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메라 사서 틸트를 써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틸트 펼칠 생각을 안하고 몸이 먼저 반응해서 눕고 쪼그리고..
스위블 역시 마찬가지;;
틸트와 스위블이 기변의 중요요소가 된다는 글이 좀 신기해서 적어봤습니다..
https://cohabe.com/sisa/315752
틸트액정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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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라이브뷰성능이 뒷받침되어주어야.. 터치af까지 부드럽게 이어져준다면.. 스위블액정은 여러모로 유용할텐데.. 현재까지 니콘기종에서는 해당사항없;;
그런 이유도 있지만 걍 제 머리속엔 오래된 바디들 만지던 기억이 강하게 남나봐요 쓸 생각조차 안하네요 ㅎㅎ
라이브뷰 자체를 잘 안쓰네요..
저도 ㅎㅎㅎ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750 사용할때 무조건 엎드리고 보는ㅋㅋㅋㅋ
ㅎㅎㅎ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뷰파인더 바라볼수 없는 상황에서
로우앵글 혹은 하이앵글....
라이브뷰가 AF가 느려서..
틸트액정이 의미가 좀 반감하는 느낌입니다.
미완성 ㅠㅠ
D500으로 스냅찍을때 몇번 업드려찍다...
아!! 이거 액정 움직이지!!!!
하고 그냥 다시 업드려찍게되더군요....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바닥이 축축한 야생화밭에선 간절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안찍어봐서 제가 무지했네요
저도 활용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없어서 못써봤어유
ㅠㅠ
있으면 쓸거에유 아무튼 쓸거에유
넵 ㅠㅠ
저는 엄청 기다리던 기능이네요.
저처럼 제품 사진 같은 거 찍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뷰파인더 보다는 라이브뷰로 찍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이게 실전에서 써먹으면 좋은 경우가 많을터인데 이상하게 몸이 고생하네요 걍 앉고 눕고 쪼그리고가 몸에 밴듯해요
저 한창 사진밥 먹을땐 자주 쭈그리는 자세 때문에 통증도 심했는데도 이게 안고쳐지네요
예전에 틸트있는 바디 썼을 땐 진짜 잘 써먹었습니다
ㄷ500 p900 액정 내려서 먼지 좀 털어줘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