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대표는 토리가 살게 될 청와대 관저의 앞마당에서 케어 관계자 4명과 함께 입양 절차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케어 쪽은 문 대통령에게 진료기록과 마이크로칩 등재 사실 등을 설명했고, 특히 실내견이니 이 점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 품에 안긴 토리는 온순해졌다. 박 대표는 “원래 토리가 남자한테 까칠하다. (2년 전) 학대를 한 사람이 남자이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 품에 가니 온순해져서 우리들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쫌 오글거림.ㅋㅋㅋ
이시키 니두 꿈뻑꿈뻑에 넘어갔냐?
한걸레일보꺼니 링크는 눌러주기 싫고 토리는 귀엽네요//ㅁ//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경력 30년 포스 어디 가나요ㅋㅋㅋ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ㅋ
기사는 한결례라 링크는 안보지만, 사진 너무 훈훈하고 좋아요.
토리야 너도 곧 이렇게 돼.
문토리네요 행복하렴^^♡
"막 으르렁 대려고 하는데 이분 몸에서 허옇고 무지 큰 개 냄새가 나는거에요.. 깨갱 했죠"
문재인 대통령 강아지 마약방석설
박소연... 설마 동사실 그 박소연은 아니겠죠?
진짜 신기하다.... 마성의 매력인건가 ㄷㄷ
토리가 더욱 예뻐졌네요 ♡ 사진 많이 기대해요
박소연 대표님은 여전히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동물에 관한 정책제안도 많은거같던데 체계적인 방안이 잘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이거 농담 아니고 개가 진짜 사람 알아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가린다는 게 아니라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을 알아봅니다.
제 추측에 불과하지만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개를 대할 때는 순간적으로 도파민이 과도하게 생성되기 때문에 체내의 온도라든지, 습도 같은 것들이 인간의 감각으로는 알 수 없을 만큼 미묘하게 변화하고 그 변화를 육감적 감각을 가진 개가 캐치해서 평안한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닐는지
저도 엄청 개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희한하게도 개가 있는 어디든지( 친구네 집, 공공기관 등등) 가보면 유독 개들이 저를 좋아합디다 ㅋㅋㅋ
참 개신기한 현상
윗 분 말처럼 개는 주인 알아보고 사람도 가려요. 저희집 개 완전 앙칼지게 짖고 경계하는데 제가 시골집 가서 처음 본 날도 현관에 발 딱 들이자마자 안짖더라구요. 그냥 바로 발라당~ 글고 그날 저녁에 내 베개에 똥쌈. ㅡㅡ( 흥분하면 강쥐때는 그렇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