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살 좀 묵은 사람들한테 뭐 좀 가르쳐 주다가'그림에서 보듯이 압력이 바뀌면 비등점도 바뀝니다.'라고 하니까환갑쯤 된 할아재가'물이 100도에서 끓는 건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거 아닙니까?'라고 해서 한숨 한 번 쉬고 사람이 정한 약속이라고 해줬더니끝날 때까지 계속 궁시렁 궁시렁...근데 이게 만화로도 있었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