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 동안 월급 쪼개 모은 100만원 기부
사병들의 월급을 평균 내면 한 달에 약 18만 원 정도
복무 기간 동안 이 월급을 모으고 모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재단에 기부한 청년이 있다.
지난 19일, 군에서 갓 전역한 박규태 씨가 정의기억재단에 100만 원을 기부.
박 씨가 지난 2015년부터 군 생활의 유일한 낙이라 할 수 있는 PX 방문도 줄인 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월급을 쪼개 한 푼 두 푼 모은 돈 !
군 복무 중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었기에 시작한 저축이었다.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는 더운 날씨에도 전역하자마자 수요집회를 찾아 기부한 박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거듭 전했다.
한 달 생활하기에도 빠듯한 군 월급을 모아 100만 원을 전달한 박 씨의 마음.
100만 원이라는 금액 그 이상의 소중한 가치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야 100만원; 아무리 참아도 10개월은 아무것도 안먹고 참아야하는데 진짜 ㄷㄷ
???? 나도 남들이 PX 가고 외박 나가서 돈 쓸때 아무리 뭐 먹고싶고 하고 싶어도 참으면서 한 150만원 가까이 모았는데 이게 왜 안좋게 보인다는거??
무슨 비리를 저질러서 돈을 모은것도 아니고 남들이 쓸때 참아가면서 안쓴게 왜 안좋게보임?
그래서
왜 좋게 안보이는지 이유를 이야기 해야 공감을 하던 비공감을 하죠??
그러게 왜 안좋게보이지? 막 구두쇠처럼 보이고그러나?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인성을 가진 인간이 그렇게 모은돈을 기부할가능성은 별로없을듯..
^^
야 100만원; 아무리 참아도 10개월은 아무것도 안먹고 참아야하는데 진짜 ㄷㄷ
근데 아무리좋은일해도 군대에서 100만원 모았다면 좋게는안보이더라..
뭐 부대나름이기는하다만.
분대장 다는 순간 돈 모이기는 커녕 마이너스 통장이 되어버리니까 그렇긴하지..
?? 왜 안좋게 보는겨??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주변에선 돈모아서 라식하고 여행가고 하는애들 많이봐서
그래서
왜 좋게 안보이는지 이유를 이야기 해야 공감을 하던 비공감을 하죠??
???? 나도 남들이 PX 가고 외박 나가서 돈 쓸때 아무리 뭐 먹고싶고 하고 싶어도 참으면서 한 150만원 가까이 모았는데 이게 왜 안좋게 보인다는거??
무슨 비리를 저질러서 돈을 모은것도 아니고 남들이 쓸때 참아가면서 안쓴게 왜 안좋게보임?
그러게 왜 안좋게보이지? 막 구두쇠처럼 보이고그러나?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한테 듣기로는 돈 모으려면 후임거 뺏어먹고 그러면서 돈 모으는 뿅뿅이 있다고 듣긴했는데
자기돈은 10원도 안쓰면서 후임들 돈 갈취하고 뻇어먹고 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 편견이 있나봄
그런 인성을 가진 인간이 그렇게 모은돈을 기부할가능성은 별로없을듯..
보통 그런놈들은 지 물건사지 남한테 봉사하거나 하지는않음
그런녀석이 삥뜯은 돈을 기부할진 모르겠네
GOP, GP생활에 황금마차 진입불가 지역이면 돈 존내 쌓인다...내기억으론 전입때 GOP가서 첫휴가 나갈때까지 돈이 그대로 쌓여있었음.... 게다가휴가 나가니깐 지인이나 친척들이 밥사줘서 돈쓸일도 없다보니. 그냥저냥 계속 돈이 쌓이더라고.
뭘하면 안좋게보임?????
실제로 자기 저축한답시고 후임돈 뜯고 px가서 뺏어먹는 쓰레기들있긴한데
그런새끼들은 기부 할 생각을 안하겠지
저분은 진짜 열심히 아껴서 기부하신분이라고 생각한다
선임이라는 사람이 기부한다고 후임 먹을거 안사주는거 때문에 그런듯
-_-?? 뭐 이렇게 이상한 의견이 다있지..
군대에서 모운거면 정말 열씨미 모운거아니냐?
후덜덜;;
그리고 위안부 합의를 '그 새끼'랑 지맘대로 하고 합의 하자마자 위안부 조사단체의 지원금을 끊은 '그 년'
알바해서 모으는 것보다 모으기 힘들었을 텐데 존경스럽다.
액수만 보면 '오. 좋은일 했구나 정도인데
과정을 생각하니까 와... 탄성이 절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