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대 사람이면 뭐 그들도 똑같은 사람인데
연애? 결혼으로 가면
마인드 자체가... 기본으로 남자가 돈은 있어야함..
그 다음에 외모 성격 따지기 시작..
본인들이 객관화 했을때 어느정도로 치냐니까
교사따위 ㅋ
방사선이나 마취과 피부 치과 의사정도가 자기들보다 위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ㄷㄷ
인정할수밖에 없는 현실 ㄷㄷㄷ
소개해달라 그랬다가 내 명의로 집 차 있으면 해준다길래 한탄 좀 해봄....
https://cohabe.com/sisa/31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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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약사 ㅊㅈ랑 소개팅 해봤는데 그냥 착하던데...
의사 ㅊㅈ도 만나봤는데 돈은 자기가 많이 버니까 상관없다고...
케바케죠 ㄷㄷㄷ 착하고 하는건 사람 인성문제니 ㄷㄷㄷ
약사가 돈 많이벌긴 해도 의사만큼 여유롭게 벌진 않잖아요 ㄷㄷㄷ
의사쌤들은 어휴...
의사가 "여유롭게"랑 "많이" 버는거 둘다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학생 시절부터 수련 전후 10년 정도 투입하는 시간 노력이랑
일하면서 드는 노동량 다 감안해도 단위시간에 약사보다 벌이가 좋다고 보기 어려움
케바케지만 자본 끼고 있는 약사는 의사 할아버지가 와도 이미 뒤집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가정이 조금 많이 잘못되신듯;; 동일 선을 가정에 두시고 해야하실거 같은데..
제가 알기론 보통 대학병원 약사 페이가 수당 제하고 300선이고 레지던트들이 이미 이 수준넘는걸로 알고있어서...
동일하게 자본낀거 가정하면 약사는 절대 의사 못넘죠
레지던트 200 초중반 수두룩합니다.
시급으로 가면 두 배 이상 차이날거고요.
전임의는 사실상 무급으로 일하는 경우도 암암리에 흔하고...
근무일자도 법정 빨간날 관계없이 모조리 출근하고
1년에 휴일(풀오프) 14일 주는 규정 안 지키는 수련병원, 과가 아직도 많은데 비해
대학병원 나이트 약사는 대도시급에도
2배 월급에 1달 10일 남짓만 출근하는 자리 힘들다고 사람 못 구하는 경우가 많죠.
예전에 개원하고 잘 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우와... 사짜 직업 이미지가 생긴거지
(드라마에서도 허구한날 레지던트들이 노는 걸로만 그려지니)
실제 현실은 이미 좀... 바깥에서 생각하시는거 같지는 않은 부분이 많네요.
임신 출산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제약이 비교도 안될 정도고.
결론 - 약사 만나세요.
언제적 얘기신지..
요샌 200대 초반은 없을꺼에요.
요샌 레지던트들도 연봉 4천 정도인 곳 많아요.
올해부터 전공의 특별법 시행되서 주 88시간 까지밖에 근무 못하구요.
의사들 평타 기준이 월 세후 1000인데 이정도면 직장인들 연봉 세전 2억이 좀 안되는 정도죠.
주80시간 지키는 병원 있기는 한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 88시간 근무가 밖에인지도 좀...
직장인들 월급이랑 비교하셨는데 일반 직장인들른 빨간날 없이 주 80시간 일하라고하면 파업하고 난리도 아닐걸요
현직 의사입니다
쪼들려서 힘들어유 ㅠㅠ
정작 의사는 별 생각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
에이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에요. 약사든 의사든 돈 안따지고 사람 보고 결혼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비율상? 조금 더,.,? 본인이 노력한 가치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인들보단 쪼끔은 더 있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도 않는 마인드네요.
뭐 사람마다 다르니 ㄷㄷㄷ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ㅋ 그러지 못하는 제 한탄일뿐
근데 현실적으로 그들에게는 더 이상 돈이 의미없지않나요?ㅋ
이혼률도 1위인데 좋은사람 만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약사가 돈의미 없을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버는건 아니니까요 ㄷㄷㄷ
그정도..를 원하더라구요.. 본인이 일하고 싶으면 좀 일할 능력들이 되니까 ㄷㄷㄷ
왜 자기보다 위여야만 하는지
음... 이건 대부분 여자분들에서 나타나지 않아요..? 남자가 뭔가 자기 보다 위였으면? 하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자기가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하는 여자는 거르는 편입니다 ㄷㄷ
집에 여유가 있나봐요... 조금 돈 없으신 분들은 건물사서 2층에 의원 1층에 약국하며 열심히 일하시더란
이친구도 자기는 전업하고 싶다고 ㄷㄷㄷㄷ
약사가 모 대단한 사람ㄴ가오 ㅋㅋㅋ
뭐 보시기 나름인듯...
근데 약사란 직업이 여자로썬 좋은 직업이고.. 열심히 햇을테니
그만큼의 위치의 남자를 원하는건 어쩔수 없겟쬬
세상이 그러니....
그..뜻이죠 ㄷㄷㄷ 제가 이 말을 너무 돌려했네요
남자의사면... 이쁜 ㅊㅈ면 될듯
의전을 준비해야하나...
사촌 여동생은 집도없는 남자랑 잘만 결혼했는데유 화이팅 하셔유
안예뻐요.....
x도 없는것들도 그런거 따지고 합니다. 그사람이 그런거지 직업이 그런거 아닌거 같에요
그냥 그쪽 직업군에 몇프로 더 많다 정도로 생각하심 될듯
그렇군요...
여자는 외모 >>>>>>>>>>>>>>>> 직업...
ㅎ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맞아요...
약사가 약좀먹은듯..
그래서 최상위계층 여자들이 시집가기 힘듦 ㄷㄷ
그사람은 피트로 약사된 경우인가요?
정작 과거 엘리트 약사집단에는 안하던 망언을 하네요.
약사... 그냥 결혼하고 전업주부하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짭잘하다던데...ㄷㄷㄷ
방사선,마취가 약사보다 위라구요?
꼭 그렇진 않아요 제 와이프가 약사인데 전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명의로 된 집차있는게 약사되기보다 훨 쉬운거같은데 ,
의사가 압도적이죠. 공부좀 겁나 잘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ㄷ ㄷ ㄷ
사람따라 다릅니다.
회사 다니던 시절에 선배들 중에 남자는 평범한 회사원(대기업) 인데 부인 약사 의사 커플들 많습니다.
근데 요즘은 약대 졸업해도 약국 개업하기도 힘들고 대부분 큰 약국에 관리약사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의 준 직장생활가 유사하다보니, 아무래도 사람에 따라서는 재력 되는 남자 만나서
편하게 자기 약국 갖거나 아니면 돈에 크게 상관없이 살고 싶어할 순 있겠죠.
그리고 동네 약국에서 흔히 보여서 우수워 보일진 몰라도, 학교시절 학업성적으로만 보면 약사가 사실
의사 바로 아래 단계의 상위 전문직인건 맞죠. 4차 산업혁명을 앞둔 요즘 같은 시기에 꼭 그런게 다는 아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