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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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
2008년부터 원작대로 잘그렸구만
에라이 하고 갈아팄는데 잘된거 아닐까?
악마와 계약했다가 일방적으로 계약파기 실행해서 빡쳐서 악마가 재능 뺴감
모리님 그래도 약빤건 역대급임
에라이 하고 갈아팄는데 잘된거 아닐까?
2008년부터 원작대로 잘그렸구만
악마에게 영혼을 사고 뭘 대가로 바친거냐
악마와 계약했다가 일방적으로 계약파기 실행해서 빡쳐서 악마가 재능 뺴감
모리님 그래도 약빤건 역대급임
평범하게 그려선 안되겠다고 깨달았겠지
그보다 2010.08에 무슨일이있었는지부터알아야겠는데
돈이 시켰던거아냐?
2010년에 반품당했네
근데 오히려 저런 단순한 그림체 잘그리면 맘먹고그리면 존잘로 나온다는데
환생 컨텐츠
대표작
단순한거 같은데 의상구런거 보면 존나 잘그렸네
존나 열심히 3년 수련했는데 그래봤자 평범한 일러스트레이터로 밥벌이 하기도 힘들다 여기고 재능의 벽에서 빠른포기 후
나름 자기개발 + 즐기면서 그리자 라고 마음먹고 재밌게 작업하다보니 저렇게 흘러간
꼭 저게 나쁜것만은 아닌게 존나게 잘그리는사람중에서도 씹존잘 혹은 매력이 넘치는 그림아닌이상 밥벌어먹고살기 힘듬
네임드급 못가면 존나 피똥싸서 그려봐야 한장에 몇만원짜리 노동착취나 당하거나 마이너한 커뮤니티에서 댓글 몇개 받는게 현실임
특히 캐릭터 거기서 미소녀쪽으로 가면 경쟁자가 상상을 초월한다.
저건 머리 잘쓴거일수도있어
드립으로 올린 글이었는데 현실을 자세하게 써줘서 어...음...고마워
짧게 줄여서 틈새시장을 정확하게 꼽았다고 축약할수 있으시겠다...
실제 사례를 꽤 많이 봐서 뭔가 혼자 오바해버렸음..
근데 이 작가 대단한게 똑같은 그림체 같으면서도 캐릭터가 다 구분됨
진짜 특징을 잘잡아서 그림
ㅋㅋㅋㅋㅋㅋ 악마가 사간 영혼이 어디로 흐르나 했더니
이런사람들이 구매하는거였나
그 뭐냐 피카소도 원래 있던 화법 마스터 하니까
요상한 화법만들어서 넘어갔잖아
영혼 팔았다가 2010년도에 반납됨
이후는 노오오오력으로 개성까지 끌어올린 케이스
저 묘하게 맛탱이 간 표정이 극호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재능을 얻기 보단, 그냥 약을 구하는게 빠르다는 것을 깨달은거 같은데.
그림이 단순화 되었을 뿐이지
데포르메의 기술이나 라인의 가감조정이나 채색의 색감이나 일관적인 표현력 전부다 발전하고 있는데
돈때문에 저리 그리지 다시 미소녀 그려도 2010. 1월에 그린것보단 훨씬 잘그릴듯?
10년부터 약을 빨았음
그림의 악마에게 영혼을 팔려다가 약의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나보네.
차곡 차곡 실력 상승하는데 눈에 보이는데...
2010년 1월 까지는 신체 비율이랑 팔 다리 각도도 잘 못그렸었는데...
2011년 이후로는 일취월장인데?
그래도 일편단심이네
재능 반품은 무슨ㅎㅎ 오히려 2010년 이후가 수준이 높은데
그냥 드립이잖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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