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인:
타이렁아~ 너는 내면에 악이 있어서 용의 전사 자질은 아닐 것 같다~
정상인:
- 아 존나게 섭섭하네~ 아버지 이게 말이 됩니까~
- 아 내가 아직 모자라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빌런:
아 시발 빡치네 다 죽어.
예언:
셴아~ 너 계속 그렇게 나쁘게 살면
흑과 백의 영웅이 나타나 널 죽일거야~
정상인:
아~ 그럼 내가 착하게 살아야겠구나~
빌런:
아~ 그럼 흑백의 종족을 모조리 홀로코스트해버리면 되겠구나!
거북선인:
타이렁아~ 너는 내면에 악이 있어서 용의 전사 자질은 아닐 것 같다~
정상인:
- 아 존나게 섭섭하네~ 아버지 이게 말이 됩니까~
- 아 내가 아직 모자라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
빌런:
아 시발 빡치네 다 죽어.
예언:
셴아~ 너 계속 그렇게 나쁘게 살면
흑과 백의 영웅이 나타나 널 죽일거야~
정상인:
아~ 그럼 내가 착하게 살아야겠구나~
빌런:
아~ 그럼 흑백의 종족을 모조리 홀로코스트해버리면 되겠구나!
ㅅㅂ 아무도 내가 누군지 모른다고? 다 죽어.
거기서 안아주면서 용의 전사가 아니어도 넌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더욱 정진하자구나. 해줬으면 포 사형으로 나왔음
근데 타이렁은 내면에 악이 있던 건 맞는데
아버지가 그걸 외면한 게 좀 크긴 했을 듯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짤
셴의 흑백의 종족은 자기 자신도 포함하는거라 재미있는 내용임
근데 아빠가 뭐하나 안해줬다고 바로 수틀리는거보면
그냥 뭔일이 나든 바로 저지를 새끼라 용의전사 컷한게 맞는듯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짤
근데 타이렁은 내면에 악이 있던 건 맞는데
아버지가 그걸 외면한 게 좀 크긴 했을 듯
거기서 안아주면서 용의 전사가 아니어도 넌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다. 더욱 정진하자구나. 해줬으면 포 사형으로 나왔음
근데 아빠가 뭐하나 안해줬다고 바로 수틀리는거보면
그냥 뭔일이 나든 바로 저지를 새끼라 용의전사 컷한게 맞는듯
사형으로 나오다가 포한테 열등감 느껴서 전투하고는 패배하는 내용이었겠지
범죄자가 아닐뿐 전개는 비슷했을듯
근데 타이렁 성격에 포를 보면 저딴게 용의 전사? 하면서 눈돌아갈거 같은데
다만 타이렁의 모든 행동은 결국 아버지가 본인을 인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온거였어서 전사컷은 했어도 아버지가 같이 화내주거나 달래줬으면 지금처럼은 안되었을듯
그부분이 참 아쉽긴함... 스토리가 흘러 포가 들어오고 그때 정말 사형이 될지
아니면 포를 사형시킬 무언가로 다시 전직 할지는... 의문...
그때는 마스터 시푸도 아직 배워가는 스승이었던거지
그걸 포가 나와서 진정한 가르침을 깨달으니까 우그웨이 사부가 마음놓고 간거고
ㅇㅇ그랬을거 같긴 함. 다만 끝은 좀 더 나았을지도
확실한건 본편만큼 최악의 경우는 아녔을거야
물소마인: 아 시.발 내 이름을 잊어?
ㅅㅂ 아무도 내가 누군지 모른다고? 다 죽어.
얜 타락 이유가 더 큰 힘을 얻기 위해서 였던가?
아무도 모르는 와중에 쿵푸 덕후인 포가 유일하게 자신의 개쩜을 알아보니까 되게 좋아하는거 보고 좀 짠했음...
셴의 흑백의 종족은 자기 자신도 포함하는거라 재미있는 내용임
시푸:니놈이 죄다 쥭이지만 않았어도
내가 계속 설득했겠지 쌍놈아
저저 키워주고 먹여주고 다해줬더니
하나 안해준다고 바로 폐룬 각 보시는
3편 빌런도 원래는 좋은전우이자 의형제였는데 팬더 기 모으는기술보고 맛이감
아니 근데 타이렁은 선을 넘긴했는데 빡쳐서 깽판까지는 그럴수도 있어... 게다가 그렇게 사랑한 양아빠가 한마디도 안거들어주고 그렇다고 나중에 같이 술한잔 하면서 위로해준것도 아니었잖아.
타이렁 : 아 섭섭하네...아버지 이게 말이 됩니까?
시푸 : ....
타이렁 : ???? 아버지?
시푸 : 응 말이됨
이거잖아ㅋㅋㅋㅋㅋ
아버지 이게 말이 됩니까->여기서 그러게 말이다 한 마디만 해줬어도 ㅋㅋ....
타이렁은 시푸가 좀만 대처 잘했어도
빌런까진 안됐을거같음...
아들을 옹호하고 싶었지만
키웠기에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터라
타이렁은 시푸때문에
사춘기가 너무 급격하게 와버렸죠....
타이렁 근데 저때 사부가 사과 한마디만 했어도 그 사단은 안났을듯
근데 아무리 봐도 타이렁 너무 잘 뽑힌 것 같아
양손에 푸른 불꽃 두르고 싸울 때는 진짜 간지 폭발이었어
자기 실현적 예언이
좀 가불기긴함ㅋㅋ
센의 경우는 마지막에 난죽탬 함으로서
자기가 그 흑과 백의 영웅인거 아니냐는 말도 있더라
시푸 : 용의 전사가 다 무어냐 넌 내 아들이다
타이렁 : 아부지... 흙흙
몇년 후
타이렁 : 아부지 이 돼지새1끼가 용의 전사라는데 말이 됩니까?
시푸 : 뭐라고 직접 내게 데려오거라!
타이렁 : 왜요?
시푸 : 내가 직접 옆에 두고 조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