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m2로 왔습니다.

루믹스 S5m2로 파나동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발열을 제어하는 냉각팬이 있어서 2시간 이상 동영상 연속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왔습니다.
그 전 카메라(삼성NX-1)로는 70분이 넘어가면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가끔 나타나기 때문에
중간에 끊어가며 촬영했어야 했거든요. 그래도 오래 썼어요. 단종되고도 8년을 썼으니까요.
색감 정확하고 AF 정확하고 해상력 좋고.... 발열 문제 제외하고는 뭐... 불만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앞으로는 S5m2로 촬영하게 되었는데
렌즈는 일단 16-35만 샀습니다.
L마운트연합에 삼양이 합류했으니 35-150 혹은 24-70을 곧 출시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겹치지 않는 렌즈로 시작하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페라 루살카 2막 중. jpg 무보정, N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