼 그 여자에게...
금계륵을 120만원에 의심부터 하셔야하는 금액이네요.
완전 사기꾼이네요.
아마도 많은 피해자가 있을것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중고라는 말에...
좀 의심을 했었어야 했는데...
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사기꾼 양반 한탕 크게 했군요
지금 소니업체들 렌탈해서 튄 사람이라고 하네요.
전국적으로 그런 업체들이 있던데...
(일단 부산 모업체는 그 여자가 맞다고 확인 됬다고 합니다)
피해금액이 클 것 같습니다.
와 렌탈 먹튀에 스르륵 사기까지 지대로 작정했네요 ㄷㄷ
오늘도 가슴에 아로새깁니다. 직거래를 하자..
헉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