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에 위치한 조선호텔.
이자리에서 영업한지 100년이 넘었다고함. 지금건물은 일제시대때 지어진걸 허물고 1970년에 재건축한것임
이호텔에 있는뷔페인 아리아
평일디너 10만8천원의 사악한 가격임.
이가격이 국내호텔뷔페중 가장비싼 가격급인데 신라호텔 롯데호텔과함께 3대뷔페라고 불리고있음
뷔페식당은 매우 넓음
일식코너는 초밥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방식임
초밥은 무난한듯
중식코너
여기서 만든요리는 일반뷔페에서 먹는요리가 아닌 고급진 중식당에서 먹는 그런 퀄리티임
이건 크림새우
튀긴지 얼마안된 바삭한 탕수육
탕슉이랑 크림새우와 가지요리
그릴코너
양갈비와 LA갈비가 인기
안심구이가 아주 맛있음
가장 인기있었던 대게
쑥 빼니까 살이 그냥 빠져서 먹기만하면됨
탕슉이 맛있어서 한번 더가져다먹음
탕슉이 고기가 아주 맛있음
갓튀긴 새우와 딤섬이있어서 가져왔음
디저트코너
마카롱도 많이있음
커피는 주문하면 바로 나옴
선물로 마카롱 3개가 들어있는 상자를 줌 ㅋㅋㅋ
전체적으로 메뉴는 비슷한 가격대 뷔페에비해 적어서 아쉬웠으나 그만큼 퀄리티가 높아서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뷔페임
개인적으로 탕수육과 대게를 추천함.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58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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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번 도전을..
가격대가 쎄다 생각했는데 그만큼 사진으로만 봐도 음식 퀄리티는 있어 보이네요
특별한 날 이용하면 좋을듯 싶네요
평생갈일 있으려나 ㅜㅜ
잡채 탕수육잇나요
탕슉은 튀긴지 얼마안된 바삭한넘 사진이 상단윗쪽에 있었어요.. 그나저나 김밥도 있으려나
저 같은 서민은 그냥 생각안하고 사는게 좋은 가격이네요 ㄷㄷㄷㄷ
저같은 그지는 가면 10만원 뽕뽑을 생각으로 먹다가 배탈나서 나올듯요
가격이 비싸긴하네요 ㄷㄷ
대게는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나요?
아리아 맛있죠.
가격 개안으면서 좋았던곳은 63 파빌리온 .
63파빌리온 리모델링 전에 완전 좋았는데, 최근에 갔는데 별로더라고요. 초밥이 조명아래있어서 데워져서 물컹거리고 마카롱 질이 완전 안좋아졌어요. ㅎ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맛이 바꼈더라고요. 당연 분위기도 않좋아졌고......
하얏트든 워커힐이든 원래 호텔뷔페는 다 10만원쯤 합니다.
개인적으론 뷔페가 맛있어봤자 뷔페라는.생각...
푸드파이터분들 가면 본전 뽑을 듯...
강남 예식장 뷔페가 가장 맛좋은 곳인줄 알았는데 ㄷㄷㄷ
롯데 호텔 부페도 괜찮아요. 랍스타가 아주 맛있습니다.
메뉴에 아침식사 가격도 있네요..ㅎ
저런데서 아침 먹는 사람도 있나보군요
투숙객이 많이 먹죠
거의 회사돈으로 먹는 사람들임
생각보다 별로 라고 생각 하는 1인.... 신라엔 푸아그라가있어서 좀더 좋음... 롯데는 고기를 안줘서 NG임 ㄷㄷㄷ
웨스틴조선은 뭔가 특별한가 했는데 다른 특급호텔과 별반 달라보이진않네요
저번에 가니까 어떤 모녀가 들어왔었는데 정말 뻥안치고 커피 한잔씩마시고 30분정도 얘기만하고 계산하고 나가는걸 봤음 ㄷㄷㄷ
개인적으로 조선호텔 뷔페가 가장 괜찮음, 신라보다 맛남
롯데보다 괜찮아조이네요
최근에 롯데가서 좀 실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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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지옥 ㅎㄷㄷㄷㄷ
미국에선 이정도 퀄 $15이면 먹는데... 한국 식비가 참 비싼듯..
15달러면 레스토랑 햄버거 하나정도 아닌가요..?
안가봐서 모르시겠지만 미쿡도 5스타 호텔가면 비싸요.
드시고 인증 한번 해주세요 ㅋㅋㅋ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가 제가 가본곳중 제일 괜찮았네요.
이번주 로또되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