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가 Rf24-105 f4 렌즈를 158만원 가량으로 구매했습니다.
렌즈를 촬영현장에서 받아서 바로 뜯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정품등록을 하려고 보니깐 정품보증서가 없었습니다.
저는 바보처럼 촬영 현장에서 보증서를 잃어버린 줄 알고 나중에 정품등록하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세달 정도 지나고 시리얼 번호로 정품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내서 정품등록을 해보니깐 이미 등록이 되어있는 코드로 뜹니다.
당황한 전 업체측과 연락과 동시에 이곳에 상담을 받기 위해 질문을 올립니다.
그것이 위에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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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측에서는 시리얼 코드 풀어줄 것이고 그럼 정품등록이 될 것이다고 했습니다.
저는 새제품과 같이 정품등록이 안될시 환불 요청을 했고
업체측은 정품등록이 안될시 환불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설마 이걸로 말장난하지 않겠죠?)
업체측은 약속과는 달리 몇 일 시간이 지나 해결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고 저는 정품등록을 해봅니다.
결과는 위처럼 2019년 2월 제품으로 중고제품으로 뜹니다.
저는 업체에 전화를 시도했는데 상담중이라 받지 못한다고 문자가 오고
지금까지 전화 연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아래 내용을 문자로 남겼고 앞으로 하나씩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위 내용에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실수할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잘못 대처하고 있거나 아니면 오해나 실수, 기본적 상식을 벗어나는 걸 하고 있어서 업체측에 피해를 주고 있거나 아니면 바보같은 일을 하고 있다면 대처방향을 수정하는 걸 고려해보겠습니다.
아니면 위에 내용대로 대처할 것이고 아이파크에 자리를 비운 업체가 많다고 하는데 아이파크몰 찾아가서 자리에 없어도 업체 앞에서 일인시위? 같은거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더 좋은 방향이 있거나 조언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