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똘똘이 집 주변 물청소했더니
축축한 곳을 피해서 좁디좁은 곳에 저러고 엎드려있네요.
사진보니 첫짤에 참새도 찍혔네요 ㄷㄷㄷㄷ
똘똘이: 생후 1살 조금 지남 / 수컷 / 똥개
https://cohabe.com/sisa/316810
오늘자 똘똘이 ㄷㄷ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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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가 시원할지도 몰라요
대문도 은근히 붙어있으면 시원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 강쥐는 그냥 ㄷ자로 엎드려서 있어요
그게 제일 시원한건지 편한건지
그러다가 화들짝 놀래서 짖으면
사람도 개도 다 놀라는 재밌는광경
ㄷ자로 엎드려있을때 사진찍어서 좀 보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어딘가에 있을거예요.. 찾아보고 좀따 올릴게요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생겼네...
든든하시겠습니다..
지금은 물이 말라서 다시 차양막 밑에 엎드려 자고있네요 ㅎ
전원주택 생활 하면서 개 한마리 키워서 데리고 등산 다녔으면 하는 바램.......
부럽네요....그립고...
매일이 일상입니다 ^^ 매일 새벽마다 저놈 데리고 등산 다니기~~
똘똘이 될꼬 마실 함 댕겨 오세요
물있으면 수영도 함 키시주고
애 눈빛이 너무 슬푸네요 흑흑
아침 6시만 되면 산책 다녀옵니다 1시간가량~ 동네 한바퀴 돌고~~~
그 놈 참 늠름하네요.
우리 처갓집 똥개가 암컷인데 사돈 맺고 싶네.
근데 처갓집 똥개가 훨 누나인것 같네요. 게다가 중성화 수술 했다는 것 같더라만... ㅠ,.ㅠ;
암컷인데 중성화를 ㅠㅠ 흑...
등에 보이는 검은 타이어 고무같은 것은 뭔 용도인가요?
목줄에 이은 허리끈입니다 ㅋㅋ
집밖으로 탈출하는거 방지 용도...
예전에 저거보다 얇은 목줄을 썼을때 목줄을 끊은 적이 있는데
집밖으로 나가진 않고 걍 잔디밭에 엎드려있더군요 ㄷㄷㄷㄷ
그래도 모르니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2중 3중으로 보안을..
오늘인가요?? 서울이랑 날씨가 좀 다르네요
그나저나 오늘사진은 앞다리 각도가 엘레강스 하네요
오늘입니당. 여기 경남 양산이에요. 햇볕 쨍쨍합니다 지금.. ㅎ
헉 저 대구ㅋㅋ 바로 옆동네네요ㅋㅋ
전 이따 오후에 대구갔다와야합니다 ㅋㅋㅋ 으으으 대프리카 ㅠㅠ 엄청 덥져?? ㄷㄷㄷ
궁금한게 저끈을 풀면 안되는건가요? 물론 문은 닫구요 ㄷ ㄷ ㄷ
아니며 끈이라도 길게 하는 방법도 있고
강아지가 아주 귀여운데
저렇게 1미터가량 끈이 묶여있으면 불쌍하더라구요 ㅠㅠ
문을 못닫아놓는 슬픈 사연이 있어요 ㅠㅠ 저도 닫고싶은데 풀어놓고 키우고싶어요 ㅠㅠ
음음 그래서 매일 충분히 뛰어놀게끔 해줘요 산책시키면서. (그래도 충분하진 않겠지만 )
개집 방향이 잘못된거라니까요...
개집 안에서 사람이 다니는 길이 보여야하는데...
개 꼬리쪽 밑에 있는 둥그런 파란 공?같은건 먼가요? 왼쪽에도 또 있는데 무슨 열매 같기도 하고?
바로 옆에 대봉감나무가 있는데 감나무에서 감 떨어진거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