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는 돌잔치에서만 찍어주려고 하다가 나중에 서운해할것같아서
부랴부랴 꽃만 좀 사와서 집에서 대충 찍어줬습니다..
1, 2호기의 방해로 사진 촬영이 쉽지 않았지만
요즘 저는 엉망진창인 이대로가 오히려 좋아요 ㅎ
1, 2호기 얼집 태워주고 돌아와선 와이프랑 3호기랑 미용실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아기들 태우러갈 시간이라 태워오고
돌잔치 하러 출발했는데 여섯시도 안됐지만 흐린 날이라 그런지
하늘이 벌써 어두컴컴해지더라구요
역시나 1, 2호기의 방해로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ㅋ
a컷은 보정을 잠시 아껴두고 어젯밤에 b컷만 보정해봤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촬영해서 그런지 b컷만 300장이 넘네요 ㄷ
까먹고 묵혀두기 전에 이번주는 보정 좀 달려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