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 간첩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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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거리좀 갖다주이소
영화에선 범죄자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범죄자가 아닌 돈 많이 준다고 해서 모르고 지원한 사람들이라 유가족들이 항의했다고 하더라
조중사니뮤ㅠㅠ
실미도 ㅠ
살려주기라고보단 일단 섬밖에 나가서 위험이 아니였던건가
씹을거리좀 갖다주이소
그래서 조중사는 씹을거리를 챙기셨죠 ㅠㅠ
근데 왜 빨거리인가여
감동파괴범....
씹어드시면 됩니다.
그렇군요
명장면...
조중사니뮤ㅠㅠ
실미도 ㅠ
실미도 다들 조중사가 제일 fm스럽게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사람이라는거 보고 안죽여도 되서 다들 좋아했지 ㅇㅇ 어우 실미도 ㅇㅇ
시발 ㅠㅠ
저거 내동댕이 쳐질때 울컥했는데..
이건줄...
나 돌아갈래~~~~~
아 먼지 했더만 그 실미도 그 중사님 이야기구나 애들이 일부러 살려준? 중사님 ㅇㅅㅇ
살려주기라고보단 일단 섬밖에 나가서 위험이 아니였던건가
아니 조중사 나가고 행동개시했던걸로 암.
원래는 있었어도 살려줄라고 했다는 소리가 있음 아 조중사가 츤데레 였구나 하면서
영화내에서 조중사만 반대했었음. 이 유능한 애들 왜 죽이냐고
그거 뭐냐 혼자 반대했다가 조중사 혼자 본부가서 설득해보라고 출장보내고 다른애들은 실미도 684부대 처분하려고 행동개시했던걸로암
영화에보면 조중사가 반대하는걸 병들이 들어서 살려준거
조중사는 간부중 제일 악독햇는데 마지막까지 부대원들 편에 서주는데반해
신동엽닮은 착한척하던 간부가 나중에 배신때리고 앞잡이로 돌아선거랑 비교됨
피식 웃으면서 애들 줄거 고르던 장면에 '아....' 했었는데
날 쏘고 가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오히려 이런 부대가 존재했었다는걸 북이 알아차렷어야 함부로 무력도발 할 생각을 접지 않았을까? 오히려 684부대를 숨기려 했다는것 자체가 수그리고 들어간다는거 밖에 안보임
684부대원들이 전부 범죄자들이니 이미지 문제때메 그런거아님?
인권문제때문 아님?
범죄자 데려다가 저런부대 만들었다면 국제적으로 이미지가
영화에선 범죄자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범죄자가 아닌 돈 많이 준다고 해서 모르고 지원한 사람들이라 유가족들이 항의했다고 하더라
외교는 명분싸움인데, 적국 수뇌부 암살부대를 훈련시키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광고하라고???
적국이 먼저 도발 했는데? 그거 명분으로 침공해도 할말 없슴.
영화 말미에 나오지만 남북화해분위기 조성때문에 필요없는 존재가 되었죠... 북한처럼 화전양면 전술을 쓰는 것도 아니니..
영화 작중에도 나오는 얘기인데 처음 창설할때는 실제로 암살을 실행하려고 만든 부대였지만 부대가 어느정도 암살가능성이 될만큼 성장하는동안 정세흐름이 바뀌다보니 그 바뀌어가는 정세에서 굳이 찬물끼얹지 말자고 그러면서 부대해체를 명령한거
외교가 무슨 초딩애들 싸움인줄 아시나...
"범죄자" 출신이라고 하지만 "민간인" 들을 강제 납치해서 "군인" 으로 키움, 그것도 정상적인 군인들이 아니라 암살자로 보내려고 만든 군인들이였고 일단은 휴전중인데 대한민국에서 북한 최고 지도자를 죽일 목적으로 민간인들을 강제로 납치해서 만든 부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죠.
그럼 북한이 더일찍 암살부대 보내거나 양육에 박차를가하것지
영화보면 다 나오잖아요...남북화해무드 조성되고 뭐 세계각국이랑 외교관계가 한창 발전되고 있는데 아무리 휴전국이라도 다른 나라 테러하고 수뇌부 모가지딸려도 인권을 유린해가면서 특수부대 만들었다는게 밝혀지면 절대 좋은 영향없어요ㅎ
러시아 스페츠나츠 제대로 절차대로 특수부대 만든것도 아니고 인권을 유린하면서 만들고 훈련시킨건데....
영화안보신듯ㅋ
외교가 왜 명분싸움인지 이해를 못하는 모양인데...
니가 한국의 대통령이고, 중국이랑 대만이랑 외교적으로 험악한 사이라고 쳐.
그리고 한국이 직간접적으로 대만을 지지하는 상황이라 가정한 상황에서...
대만이 갑자기 중국 지도자를 암살하려는 특수부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라고 공개한거야.
니가 그런 상황에서 대만지지를 할 수 있겠냐?
지금 보니 휴전국인데 저러니까 더 노답인거네...휴전중인데 저쪽에서 때렸다고 우리가 때려도 되는게 아니에요ㅎㅎ
맞아요
사실 부대해체를 지시할때 왜 굳이 다 죽여야되냐는 말에 암살특수부대가 있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할수도 있었기에 완전은폐하기위해서 전원사살을 명령했었죠
참고로 게시자가 올린 저 스샷의 "영화" 실미도에서는 범죄자+밑바닥 출신들로 나오지만 실제 역사의 당사자들은 범죄자들이 아니라 밑바닥 서민 계층들이였습니다. 이점은 오해없으시길...
근데 전원사살 명령한 거는 오피셜인 거임? 아니면 그냥 영화 안에서만의 이야기인 거임?
멀쩡히 육해공군 있는 상황에서 열심히 훈련받은 특수부대원들을 굳이 죽일 필요가 있나 싶음... 특수부대가 684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곳에 넣어도 될텐데 개연성이 떨어져보인달까?
실제로는 받는 대우가 안좋아져서 반란 일으킨 거라던데
훈련시 악마여도 중요한 선택을할땐 사람
진정한 참 군인ㅎ
ㅠㅠ
실미도 보다가 ㄹㅇ 울컥함
저거 떨구면서 제가 설득할 수 있습니다! 하면서 뛰어가는데 펑...ㅠㅡㅠ...
저 작품 볼 때마다 양호 교사가 생각나....
안돼 이뿅뿅 안돼!!ㅠㅠ
비겁한 변명입니다아아아
그 얼굴에 중사라니...
조중사님 씹을 거리를 좀 사다주십쇼~ 알았어~
한국최초 1000만관객 넘은 영화엿죠..
태극기 휘날이 바로 넘겨서 좀 아쉬엇지만..
안성기형 멋잇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