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도 좋아하는데 특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좋아하고, 이거 맛있는 집이라면 지방도 내려갈 정도입니다.
요즘엔 콜드브루를 좋아하는데 던킨 콜드브루가 제 취향에 딱 맞더군요.
문제는 가격.
매일 아침 출근길에 콜드브루 레귤러 사이즈로 하나씩 사와서 먹다보니 어느순간 돈이 신경쓰이더군요.
카드 사용내역을 보니 ㅎㄷㄷㄷㄷ 하루에 한잔만이 아니었습니다.
최근부터 커피를 좀 줄이다보니 금단현상이 생기는 기분입니다.
아무래도 안되겠네요. 내려가서 한잔 해야겠습니다 ㅡ,.ㅡ
회사내 150짜리 자판기 블랙커피 한 대여섯잔정도고 퇴근해서 가끔 스벅에서 그란데 아이스아메 한잔정도;; 물보다 많이 마시는것같아요 ㅠㅠ
너무 많이 드시면 좋지 않아요^^
저도 너무 많이 마셔서 이뇨적용이 엄청나요
전 많이 줄여서 6~7잔 정도..
어우....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
1일1잔 합니다..ㄷㄷ
일단 출근하면 한잔 마셔야 정신이 말똥말똥한데 문제는 습관적으로 마시는 일이 많아서요 ㅠㅠ
한잔도 안마시던가 달달한 카라멜 마키아토 한잔정도 합니다...
^^ 그럼 차 종류를 좋아하시나보죠?
아니요.. 차도 그닥... 그냥 생수만 마시는편이에요...
아, 건강한 습관이시군요
던킨 콜드브루 괜찮더군요. 주위 평도 다 괜츈...
특히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요^^
평균 5잔 정도요
많이 드시는축에 속하십니다^^
출근하고 한잔, 점심먹고 한잔...
기본은 두잔이고요, 가끔 아침식사와 함께 한잔 정도...
예가체프..저랑 같은 취향이군요 ㅎㅎㅎ
특히 제 친구가 로스팅한 예가체프를 좋아합니다. 세계대회 수상경력도 있고 바리스타 학원도 운영중인 친구에요.
하루 한 주전자 이상
물처럼 내려서 마십니다.
커피를 맛있게 마시고 싶은데 그냥 습관된 방식으로 몇 십년째.^^
커피를 물처럼 ㄷㄷㄷㄷㄷ
그런데 솔직히 커피는 너무 맛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