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 대로 입고 봉사활동 가서 모르는 아줌마한테 욕먹었어요..
창녀같이 딱붙는 옷 입었다구 혀차고 가시더라구요 ㅇㅅㅇb
제 기준으로는 진짜 빛ㅊ취기분 내는 옷을 안입고 가서 그런가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병원 안내 봉사라 적당히 캐쥬얼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한 제 잘못도 있죠....
그래서 그 날 이후로
두번째 사진
펑퍼짐한 스타일로 봉사다녀요 예~~~~
https://cohabe.com/sisa/314534
눈물의 봉사활동 착샷...
- 버키 맥주.jpg [15]
- 스라크™2 | 2017/07/26 09:40 | 3014
- 메밀전병 먼저 먹으려다 들킨 문대통령 [14]
- 적폐세탁기 | 2017/07/26 09:36 | 3249
- 데일리 카메라 필승(?)의 조합은..? [3]
- StandAlone™ | 2017/07/26 09:36 | 3182
- 우리는 이런분을 대통령을 두었습니다. [0]
- 멘탈탈곡기 | 2017/07/26 09:36 | 7348
- 380만원 판매자님 애쓰시네요... [9]
- 오엠지 | 2017/07/26 09:35 | 3238
- 롯데면세점 5DM4할인 [21]
- 찬준아빠 | 2017/07/26 09:35 | 6042
- 눈물의 봉사활동 착샷... [33]
- ♡모모링♡ | 2017/07/26 09:34 | 4824
- pp8(픽쳐프로필) 로 영상말고 사진은 찍으면 안되나요? [5]
- 스크림 | 2017/07/26 09:32 | 4751
- 남자들은 왜 ㅇ동을 저장하는 거야? [20]
- 놀아조 | 2017/07/26 09:31 | 3818
-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재밌네요 ㄷㄷ [12]
- 어니스트섀클턴 | 2017/07/26 09:31 | 3291
- A6500동영상 튐에 대한 결론 [8]
- goldpen | 2017/07/26 09:29 | 4996
- 공포의 데차 일러스트 공모전.jpg [11]
- 스라크™2 | 2017/07/26 09:28 | 6022
- 연예[단독] 신화 김동완, 미혼모 돕기 사업에 5,400만원 쾌척 [38]
- 삼다수 | 2017/07/26 09:28 | 2270
- 벤츠딜러 놀란호랑이는 부끄러워말고 [9]
- 니가타면폐차 | 2017/07/26 09:28 | 4449
- [멘붕] 멘붕이 오지게 오는거군요 [28]
- 영혼시 | 2017/07/26 09:27 | 4965
보기에 아무 문제 없어보이는데 ㅡㅡ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뱉은걸까요..
그냥 그 어른이 이상한 겁니다. 예쁘세요.
절대안그래요!마음도 몸매도 옷도 다예뻐요!
진짜 그 아줌마 말에 '창녀같다'라는 말이 있었나요?? 그런 어조로 말했던게 아니라??
사실이라면 그 말 했을 때 주변에 들은 사람이 있는 경우에 모욕죄로 고소도 가능한 행동이네요.
덜떨어진 아줌마... 대가리에 생각이라는건 하고 사는건지
아무리 봐도 평범한 옷차림인데요? 흠.,..
평범했던 딸이 ..... 알고보니 그랬던 푸념 일까요?
제가 진짜 작정하고 핫한 거 입고 나가서 욕먹었으면 억울하다고 느끼진 않을 것 같아유
야레야레... 아주머니 이 정도 선에서 끝난걸 다행으로 알라굿(찡긋)
음 역시 헐렁한것도 괜찮군요
이런 이빨 겁나 실례되는 말을 하네 사람에 대한 예의도없나 스피어녀라니 이런 뭐 같은
이란 생각이 들지만
작성자님의 따듯한 마음에 감탄하게 되는군요
그건 그여자가 ㅁㅊ거......
저같으면 봉사활동을 끊을껀대.. 대인배시네요 ㅋㅋㅋ
말하는 뽄새하곤...
좋은말 두고 하필 저따위로...
신경 끄십쇼.
무례하시네요 아주머니
에? 뭐 저런 아줌마가 다 있나 했는데. 사진으로 유추해볼때 대구분이신거 같네요.
제 고향이지만 참 나이 많고 노답인 분들이 많아서 씁쓸합니다.
평상시에 창녀같은 생각만 하고 다니는 쓰레긴가 보죠~
세상의 편견에 본인의 코디를 맞출 필요는 없죠~
충분히 잘 어울립니다~
와 요즘에도 저런 사람이..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저도 비슷한 일 겪었던 적 있어요. 우리 할머니는 굽 있는 하이힐이나 스트랩샌들 신으면 술집년들이나 그렇게 신고다닌다고 그렇게 막말을 하셨었어요. 사촌언니가 중학생, 제가 초등학생일때였죠.... 얼마나 서운하고 놀랐는지 아직도 생생해요.
지금은 늙으셔서 누그러지시고 제가 하도 똑같이 해드리니(저는 할머니가 차별하면 곧바로 제 기분 말씀드림) 요즘에 가끔 집에 가면 구두 예쁘다고 하세요
그 아줌마는 옛날 구시대 사람 같지도 않으면서 남의 집 자식한테 창녀라느니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있네요. 제가 같이 있었으면 똑같이막말해줬을텐데ㅡㅡ
이쁜 여자한테 질투하는거죠. 아오 아줌마 쫌!
창녀가 청바지를 입었다는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을 뿐 아니라 이쯘 여학생 룩이구먼 개뿔!
세상에 정신나간 무개념인간 참 많아요. 걍 흘려버리세요
사람말 흉내내는 개 돼지같은 것들은 그냥 도살이 답인데
쌍욕만 안했지 완전한 폭언이네요
좋은일 하러갔는데 몸파는 사람 취급을 해요?
미친 사람이네요
평생 창녀들을 가까이 하고 살았나... 왜 그런 말을 한건지 궁금하네요
미친할망구한테 욕을 드셨네요. 봉사활동한다는 양반이 그런소릴해요? 왜 사는거지..a
와 위에 저옷이 창녀같이 보이는정도면
그아줌마 눈깔에는 여대 앞이 창녀로 바글바글해보이겠는데요
도랐나 진짜.....
남의 기준에 자신을 꾸기지 마세요, 젊은시절에 그것도 순간인 시절에 해보고 싶은것들을 조금씩은 용기를 내어서 해보세요
화이팅~
아줌마의 질투 ㅋㅋㅋ.
개 년 때문에 자신이 바뀌면 안되죠.
용기를 내세요.
아즘마... 질투한거겠죠?
그렇다고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아마 정신이 온전치 않아서 병원에 온 사람이 아니었을런지 싶네요.
원래 예쁜 여자만 보면 막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냥 미 xx이려니 하고 참으세요
그 어른분.... 자기 딸한테도 저렇게 얘기 할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ㅡㅡ 위로드립니다.
여자분들은 옷입고 다니기도 어렵네요... 봉사단체면 혹시 그 아주머니 특정 종교의 분이시면 조금 더 보수적인 분이셨을지도... 암튼 진짜 ㅈㄹ같은 말이었습니다. 넘 개념치 마시길
그런 사람을 '어른'이라고 부르지 마세영...
상처받지 마시고용 당당하게!
제가 봤을 땐 넘모넘모 단정하고 여성스럽기만 한데...
전 허리 왕창 파이고 속옷 비치는 옷 즐겨입는데 그 아주머니가 보면 뭐라 하실지...(절레절레)
위에 복장이라고 하는데
사진이 없어서 '한장 안올라왔네'라고
생각하고 글 바로 밑에 사진이
갈아입은 복장인줄 알았네여
근데 그 복장이 욕먹은 복장이라니...
오랜만에 멘붕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