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데서 가끔 보시겠지만, 예전에 기자들이 사용하던 Press Body는 저렇게 생긴 대판 카메라였습니다. 4x5판형으로 취재를 했던 것이지요... 특히 스포츠 촬영도 저런 대판 카메라를 사용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 시절에 비하면 요즘 스포츠촬영은 날로 먹는다는 느낌도 좀 드네요...ㅎ
댓글
photopusan2017/07/27 09:22
군복무중에 45카메라를 썼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카메라는 아마도 스피드 그라픽 같은데...
정말 기가 막힌 카메라 입니다.
벨로우즈를 이용해 접,복사도 되고...카매라를 업어놓고 확대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야구취재도 했고...
단 한가지...연사가 불가능하다는것...
군복무중에 45카메라를 썼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카메라는 아마도 스피드 그라픽 같은데...
정말 기가 막힌 카메라 입니다.
벨로우즈를 이용해 접,복사도 되고...카매라를 업어놓고 확대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야구취재도 했고...
단 한가지...연사가 불가능하다는것...
요즘에도 대형으로 f1찍는 작가가 있더군요 ㅋㅋ
http://photohistory.tistory.com/17214
와....사진 진짜 멋지네요
판단력이 뛰어나야 할거 같아요~힘도
요렇게 모터드라이브 달고 롤필름 매거진 끼우고 연사를 날리기도 한거같습니다 ㅋㅋ
화질도 화질이지만 저 당시 라이카같은 소형 카메라가 워낙 고가라서 그랬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