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폰 하머스마르크가 스파이라는 걸 들켜 목이 졸려 죽는 장면에서
배우로 연기한 다이앤 크루거는 실제로 거의 목이 졸릴 뻔 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다른 영화에서 배우가 목을 조르는 장면을 볼 때마다 리얼한 느낌을 받지 못해 실망을 느껴왔기 때문에
이 장면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목이 졸리도록 크루거를 설득했습니다.
상대역인 크리스토프 발츠가 적절한 강도로 목을 조르지 못할 게 걱정된 타란티노는
말그대로 자신의 손으로 직접 그 장면을 연기했습니다.
타란티노 저색히 목조르기 페티쉬 어떻게든 풀고싶어서 영화 찍었구만
이거 쿠엔틴이라는 타란티노 감독 연줄빨인 엑스트라가 개 어거지 부려서 지가 하겠다고 했다더라
그 사람이 감독 대딸도 해줬다는데 영화 출연 욕심 너무 부리는듯
iRI♥
2023/08/26 16:14
이거 쿠엔틴이라는 타란티노 감독 연줄빨인 엑스트라가 개 어거지 부려서 지가 하겠다고 했다더라
유이P
2023/08/26 16:15
그 사람이 감독 대딸도 해줬다는데 영화 출연 욕심 너무 부리는듯
플오입문자
2023/08/26 16:15
타란티노 저색히 목조르기 페티쉬 어떻게든 풀고싶어서 영화 찍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