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故 김군자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그중에 여러 국회의원분들도 계셨고 장례식장 안에서 많은 일을 도와주시고 자리를 지켰지만
마지막에 자리를 지켜주신 분들과 기념으로 아래와 같이 사진 찍었는데 이건좀 아닌거 같습니다
웃으며 보내드릴순 있지만 웃으며 쌍따봉으로 기념촬영하는 건 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옹호 하시는 분들은 '저 자리 상당히 화기애애 했다, 장례식장은 원래 더 떠들썩하게 있는거다, 자리깔고 시간 보내주는게 예의다,
90세 천수를 누리다 가셔서 호상이다, 슬퍼할일이 아니다, 장례식장 근처도 안가봤으면 입다물라, 의도적으로 사진을 남기려고 한건 아니다' 등등
옹호를 하시는데
옘병
사람의 죽음 앞에서 좋은 죽음이 어디있고 나쁜 죽음이 어디 있습니까? 더군다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한 많은 삶을 살다가 돌아가신 분인데
호상이고 뭐고가 어디있습니까?
사진 한장으로 왜곡하지 말라하는데 이유불문하고 저 자리에서 활짝 웃으며 쌍따봉하며 단체 사진 찍는게 정상 입니까?
또 사진 못 찍을 이유는 뭔가요 하시는데 굳이 사진 찍어야할 이유는 뭐죠 그리고 보통 장례식장에서 자리 지키는 분들끼리 사진찍고 그럽니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죠 억울하게 끌려가 아픈과거를 겪고 피해를 입으셨으며 제대로된 보상이나 위로를 못 받았고
심지어 아직도 그 문제가 해결이 안됐는데 그런 돌아가신 분 보내드리는 자리에서 웃으며 쌍따봉 기념촬영이라니
쉴드 칠걸 쉴드 치세요 아닌 건 아니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해줘야 합니다.
웃대에서 먼저 이 논란을 보고 ??? 오유에서는 본적 없는데 뭐지 하고 찾아 보니 시게에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지만 비공에 묻혀 버렸었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어이가 없고 화나는 사진인데 옹호 하시는 분들의 글이나 댓글들의 주장이 너무나 멘붕입니다
억울하게 피해를 입으신 분이 사과한번 못들어 보고 돌아가셔 보내드리는 저 장례식장에서
환하게 웃으며 쌍따봉들고 단체 기념촬영한 사진을 보고 '저건 좀 아닌데 저게 뭐하는 짓이야' 생각드는 제가 비정상인가요?
문통을 제대로 도와주고 민주당 이미지를 확 바꿔주며 대선때 공이 높은 분이고 장례식장에서 일 도와주며 자리 지키고
사진 찍은 당사자들끼리 아무 문제 없었다고 괜찮다고 생각해야 정상인건가요?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보고 충격 받은 댓글들이에요
돌아가신걸 추모하는 의미로 장례식을 하는건데... 그런 자리에서 따봉은 좋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함.
손블리님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데
왜케 고인분들관련된 실수를 종종 하시는지...
안타깝네요
같이 사진 찍으신분들이나 손의원님 송의원님 감정에 휩쓸려 분위기에 휩쓸려 실수 할 수 있다곤 생각합니다
사람이니까요 게다가 이후에 본인들 스스로 경솔한 행동이였다 진심으로 사과도 했으니까요
(사진은 잘못됐지만 장례식장 잡일을 하며 오랜시간 빈소를 지켰고 그 진정성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칭찬 받아 마땅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좋은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멘붕이 온건 옹호 하는 분들의 주장이나 논리가 너무나 제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고 진짜 이해가 안되는 옹호라고 생각듭니다.
화투도 호상같이 별 탈없이 별세하시는 어르신 잘 보내드리려고 하는거지..
위안부로 고통받다 쪽빠리한테 제대로된 사과한번 받지못하고 억울하게 떠나시는 분한테 화투 드립치는건 대체...
ㅋ 예전에 안철수가 문재인이랑 상가집에서 만나서
문재인이 안먹겠다는 술 권한다음 안철수가 짠하려고 했다고
별소리 다들어가면서 까였는데 ㅋㅋ
이걸 피의 쉴드치는게 웃김
아니 장례식장에서는 술마실때 건배조차 안하는게 예의이거늘
따봉???
박주영이냐????????
엄지가 머리에 꽂혀봐야 아 이 엄지가 아니구나 할테야??
쌍욕 먹어도 쌈
이게 정상인데 시게 사람들 눈에는 저렇게 안보여요
계속 보다보니 내가 잘못생각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정도에요
솔직히 왜 호상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최소한 위안부 관련해서 사과라도 받았으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은데 호상이라니요.
원래 오래 탈 없이 사신 분 한테 호상이라고 하는 것은 오래 복을 누리시다 가셨다고 하는걸로 아는데 이 분이 오래 복을 누리시다 가셨나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본인도 경솔했다고 한 이상 크게 논란이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일명 빠가 까를 만든다고 괜히 이상하게 쉴드를 치는 분들이 더 논란을 크게 만드시는거 같네요.
댓글에 저렇게 남긴 닝겐들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쉴드도 잘 가려서 쳐야 돕는 건데;; 쉴더인지 안티인지;;
저도 시게반응보고 멘붕왔네요
웃고 떠들수 있으나 따봉하면서 사진찍는것은
잘못된거죠.
원래 정치에 빠져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양심불량 되기 십상이죠
연예인 빠들처럼 정치빠들이라 이해하시고 넘어가세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요..ㅋㅋ
제 입장에서 저들은 까스통 할배나 박사모 할매와 다를바 없습니다 ㅋ
미친;;
반대로 민주당 의원이 아닌 일반인들이나, 야당 인사들이 저런 행동을 했으면 역으로 얼마나 질타 했을지 눈에 그려집니다.
아무리 본인들이 좋아하고 바람직한 정치이이라도, 잘못은 감싸는것이 아닌 지적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저 댓글 쓰신 분들은 뭐
세상이 딱 두팀으로 나뉘는거죠
우리편vs 우리편 공격하는 반대편
어제 오유에서 위와같은 답변으로 먹먹하고 슬펐는데,
정말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응원하는 의원님들한테 해가 될 의견이라고도 생각하구요.
평소 잘해온건 맞지만 호되게 혼나야하는것도 사실이라고 댓글썼더니 비공 꽤나 박히더라구요
가지도 않은사람들이 왜 지랄하냐? 적어도 저분들은 저기 다녀온 사람들이다 라는댓글보고 참;;
좋은일을 했어도 저런 행동에는 반드시 비판이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
저기서 꼭 사진을 찍어야만 했나? 사진 찍자고 하면
"이자리에선 사진찍기가 좀 곤란하네요" 라고 말했으면 되는건데
참고로 유재석씨는 오히려 사진 찍히니까 장례식장이라며 삭제해줄것을 정중히 요청후 나중에 다른곳에서 연애인 신분으로 사진 찍어 줬다는데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290903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가?
꼭 장례식장에서 V하면서 해야하나?
호상? 호상은 개뿔 위안부가 해결됬나요? 아직 그분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 중이고
정작 피해자 분들은 마음에 상처를 받고 해결되지 못한체 돌아가셧는데 ...
오유가 문재인지지층이 오래전부터 많았던게 사실이고(거의
전부라고 봐야겠지요)
그래서 문재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가 이끈 당과 당원들에게 너그러운 것이겠지요
저도 그런 입장이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좋고 그가 대통령으로서 하는 일들이 마음에 드는것이지
그의 주변사람들까지 문재인이라는 사람과 같은 당이니까 좋게보기에는 힘든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특히 송영길이라는 저사람
개인적으로 오랜기간동안 송영길이라는 사람을 안좋아 했고
이번일이 터지고나서도 역시 송영길이네 사람은 안변해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른들은 병사나 사고사 등 의도치 않은 죽음에는 호사를 붙이긴 합니다.
별탈없이 수명대로 삶을 마무리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장례는 슬퍼하기 보단 축하의 뜻도 내포되어 있긴 합니다.
유족들도 마음의 준비를 오래한 상황에서는 사실 죽음앞에 무덤덤한 경우도 더러 있죠.
허나 그건 마음의 위로 중 일부인거지 그걸 행동하고 표현하라고 하진 않습니다.
장례식장 예의도 지역별, 사람별 차이는 있지만 사진찍고 기념하라는 예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죽음이 기념입니까?. 죽음은 기억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분들이 현정부와 민주당을 응원하는 것을 아실텐데,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고해서
사쿠라니, 적폐니, 정치결벽이니, 극단적으로 공격한다니 하는 답변들에서
정말 상처 받습니다.
저도 손의원 행동은 분명 잘못됐으나 본인이 잘못을 알고 사과하기도 했으니 굳이 크게 걸고넘어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댓글들은 너무 어이없네요.
저도 굳이 분류하자면 시게에서 말하는 비판적 지지자에 포함될텐데, 제가 원하는건 정책이나 인사분야에서 찬반논란이 있을 때 무조건적인 찬성이 아니라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한 반대의견도 충분히 논의되는 것입니다. 의원 한명 한명의 다소 부적절한 언행을 일일이 따져 단죄하자는 입장은 아닌거죠.
그런데 시게 일부 사람들은 비판적 지지라는 말을 지나치게 민감하게 받아들인 나머지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여 스스로가 공격성을 띠게 되었나보네요. 안쓰러운 일입니다. 보니까 쉐도우복싱 하다가 길가는 선량한 시민 뚝배기 날리는 상황같은데 자신이 무슨짓을 하고있는지 좀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분들한테 필요한건 정치적/도덕적 논쟁이 아니라 신학적 치료인듯
이쪽 저쪽 상관없이 정치빠들은 진짜 답이 없어요.
뭐든지 정치적으로 생각해서 옳고 그름을 따질때도 도덕적 잣대가 아니라 정치적 잣대를 들이밀면서 정치공작이라 하죠.
지들이 무슨 정의인마냥 ㅉㅉㅉ
눈이 멀어서 옮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들..
잘못된건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조차 자기편을 공격하는 거라고 오인하고 있으니..
비판적 지지를 사쿠라, 적폐, 정치결벽증.분탕질 정도로 밖에 여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영롱한 빛을 내는 연못을 흐르지 못하게 막아버려 썩은 연못로 만들 것만 같군요.
그래놓고
물이 썩는 걸 막지 못했다고 이불속에서 비분강개하겠지..
신중치못한 행동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받을만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비판을 목적으로 신중치못한 행동을 찾아다니는 대부분의 반대자들과 기레기들의 행태때문에
정당한 비판조차 비판으로 안보이는 현상이죠.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그 대상들의 평소 활동에 대해 칭찬 격려 한마디 했을까요?
쉴드칠껄 쉴드 치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에휴~ 적당히 좀 해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 사안에 대해 자유당 의원들과 비교하시는 분들 있죠?
이게 문제입니다. 평소 위안부 할머니들 도움줄려고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들의 실수와 그 반대의 사람들의 실수를 같은 맥락에서 놓고
비교할 수가 있습니까? 근본이 다른데...그동안 수없이 겪어온 양비론의 시작입니다.
와 .. 다행이다 나랑같은생각 갖고있는 ㅏㅅ람 있어서 ..
심지어 시게 댓글에 비판할 생각없다고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인데 왜 비판해야되냐고 그런식으로 댓글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잘한건 잘했다고 말하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하고 고치면 되는것을 무조건 제식구감싸기 ㅉㅉ;;;
천수누리고갔다는게 젤 어이없고 손의원 페북에서 보고 왔다는 지지자들?? 사람들 차림세가 선글라스에 모자라 ㅎㅎ
만약에 저희집어르신이 천수 누리다가 돌아가셨어도 장례식장에 선글라스 끼고 밀집모자 쓰고오는사람있으면 소금뿌릴꺼에요 ㅎㅎ
인스타그램에 장례식장 같은거 해시테그 걸어서 셀카올리는애들 욕하는 게시글 올라온거 제가 작년엔가 오유에서 본거같은데...
"사람의 죽음 앞에서 좋은 죽음이 어디있고 나쁜 죽음이 어디 있습니까? 더군다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한 많은 삶을 살다가 돌아가신 분인데 호상이고 뭐고가 어디있습니까?"
위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의원님들 많이 경솔하셨어요
장례식장에서 어떠한 이유에서 저러한 행동은 잘못된것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용서가 않되는 행동입니다.
잘못은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 통상적으로 어떻고 자시고를 떠나서 아래 내용을 한번 숙지 하시고, 다시 말씀 하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정녕 오유 댓글들이란 말인가....
진짜 이거까지 쉴드치는 사람들은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간듯 진짜 에지간히 해야지 ㅉㅉㅉ
슬슬 터지네요.
"콘크리트층이 되겠다, 무조건 지지다, 비판적 지지자는 일베다."
하던 분들.
잘못된 건 잘못된 겁니다.
그렇게 화기애애하면 건배도 하고 노래도 부르지?
예의라는 게 그냥 있는게 아니다.
아...시게였군요.
믿거시죠.
믿고 거르는 시게.
차단해놓고 안보다보니 몰랐네요.
한번만 역지사지 해보세요.
댁들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이름 좀 알려졌다는 사람이 와서 웃으며 쌍따봉 하고 여럿이 모여서 사진 찍고 있으면 참으로 감사하다고 여길 겁니까?
웃고 떠드는건 함께 해온 추억이 쌓인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생전에 같이 웃고 떠들며 살아온 추억을 되새기니까 웃음이 나오는거죠.
저 사람들이 위안부 할머님의 뭘 안다고 웃고 떠들고 심지어 뭐가 좋다고 웃으면서 뭐가 그렇게 최고라고 따봉까지 하며 사진을 찍나요?
무슨 자격으로?
그냥 조용히 조문이나 하고 돌아가는게 최선 아닙니까?
사진은 뭐하러 찍나요?
그냥 다녀왔다고, 명복을 빈다고 트윗 한줄 적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장례식장에시 저따위로 인증샷 찍어야 합니까?
쉴드 하고는 진짜...
댁들 부모님 돌아가실때 꼭 같은 꼴 당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장례문화가 웃고 떠들고 술 한잔 걸치면서 고인 떠나보내는 자리는 맞는데요 따봉까지는 저도 너무 간 거 같더라고요..
이미 옳고 그른 사람은 구분할수있는 눈이 있지않나요? 비판적인 사고는 발전에 중요한 거름이죠.
혼란의 시대에 좀 믿을 만한 사람은 믿고 가야 되지않겠습니까? 너무 다들 민감한거 같지않아요?
혹은 민감한것을 조장하려는 냄세는 나지 않습니까? 쓸만하고 믿을만한 사람구하기 힘든세상이에요.
똥한번 누고왔다고 관장시킬것같은 자세는 반대입니다. 그런 바늘같은 자세로 주변에 친구나 생기겠습니까?
사족을 달면 장례식가서 건배하다가 어이쿠 한적 있는건 나뿐인가요?
호도하지 맙시다. 두의원모두 검증된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부화뇌동하고 뒷목잡다간 또 교활한 적폐들가득한 세상이될거에요.
손혜원의원님 존경하고 지지하고 좋아하고 뭐 이번일 이후에도 지지하겠지만
이 행동에 대해서만 평하자면 숼드칠 핑계가 없는 명백한 잘못이죠.
장례식장에서 인증샷 자체도 눈쌀 찌푸리는 행동인데 거기에 다가 엄지척이라뇨...
그 이유가 뭐든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
개념없는짓은 개념없는짓이지 우리편이니까 쉴드쳐주는건 하지마라..
그 뭐야 안철수 문재인이랑 장례식장에서 만났을때 건배제의했다고 까이지 않았음? 내로남불은 진짜 하지 말자
앞으로 장례식장 가시면 절대로 미소도 짓지 말고 곡이나 하다 오시길....
실드칠거 쳐야지 반감만삼
모하러 저런 인증샷은 남겨서리.
두 의원님을 그 사진 한장으로 몹쓸 사람이고, 매장되야된다라고 비판하는게 아니잖습니까.
최소한 이 커뮤니티에서는요.
당연히 따라올만한 비판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점이 오히려 무섭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세요 정봉주는 돌아선 놈 취급하더니 이건 뭐 검증된 아군이다? 웃기고 있네 진짜
비판은 비판이고 어쨌든 콘크리트 지지 보냅니다~
잘한건 칭찬해주고 잘못한건 비판해야죠
위안부 할머님 장례식장에서 따봉이라뇨
조문한건 잘한일이나 엄지척들고 웃으며 사진찍은건 욕먹어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선거 전에 말하던 무조건 지지가 이런건가봅니다
사진은 모르겠는데
미친 천수를 누리시다 가셨다고 !!
지옥에서 겨우 돌아오신분에게 천수 !!
오ㅏ 진짜 개 극혐이다 !!
엄지척이 따봉이라 불리는 순간 무섭게 몰아부치는걸 느낌니다. 저 손모양이 여당을 뜻할까요? 돌아가셔서 좋아를 뜻할까요. 의원들과 주변분들이 아쉽긴 하지만 이해가 가는 정황들로 느껴집니다
... 따른 사이트에서도 그래서 한마디 하고 오긴했는데... 다들 하는말이 사과했음 됐지 그만하자는
여론이더군요...
... 태긐기 집회욕하고 박사모 보고 교훈을 삼아야해요ㅜㅜ
무조건 쉴드치는거 보단
잘못 했을때 우리가 횟초리가 되어 드려야하는데ㅜㅜ
올해 2번이나 상주였던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자면,
상주가 아무말 안한다면 제 3자는 장례식장 분위기에 대하여 왈가왈부 할 자격은 없습니다.
하지만 따봉은 제가 봐도 지나친것 같습니다.
딱 내가 하고 싶었던 말임.
사진 보자마자 잘한다 잘한다해주니까
이제는 똥을 퍼먹는구나..멘붕와서 육성으로 ㅅㅂ 욕 튀어나왔는데..시개 반응보고 2차 3차 멘붕 터짐.
평범하게 잘 사시다 돌아가신 자기 부모님 장례식이라도 호상이네 문제없네 그리 떠들 수 있을까? 에라이..
...쉴드칠껄 쳐야지... 시게가 저럴수록 괜한 반발감 생기는건 생각도 안함
끝없는 인지부조화의 결과죠. 가슴은 뜨겁더라도 머리는 냉정하게 삽시다 좀. 실드칠 걸 쳐야지
할말 있으면 시게와서 하세요
비겁하게 여기서 광역저격하지 마시고요
어그로는 아니리라 믿습니다.
시게는 그냥 차단하세요. 오유가 훨씬 즐거워집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건 진리 ㅋㅋㅋㅋ 시게 먼저 가서 비공폭탄 받았다는 건 안보이나?
와 난 내가 미ㄱ친놈인가 시게반응이 정상인가 싶었는데ㅋㅋㅋㅋ 나만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네...
다른거하다가 그런게 아니고 바로 저러다 고인물 되는겁니다.
완전무결하게 문통측 지지안하면 바로 적폐만들고, 작전세력 국정원 알바를 풀엇네뭐네;;ㅋㅋ
이렇게말하면 '과연 지지자이실지..' 이럼
미치고 팔짝뜀.. 위에보니까 또 어그로 나왓는데
거기 레파토리는 항상 똑같음.. 시게올렸는데 비공에 뭍혔다잖아요
지지자끼리 싸우게만드는건 내생각엔 그분들이 훨씬심한듯.
거 가만 보면
'뭐 잘 하는건 아는데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한다고 해서
'야당놈들은 맨날 똥밭에 뒹구는데 먼지좀 묻었다고 쫑알대냐'
'그렇게 결벽증 걸린것처럼 물어뜯으니 나라가 이꼴이 아니냐'
'응아니야 너나 비판 많이 하세요'
'잡았다 이새끼들 니들 야당 첩자지? 니들수법 다 앎'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박근혜가 대통령됐었어'
로 응수하는 쪽이 결벽증에 걸려 있는건 아닌가 묻고 싶을때가 많아요.
뭐 물어본다고 해도 쓸만한 대답은 못 듣겠지만요.
와 진짜 시게 반응 살펴보고 오는데 고구마 몇백개는 쩌먹은 것 같네요.
또 저 글들 캡쳐 당해서 타 커뮤에서 조리돌림 + 극성지지자로 인한 안티 생성을 생각하니까 더 짜증;;
좀 아닌 건 아니라고 하세요
저분이 어떤 삶을 살다 가신 분인지 몰라서 그런건가?;;
왜 아주 가서 탭댄스라도 추고 오지 그랬냐 분위기 쳐지지 않게;
내가 아는 장례식장이랑 저 사람들이 아는 장례식장이 많-이 틀린가부다...
시게를 차단해서 전혀 보지 않습니다. 시게엔 오로지 특정한 시각과 편협한 의견들만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쉴드를 쳐도 칠 것 가지고 해야지, 상가집 가서 저런 행동을 했다는건 정말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국회의원들이 저러고 있는데 누가 감히 말리거나 조언할 수 있겠습니까
기가 찹니다. 기가차요 댓글들 보면 정말 암걸리겠어요
찾아뵙고 세시간있던건 잘한거지만 저따봉은 잘못한게 맞죠..
경솔한거 맞는데 오유서 쉴드 낭낭해서 어이없었음 마구 잡이로 욕하는게 아니라 잘못된거 잘못된거라고 말하는데 비아냥거리고 비공받으면 징징거리지 말라는 댓글보고 개어이터짐-.-
정치인들은 사진 찍고
항상 웃는 얼굴과 제스쳐 취하는게
일상의 버릇이라 정치활동이라서 그런지
사진 = 무조건반사로 웃음
하도 많이 찍으니까 실수도 많으니
그만큼 꼭 조심했으면
상식으로 이해됩니다 장례식장에서 술쳐먹고 우는게 그분에게 무슨 의미가있냐 ,,,, 고통없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 했다면 그분에게 정말 축복스러운일다 웃고 떠들면서 장례식을 축제의 장으로 보내드리는 것도 그분에게 정말 의미있는 일이 될것이다
평소 그분과 함께 생활하신분들이 지적을 한다면 당연 받아드리고 사과 해야하지만 기레기들이 지적한것을 왜 받아들이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71559#memoWrapper88945563
가보 보고 있노라니 거 참 비겁한 댓글들 많으네 링크나 일독해 보시길
어제 저도 관련해서 댓글 몇개를 달았지요. 그러다가 궁금해서 어제 처음 논란이 시작된 게시물부터 쭉 살펴봤습니다. 어제 오후 2시경부터 오늘 아침 10시경까지....시게에 총 40개의 관련 게시물에 약 600개가 훌쩍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중에서 시간순으로 오래 된 10개의 게시물 220개의 댓글을 전부 정리하고 나름대로 이래저래 분류해서 살펴봤습니다.
취지는 알겠는데 경솔했다.
이걸로 충분합니다.
더 이상 논란은 무의미.
지금 상황이 참 가슴 아프네요.
제가 무슨 자격이 있겠습니까만 시게를 많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사과 드리겠습니다. 상처 받으셨던 분들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서로 격한 표현 쓰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장례 당사자들인데 비판자들의 의견이 더 중요하게 된 거 같음. 남에 장례식에 그건 예의가 아니다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님. 당사자들이 기분이 나빴다면 욕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당사자들 의견은 하나도 모른 체 따봉은 예의가 아니니 호상이고 나발이고 저러면 안 된다고 하는 것도 웃김.
시게 차단은 이미 오래전에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님+민주당 진짜 무슨 광신도 마냥 신봉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저도 문재인 대통령님+민주당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진짜 아닌건 아니라고 못할 정도로 비이성적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시게를 보면.....무슨 종교단체 같아요. 이성적으로 생각을 못하면 박사모랑 다른게 뭡니까 ㅋㅋ
어떻게 이런 글이 베오베로 올라왔지 하고 봤더니만 시사게가 아니고 다른 게시판 글이었네요~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손혜원/송영길 의원의 장례식장에서 보여준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었으나 본인들이 사과했으니 이쯤에서 그만 비판합시다"도 아니고 그게 뭔 잘못이여 그럴 수도 있지..라고 주장하는건 정말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도 사과했으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다는건데 왜 자꾸 잘못이 없다고들 얘기들 하는지..
그냥 그분들 비판받는게 마음에 걸리면, "본인들도 사과했으니 이쯤에서 그만합시다" 라고 주장하세요.
그렇다면 많은 오유분들이 수긍을 하고 그렇게 했을 겁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주장들을 해대니 그것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거고, 비난받은 사람들은 또 비난을 한 사람들에게 분탕질 운운하면서 욕하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게 문재인정부를 도와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 2002년에 상갓집 갔으면 ㅂㄷㅂㄷ했겟네
전 그냥 믿어주기로한거 꼴통처럼 믿어 보려고요
저들도 개짓거리해도 밀어주니 저라도 꼴통처럼 믿어볼랍니다
와 저도 이건은 쉴드가 안되더라고요.. 저는 시게에서 활동하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누구보다 여당의 상황을 잘 아는
그것도 문재인 대통령 측근인 분들이 이리 사리분별이
없어서야.. 아무리 이용수 할머님이 호상 이라 말씀 하셨다해도 자중했어야지요.. 경솔하셨습니다.
저거 쉴드치는 사람들 지들 부모님 돌아가셧을때 장례식장에서 따봉박으면 바로 멱살잡을거면서...
몇 시레기들 되도않는실드 오지게치네 할말있으면 시게와서 하라니;
논란일어날때쯤에 혹시나해서 시게에 이 건으로 검색해보니 글마다 비공 참 찰지게 박아놨더만
비판적지지는 쓰레기다 무조건지지가 답이다 ㅇㅈㄹ할때부터 싹수알아본것
상주가 어쩌고 저쩌고 제3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예전에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먹방찍던 bj 욕 했나 안했나 참 궁금하네요.
그때 오유에서도 욕 오질나게 했던거 같은데.
이거 완전 패턴이 503을 사랑하는 모임
딱 당만 바꿔서 생각해보죠. 국당이나 자한당에서 저랬으면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요?
호상이라는 말은 가족들만 쓸 수 있는 말이라고 배웠는데.. 제 3자이신 분들이 호상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쓰시네요ㅠㅜ 제가 잘못 배운건가요.. 오래 살다 돌아가시면 호상인건가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