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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늘어나는 큰이유

 

댓글
  • 보배르림 2017/07/26 00:12

    공정위는 행락철 숙박비 단속과 무허가 닭백숙 평상값 점검은 안 하시나?

  • 2017/07/27 00:09

    제주도 갓다온사람들 하나같이 욕함

  • Darkgray 2017/07/27 00:52

    오사카가 질 좋아?지랄을 쌈을 싸서 쳐드시네..... 방사능 먹으러 가는게 그렇게 좋은가?일본은 숙박 1만원이라도 안간다.

  • 2017/07/28 00:09

    제주도 갓다온사람들 하나같이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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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X지털X지 2017/07/28 00:09

    결론
    소비자가 소비자의 돈을 쓰는데 뭐라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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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2709 2017/07/28 00:10

    바닷가나 계곡에서 놀면서 텐트 치고 잠 자는 것이 진정한 휴가지...........우루루 캠핑장 몰려가서 텐트 치고 몇십만원 내며 숙박업소 가면 그게 휴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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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는국민 2017/07/28 00:10

    역시나 바가지! 성수기 물가나 크리스마스 매뉴판.. 참 노답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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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르림 2017/07/28 00:12

    공정위는 행락철 숙박비 단속과 무허가 닭백숙 평상값 점검은 안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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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토박이 2017/07/28 00:15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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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엉돈PD입니다 2017/07/28 00:18

    그건 공정위가할 일이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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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여행 2017/07/28 00:21

    그건 지자체가 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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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 2017/07/28 00:29

    그렇게 벌어들인 돈들이 단속하는넘들 주머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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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D 2017/07/28 01:16

    ㅋㅋㅋ너무 많은걸 바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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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트무리 2017/07/28 06:41

    숙박비는 업주 자율책정이랍니다.. 공뭔이 그랬어요 .. 얼마를 쳐받던 자율이랍니다. 공뭔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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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꼬추 2017/07/28 07:15

    공장위 : 무슨소리야 그건 우리한테 권한없어~ 지자체가봐
    지자체 : 뭔 개소리야 그걸 왜 우리한테와 우리그런권한 없어 공정위로가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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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잉 2017/07/28 08:24

    이건 지자체죠 ㅡㅡ
    공정위가 무슨 만능인가
    잘한다고 응원하는게 아니라
    잘하면 일 더하고 떠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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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채아조아조아 2017/07/29 00:14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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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gray 2017/07/29 00:52

    오사카가 질 좋아?지랄을 쌈을 싸서 쳐드시네..... 방사능 먹으러 가는게 그렇게 좋은가?일본은 숙박 1만원이라도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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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D 2017/07/29 01:17

    ㅋㅋㅋ본문 내용의 본질은 그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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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토리 2017/07/29 08:29

    조절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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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곰아저씨v 2017/07/29 09:00

    멍충이들 참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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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디팡팡 2017/07/29 09:01

    대마도 오키나와 정도면 그나마 갈만하죠. 물론 식재료가 방사능에 쩔었다고 염려를 하긴 하지만, 일본애들도 상식있는 애들은 최대한 후쿠시마쪽 농산물은 피하죠.
    그리고 음식물외에 방사능 오염을 우려한다면....대마도 오키나와가 오염되었으면 상당히 높은확률로 제주도, 남해안 일대는 똑같다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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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트고장 2017/07/29 09:37

    가지마세요...아니 가실수 있나요?
    질은 국내나 오사카나 질은 그질은 똑같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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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스GTR 2017/07/29 10:04

    일본만 해외냐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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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트무리 2017/07/30 06:37

    평소 잦은 출장으로 몇번가본 숙박업소 휴가기간에 갔더니 평소 8만원이던 방값이 25만원 ㅋㅋㅋ 바가지 요금으로 민원 넣었더니 담당 시청에서 그건 자율적으로 책정하는거니 일아서하시고 민원 삭제시켜달라 하는거보고 내 다시는 그동네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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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중양 2017/07/30 07:45

    크리스마스에 해남 긴급 출장
    평소 4만원짜리 모텔들이 다들 12만원이라고..
    크리스마스에 일하는 것도 억울한데 눈탱이가 싫어서 좀 돌아다니니, 기존 8만원 3성 호텔이 그대로 8만원이라서 거기 묵었던 기억이..
    크리스마스때는 여기어때 야놀자 다 정상 동작 안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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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프링파덜 2017/07/30 08:16

    바가지쓰고 대접도 못받고 질은 더 떨어지니 나도 성기수기땐 국내여행 가기싫더라
    제주도가서 백마넌쓰느니 유럽가서 3백쓰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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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반너무맛있어 2017/07/30 08:28

    평소 필리핀 세부 40만원이면 언제든 가는대 오는 추석에 130만원 달라고 하더라 물론 늣게 예매하고 티켓 동난 상황인거 감안은하지만 ... 너무 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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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에서똥누기 2017/07/30 08:37

    그땐항공료가비싼거죠. 우리나라 추석때 새부는 추석이라는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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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곰파워 2017/07/31 08:31

    제주도 여행 이후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에 갔는데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밥먹고 비행기, 숙박만 하니깐 60~80만원 정도 들더군요
    그런제 재주도 여행과 외국여행이 비용이 거의 똑같음
    국내여행은 성수기 피해서 평범한 날에 가는게 더 이득이구 성수기때는 외국으로 가는데 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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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디팡팡 2017/07/31 08:57

    전 중국인들 몰리기 전 2003년 2008년 두번 갔었는데 그때도 비쌌습니다.
    진짜 두번갈곳은 못됨. 2003년에야 휴가철이라 휴가철이어서 비싼가보다 하고 다음에 10월쯤 갔는데 똑같음...
    제주도는 1년내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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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바시바 2017/08/01 08:49

    바가지 안 당하는 법 : 안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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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디팡팡 2017/08/01 08:55

    요즘 교통이 좋아져서
    바가지쓰고 놀러가서 스트레스 받고 ..
    그냥 당일치기 여행이 최고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아침 간단하게 동네에서 먹거나 차라리 휴게소에서 한끼하고, 점심은 가는 도중에 맛집아는곳 들려서 먹고
    오후내내 적당히 놀다가 저녁은 돌아오면서 휴양지를 벗어나서 인근 지역에서 한끼하고...
    제주도 말고는 국내 어떤지역도 당일치기가 가능하죠. 그리고 제주도 2003년과 2008년에 갔었는데... 다른지역은 성수기때만 바가지 극성인데, 제주도는 1년내내 바가지.... 7월 10월.... 제주도가서 쓴돈이면 중국일본은 물론, 돈보태면 동남아도 갈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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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류겐 2017/08/01 09:04

    예전 처럼 취사가 되지 않는곳이 많아서
    배짱 영업하는듯
    그냥 몸이 힘들어도 당일로 가서 놀고
    어지간한 요기 거리 싸가지고 가서 먹고
    하는게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회도 산지보다는 농수산 시장가면
    훨 질도 좋고 싸고 좋습니다
    고기도 동네 정육점 고기가 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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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디팡팡 2017/08/01 09:06

    ㅇㅇ 당일치기하면서 가는길에 휴양지를 벗어난 지역음식점, 오는길에 휴양지를 벗어나 지역음식점...이런데서 뭐 사먹고 오는게 훨씬 좋죠. 말씀대로 점심은 간단하게 도시락싸서 현지에서 먹고 오는것도 좋구요.
    이상한게 회가 바닷가에서 먹는것보다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먹는게 훨씬 깔끔하고 맛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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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좀빌립시다 2017/08/02 09:04

    꼭 휴가철 아니라도 강원도쪽 동해바다 좋아해서 속초쪽 많을때는 한달에 두어번도 갑니다만..
    단골로 가던 바다전망 소규모 호텔,,8-9만원 1박씩 이용했는데 이번에 휴가철이라 전화해보니 38만원..
    뭐 1년중 성수기 반짝 20여일인건 이해하나..너무 비싸죠..
    시설이나 서비스는 그대로인데 너무 뻥튀기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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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디팡팡 2017/08/02 09:13

    다른나라도 바가지가 있긴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만큼 외국인 심하게 등쳐먹고...바가지... 어이없는 수준이 아니라
    화가나는 수준의 바가지는 우리나라가 최고인듯합니다. 타지역에서 온게 티가나면 자국민도 바가지를 왕창씌우는데 외국인이라면 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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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ymeBus 2017/08/02 09:34

    국가땅인 계곡을 무단점거하고 눈탱이 가격인 십수만원짜리 백숙세트 안시키면
    계곡 이용자체를 막는 봉이 김선달 뺨치는 장사치들과
    바닷가 해수욕장에 돗자리,파라솔 까는걸 '싯가'로 표기하고 눈탱이치는 깡패새끼들이 판치는 나라임.
    단속공무원? 다 지역에서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라고 봐줌.
    담당공무원 걔들한테도 관광객은 국민이 아니라 그냥 외지인이거든.
    외지인=호구=돈 빨아먹어도 됨. 이게 걔들 인식수준임.
    동남아,홍콩,대만,오키나와 등 인근 해외로 가면 이런꼴은 안당하고
    기분좋게 비슷한 돈으로 얼마든지 즐기고 올 수 있으니 해외로 갈 수 밖에. 돌아오는길 면세쇼핑도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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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 2017/08/02 09:40

    하지만 외국도 성수기 비수기 가격차이가 삼한건 똑같아요.
    우리나라 기후가 좀 극단적인 면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휴가가 너무 몰린탓도 있으니 차차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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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하으흥 2017/08/02 09:50

    굳이 저 이유는 아닌거같아요 주변 개나소나 해외가니까요 여직원들은 뭐 일년에 못해도 두어번은 가고 남들 다가는 해외 이제는 누가 어디를 더갔느냐 싸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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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park 2017/08/02 09:50

    휴가중 젤문제는 숙박인ㄷㅔ
    비수기 5 - 7 만짜리가 성수기땐 25 - 35 하니 이건 뭐 방법이없당
    남덜은 그럼 텐트치고 자라하는데 ㅋㅋ
    초딩애덜2에 이것도 지옥그자체
    그래서 그런가 지난 십수년간 처갓집으로만 휴가갔네 ㅋㅋㅋ
    휴가는 숙박이 전부
    여름 폭염에 잠 만큼은 푹 쉬어야 다음 스케줄이문제없으니
    결론은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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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tuna200 2017/08/02 09:52

    강원도 평창에 올림픽 하는 날 모텔이 일박에 9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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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여행 2017/08/02 10:06

    이런 글 보면, 정말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전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도 언급할 부분은 있지만.. 일단 큰 문제 부터 짚어 보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관심 있는 분은 지금 9월 30일 출발, 10월 9일 인천 도착하는 스케줄로
    유럽 어디든.. 아니면 전 세계 어디든 항공 요금을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럽 전문여행사이기에 유럽을 기준으로 미리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 항공료가 높은 시기이긴 하지만, 평소 1인 약 150만원 ~200만원이면 되는 항공 요금이
    지금 예약하려고 보면, 400만원이 넘습니다. 그나마 그도 좌석이 없을 확률이 높지요.
    150만원 ~ 400만원.. 비즈니스 석 요금도 아닌 이코노미 석 요금입니다.
    며칠 차이로 같은 항공 스케줄을 누구는 150만원 주고 가는데..
    누구는 400만원 주고도 못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겁니다.
    단순히 수요 공급의 차이에 의한 가격 결정이라고 당연시 생각합니다.
    비싸면 안가고.. 싸면 가고.. 당연하듯 그렇게 선택을 합니다.
    그런 항공 대기업을 상대로는 당연히 생각하는 요금 시스템을..
    소규모 사업장에는 상당히 엄격한 잣대를 댑니다.
    무엇부터 바뀌어야 할런지요.
    위에 언급하려다가 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뮌헨 옥토버 페스티벌 기간인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 뮌헨 호텔비를 한 번 검색해 보시지요.
    그리고 단 한 달 뒤인 11월 초 뮌헨의 같은 호텔 요금을 조회해 보시지요.
    아마도 4성급 허름한 리젠시 호텔 정도가 지금 예약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옥토버 페스티벌 기간에 1박에 50만원이 넘습니다. 그도 있으면 다행이지요.
    그런데, 11월 초 기준으로 같은 호텔 요금을 조회해 보시면 1박에 10만원 조금 넘거나 그 수준일겁니다.
    최소 4배에서 5배 정도 차이이지요. 그 또한 당연한듯 넘어가실겁니다.
    한국의 바가지 문화.. 저도 너무 싫습니다.
    함꼐 즐기고 상생하고 조금 더 버는 시기.. 조금 덜 버는 시기의 조율을 적절하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전에 제주도 일주일 다녀왔는데, 식사 한끼에 최저 뚝배기 하나가 15000원이더군요.
    참 비싸다..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선택의 폭 조차도 제한적이기에 더 성수기 바가지 물가가
    비싸게만 느껴지는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바가지 타령을 해도..
    8월 어느 즈음.. 국내 어딘가 가 보려고 예약하려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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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여행 2017/08/02 10:15

    예약 가능한 곳 찾기가 꽤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가는 사람은 간다는 의미입니다.
    어찌보면 예약되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네요.
    조금 심하게 말하면, 갈 수 없는 사람들이 그런 푸념을 하는건 아닌가..
    몰매 맞겠네요. 또..
    위에 제주도 식사비 언급했는데요.
    올 초에 다녀온 아이슬란드.. 아무것도 없는 자연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밥 값.. 한 끼에 5만원입니다. 무지 비싸지요.
    그래도 안먹고 여행할 순 없으니.. 순응합니다.
    푸념 보다는 조금 똑똑한 소비를 해 보는건 어떨지..
    아니면, 포기할건 포기하는건 어떨지..
    유럽 기준으로 겨울에 가면 200만원이면 되는 여행을..
    여름 방학, 봄 가을에 가면서.. 비싸다고 합니다.
    매력이 조금은 반감되는 겨울에 가세요.
    한국 여름 성수기 바가지?(사실 한국에서 한국인들에게 쓰는 표현인듯합니다.)
    피해서 해외 가시면 되고.. 한국도 저렴한 시기가 있잖아요? 그럴때 휴가 받아서 저렴하게 한국 여행하세요.
    푸념한다고, 제한된 숙박 시설에 수요 몰리는 시즌에 가격을 낮출리 없습니다.
    나라에서 제한하는것도 웃긴거고, 한계가 있는겁니다.
    참.. 길게도 썼네요.
    누군간 읽을 거고.. 누군간 안읽을거고..
    누군간 스치듯 읽고 조금 자극적인 표현에 욕 한바가지 남기겠지요.
    그래도.. 가끔 보배에 이런글이 안타까웠던 중에 글 남깁니다.
    푸념 보다는 조금 똑똑한 소비를.. 아니면 누릴 수 있는 경제적인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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