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R5 Mark2가 스택형 6100만 화소로 나온다면...

루머상으로는 R1은 4500만 화소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겠네요. CR2~CR3급 루머에서 여러번 언급된 스펙이기도 하니까요.
더불어... 왠지 모르게 Eos R3은 처음 이고자 마지막(?) 바디가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나중에 실체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캐논 전통 특성상... 확실히 캐논은 5라인에 집중 포커싱해서
제작하는 느낌이 강하고 아무래도 1라인보다는 5라인이 판매량이 압도적이다 보니...
1라인은 캐논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력을 쏟아부어서 내놓는 라인이긴 하나...
타겟층이 아무래도 5라인에 비해 한정적이죠. 아무래도 프로폐셔널이면서도 프레스 라인 이기도 하니...
어쨌거나 글이 길어졌는데... 정말로 R5 Mark2에 스택형 센서로 6100만 화소에 탑재되어서 나온다면...
여태까지 나온 5라인중에 제일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500만원 넘을듯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R1은 아무래도 프레스 시장까지 고려해서 보수적인 성향으로 4500만 화소대로 나올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리고 과연... R1에 최초로 쿼드 픽셀 AF 시스템이 탑재될려나... 글로벌 센서까지는 안 바라고...
더 빨라진 스텍형 센서가 탑재되겠지요. 어쨌거나 제 글은 어디까지나 추측성 글이니 그냥! 웃어 넘기시면 되고요.
이번 9월부터 시작해서 아마 각종! IT 기기와 전자제품... 더불어 카메라와 렌즈들이 각종 신제품이 쏟아져 나올텐데...
내년 기점으로 서서히 등장할 예정인 R5 Mark2와 R1이 어떻게 나올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벌써 약 2년 가까이 EOS R3을 쓰고 있는 유저로서 너무 만족스러운 바디인데...
보나마나 R3에서 많은 개선을 통해서 R1이 나오게 될텐데... 잘 나올것 같습니다.
R1에는 RAW S/M/L 모드가 탑재되길 바랄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