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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봉사활동 착샷...

위에 사진 대로 입고 봉사활동 가서 모르는 아줌마한테 욕먹었어요..
창녀같이 딱붙는 옷 입었다구 혀차고 가시더라구요 ㅇㅅㅇb
제 기준으로는 진짜 빛ㅊ취기분 내는 옷을 안입고 가서 그런가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병원 안내 봉사라 적당히 캐쥬얼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한 제 잘못도 있죠....
그래서 그 날 이후로
두번째 사진
펑퍼짐한 스타일로 봉사다녀요 예~~~~

댓글
  • 워터멜론파인 2017/07/26 01:31

    보기에 아무 문제 없어보이는데 ㅡㅡ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뱉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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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e 2017/07/26 01:38

    그냥 그 어른이 이상한 겁니다.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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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17/07/26 01:42

    절대안그래요!마음도 몸매도 옷도 다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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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홓태 2017/07/26 01:43

    진짜 그 아줌마 말에 '창녀같다'라는 말이 있었나요?? 그런 어조로 말했던게 아니라??
    사실이라면 그 말 했을 때 주변에 들은 사람이 있는 경우에 모욕죄로 고소도 가능한 행동이네요.
    덜떨어진 아줌마... 대가리에 생각이라는건 하고 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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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점판매불가 2017/07/26 01:45

    아무리 봐도 평범한 옷차림인데요? 흠.,..
    평범했던 딸이 ..... 알고보니 그랬던 푸념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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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링♡ 2017/07/26 01:55

    제가 진짜 작정하고 핫한 거 입고 나가서 욕먹었으면 억울하다고 느끼진 않을 것 같아유
    야레야레... 아주머니 이 정도 선에서 끝난걸 다행으로 알라굿(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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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은꼭꼭씹어 2017/07/26 02:27

    음 역시 헐렁한것도 괜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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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운달걀 2017/07/26 03:18

    이런 이빨 겁나 실례되는 말을 하네 사람에 대한 예의도없나 스피어녀라니 이런 뭐 같은
    이란 생각이 들지만
    작성자님의 따듯한 마음에 감탄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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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ung12 2017/07/26 05:58

    그건 그여자가 ㅁㅊ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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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대학총장 2017/07/26 06:26

    저같으면 봉사활동을 끊을껀대.. 대인배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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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크니언 2017/07/26 06:50

    말하는 뽄새하곤...
    좋은말 두고 하필 저따위로...
    신경 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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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4 2017/07/26 07:01

    무례하시네요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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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lax10g 2017/07/26 07:47

    에? 뭐 저런 아줌마가 다 있나 했는데. 사진으로 유추해볼때 대구분이신거 같네요.
    제 고향이지만 참 나이 많고 노답인 분들이 많아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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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걸음㉢ㅓ 2017/07/26 08:09

    평상시에 창녀같은 생각만 하고 다니는 쓰레긴가 보죠~
    세상의 편견에 본인의 코디를 맞출 필요는 없죠~
    충분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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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7/26 08:25

    와 요즘에도 저런 사람이..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도 비슷한 일 겪었던 적 있어요. 우리 할머니는 굽 있는 하이힐이나 스트랩샌들 신으면 술집년들이나 그렇게 신고다닌다고 그렇게 막말을 하셨었어요. 사촌언니가 중학생, 제가 초등학생일때였죠.... 얼마나 서운하고 놀랐는지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은 늙으셔서 누그러지시고 제가 하도 똑같이 해드리니(저는 할머니가 차별하면 곧바로 제 기분 말씀드림) 요즘에 가끔 집에 가면 구두 예쁘다고 하세요
    그 아줌마는 옛날 구시대 사람 같지도 않으면서 남의 집 자식한테 창녀라느니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있네요. 제가 같이 있었으면 똑같이막말해줬을텐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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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하는냥이 2017/07/26 08:31

    이쁜 여자한테 질투하는거죠. 아오 아줌마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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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망포르O♡ 2017/07/26 09:06

    창녀가 청바지를 입었다는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을 뿐 아니라 이쯘 여학생 룩이구먼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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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비어스 2017/07/26 09:15

    세상에 정신나간 무개념인간 참 많아요. 걍 흘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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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7/07/26 09:39

    사람말 흉내내는 개 돼지같은 것들은 그냥 도살이 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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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타운 2017/07/26 09:39

    쌍욕만 안했지 완전한 폭언이네요
    좋은일 하러갔는데 몸파는 사람 취급을 해요?
    미친 사람이네요
    평생 창녀들을 가까이 하고 살았나... 왜 그런 말을 한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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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하햐 2017/07/26 09:44

    미친할망구한테 욕을 드셨네요. 봉사활동한다는 양반이 그런소릴해요? 왜 사는거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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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카포네 2017/07/26 09:44

    와 위에 저옷이 창녀같이 보이는정도면
    그아줌마 눈깔에는 여대 앞이 창녀로 바글바글해보이겠는데요
    도랐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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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 2017/07/26 09:44

    남의 기준에 자신을 꾸기지 마세요, 젊은시절에 그것도 순간인 시절에 해보고 싶은것들을 조금씩은 용기를 내어서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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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두신 2017/07/26 09:46

    아줌마의 질투 ㅋㅋㅋ.
    개 년 때문에 자신이 바뀌면 안되죠.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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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떳다 2017/07/26 09:46

    아즘마... 질투한거겠죠?
    그렇다고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아마 정신이 온전치 않아서 병원에 온 사람이 아니었을런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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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7/07/26 09:50

    원래 예쁜 여자만 보면 막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냥 미 xx이려니 하고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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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멸치국 2017/07/26 09:56

    그 어른분.... 자기 딸한테도 저렇게 얘기 할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ㅡㅡ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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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_cho 2017/07/26 09:59

    여자분들은 옷입고 다니기도 어렵네요... 봉사단체면 혹시 그 아주머니 특정 종교의 분이시면 조금 더 보수적인 분이셨을지도... 암튼 진짜 ㅈㄹ같은 말이었습니다. 넘 개념치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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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거위 2017/07/26 10:00

    그런 사람을 '어른'이라고 부르지 마세영...
    상처받지 마시고용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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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soo 2017/07/26 10:01

    제가 봤을 땐 넘모넘모 단정하고 여성스럽기만 한데...
    전 허리 왕창 파이고 속옷 비치는 옷 즐겨입는데 그 아주머니가 보면 뭐라 하실지...(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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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테카 2017/07/26 10:08

    위에 복장이라고 하는데
    사진이 없어서 '한장 안올라왔네'라고
    생각하고 글 바로 밑에 사진이
    갈아입은 복장인줄 알았네여
    근데 그 복장이 욕먹은 복장이라니...
    오랜만에 멘붕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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