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직원한테 저렇게 대하면
사위한테도 그 태도가 반영되겠지
아내는 잘못된 이유도 모르니 옆에서 막기는 커녕 거들기나 할테고
파우엘2017/07/25 07:17
저런 사람을 장인으로 모시고 그런장인한테 배우고자란 딸을 평생 데리고 살아야되는건 남자니까 그게 오버라고 할 순 없지
태극무한2017/07/25 07:39
미안하지만 업계의 룰은 어느 업계에나 있고 그게 면죄부가 될 순 없다. 판단은 보편적인 사회통념과 법으로 해야지
나152017/07/25 07:43
다름 사람에게 해가 되는 관습은 폐지해야할 악습인거야. 여태까지 그리해왔다고 욕 안먹는거 아님.
노비양반2017/07/25 07:10
남자친구 참 현명한 사람이네
狐性愛子2017/07/25 07:10
내 친구 동생도 아버지 사업장에서 같이 일하는데 최저시급개념이 좀 모자르더라
암스트롱 소령2017/07/25 07:11
근데.. 좀 오버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수산물 시장이나 육가공 쪽 사람들은 원래 입이 다들 저래.. 마장동 이런 데 못 들어봤나?
그리고 저 업계는 더 업계만의 룰이 있음..
노비양반2017/07/25 07:12
업계의 룰이 법보다 위에 있다니 여기가 법치국가군요. 압니다.
암스트롱 소령2017/07/25 07:14
비꼬는 마음은 알겠는데.. 나도 이 업계 들어오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여하튼 그래.
파우엘2017/07/25 07:17
저런 사람을 장인으로 모시고 그런장인한테 배우고자란 딸을 평생 데리고 살아야되는건 남자니까 그게 오버라고 할 순 없지
뉴엠생띠2017/07/25 07:30
ㅇㅇ 직원한테 저렇게 대하면
사위한테도 그 태도가 반영되겠지
아내는 잘못된 이유도 모르니 옆에서 막기는 커녕 거들기나 할테고
태극무한2017/07/25 07:39
미안하지만 업계의 룰은 어느 업계에나 있고 그게 면죄부가 될 순 없다. 판단은 보편적인 사회통념과 법으로 해야지
나152017/07/25 07:43
다름 사람에게 해가 되는 관습은 폐지해야할 악습인거야. 여태까지 그리해왔다고 욕 안먹는거 아님.
금색오리2017/07/25 07:49
편의점주 아무개: 최저보다 적게주고 추가수당 안주는 건 저희 업계룰입니다.
과외선생2017/07/25 07:51
니들이 굴복했다고 국민 전체가 같이 굴복해줘야 하는건 아니자너 ㅎ
스립우드2017/07/25 07:52
오버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일 X같이 한다고 막말해도 되는 룰을 가진 사람이면 최대한 거르는게 맞지.
SanSoMan2017/07/25 07:53
이거보니까 전에 디자인회사 근무환경이 너무안좋아서 네티즌들이 바꿔야한다고 막 회사들 비난하니까, 손수 앞장서서 쉴드치던 녀석이 생각나는구만. 자기들은 특수한 근무환경이라서 그래도 된다던데... 오히려 바꿔서 좋은환경에서 일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정작 그렇게 힘들게 일하던 녀석이 할말없게 만들었지.
SanSoMan2017/07/25 07:54
그렇게 극딜먹고, 너희는 사회생활 안해서 그렇다고, 백수녀석이 뭘알겠냐고 정신승리하면서 글삭튀하던뎅... 그 친구가 그립다.
안경선생2017/07/25 07:59
노예가 좋다고 하는데 다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노예하고 싶다잖아요
그 룰 잘지키면서 사세요 추천 눌러드릴게요 화이팅!
암스트롱 소령2017/07/25 08:02
굳이 좀 설명을 하자면 육가공이나 수산물 시장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서 최저임금 같은 개념도 희박하도 옛날부터 내려오던 방식이 있음. 시간 단위가 아니라 이 일 끝내야 얼마를 준다 이런 느낌. 옹호하는 게 아니라 바뀌기 어렵다는 이야기지.. 솔직히 외부인이 보면 이해 안 가는 일들이 많겠다만..
그리고 욕하는 건 정말 어쩔 수 없음. 저기 인부들 공사장이나 마찬가지로 다들 투박함. 소리도 질러야 하고 ~해 주세요 ~님 이러면 일 안 흠
태극무한2017/07/25 08:07
옛날에 군대는 욕설과 폭력으로 군기를 잡았지. 군대는 당연히 그래야하는 특수한 곳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음.지금은? 당연히 바로잡아야할 악습의 잔재일 뿐이야. 그쪽도 마찬가지다.
화룡™2017/07/25 08:09
현실이 욕 안하면 일을 안하고, 욕하는 사람 전부 몰아내면 일할 사람이 없는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라도...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마음가짐을 그에 맞게 먹고,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지 아닌지, 그리고 조금씩이나마 바꿔 갈 의지가 있는지에 따라 사람은 많이 변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다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자는 사고방식으로 살면, 나야 그렇게 살다 죽으면 그만일지 몰라도 사회에 발전이 있을까요?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악습은 악습이고, 고쳐 나가야 됩니다.
The2ndRUNNER2017/07/25 08:10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그 최저임금도 못받고. 욕먹으며 일하는 수산물 업계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적은 없으신지요?
게이형 멀린2017/07/25 08:12
해병대 사까시도 오랜 악습이라 어쩔수 없음
히르메2017/07/25 08:14
뭐 대충 이해는 함. ㅇㅇ 바뀌기 힘든거 사실이고, 니 말도 어느정도 맞는말도 있어.
근데 너 같은 애들 때문에 달라지기 힘든게 사실임.
저기 본문의 딸을 보면 알수있듯이, 엄격하게 따지고 보면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잖아.
그리고 너도, 잘못된건 알지만 "저 쪽은 저쪽만의 룰이 있음"라고 하면서, 어쩔수없는 일이라는듯이 말하고...
잘못된걸 알면, 그걸 총대 매고 고치란 말은 하진 않겟지만 최소한 두둔하진 않았으면 좋겟다.
디비자고고2017/07/25 08:16
그렇다 해도 노동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거고 그건 불법행위죠.
저도 입 걸걸한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하고 있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게 안하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고 그게 반복되니 바뀌지 않는 겁니다.
VDH_DDF2017/07/25 08:19
음. 일 못한다고 쌍욕하는게 어쩔 수 없다면 그런 븅신같은 짓이 욕쳐먹는것도 어쩔 수 없지! 최저임금도 안지키고, 인격모독하는 씹새들이 욕먹는게 이 사회의 암묵적(이자 공개적) 방식이잖아?
루리웹-05028882412017/07/25 08:33
너같은 애덜때매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편견이 안없어지는거야.. 수산물, 육가공 안그래도 힘든데, 사람 취급도 못받는다니 ㅉㅉ
수위타자2017/07/25 08:45
노예라고 자랑하지 마시고 생각 좀 하고 사세요. 흘러가는대로 사시지말구요.
로그인 금지2017/07/25 07:15
저 욕이 자기한테도 올텐데 그걸 어떻게 그냥 그러려니 하냐
불꽃싸대귀2017/07/25 07:42
페이같은경우 연봉제로 돌릴경우 추가수당없는 경우가 허다하니 그러려니 치더라도
막말에서 완전히.....
노이에줄리2017/07/25 07:44
저런 태도가 언제 가족들에게 향할지 모를일이지...
나라도 싫겠다 ㅇㅅㅇ
제뤼2017/07/25 07:54
언제 향할 지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원 글쓴이 동생에게 향하고 있네
TESTRUN2017/07/25 07:48
음 주작이겠지??
Leo Fender2017/07/25 07:52
지잘못 하나도 없다는 듯이 말하는거보면 아닐수도
쵸코우유다냥2017/07/25 07:54
남자분이 참 현명하네
여신취존2017/07/25 07:55
현실상 어쩔 수 없이 물들었다-뭐 이런 식이면 이해라도 가는데
그게 잘못됐다-라는 생각조차 못하는 거 보면 집안자체가 교육이랑 가치관부터 잘못된거지
반인반머신2017/07/25 07:56
이년인가?
루리웹-86717606322017/07/25 07:57
블랙기업은 무조건 제껴야지
현자시간2017/07/25 07:58
대가리 수준이 503호 수준인데 저따위니까 파혼을당하지 부모수준 알만하다
돈으로맞아봤냐?2017/07/25 08:00
주작티가 풀풀나지만 사실이면 자발적 노예503호 아니냐?
루리웹-07393273162017/07/25 08:00
이쯤되면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중소기업 사장들 매년 몇시간 의무교육 평생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루리시계연구소2017/07/25 08:03
와.. 예비신랑 안목 보소.
Min_*2017/07/25 08:05
무정부주의자 의문의 1패
엘레시오2017/07/25 08:06
여자도 저런 인성이면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대할리가 뻔히 보이네요.
절대영역2017/07/25 08:08
소설의 냄새
시라호시히메2017/07/25 08:29
주작티가 너무남.
One-eye2017/07/25 08:09
네이트 판꺼 존나 싫어 저게 사실이든 구라든 그냥 싫다.
루리웹-74826433452017/07/25 08:12
부모가 쓰레기면 자식도 쓰레기다. 진짜 이 사회에 버러지보다 못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현명하고 도덕적인 사람은 자기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기의 부족한 인격이 아이에게 전염될까봐 자식을 가지는 것을 꺼림.
하지만 멍청하고 비도덕적인 사람은 아무생각이 없어 아이를 막 싸지름. 그러니 당연히 멍청하고 비도덕적인 아이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사회는 점점 망가지는 것임.
Jude_Freeman2017/07/25 08:22
여자가 정답 써놨네. 회사를 가면 그 회사 룰을 따라야 하니, 남자가 안가겠다는거 아냐 지금 ㅋ 저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서야
kohplegh2017/07/25 08:24
평소에 욕을 많이한다고 욕이 정당성 가지는건 아니지 ㅉㅉ
목장우유2017/07/25 08:27
지금은 21세기야 , 한국 전쟁 직후나 먹고 살기 힘들던 80년대가 아니라고 18새2끼야
루리웹-31721580292017/07/25 08:30
뭐가 잘못된건줄 모르는거보니 남자가 충분히 찰만하네ㅇㅇ
블랙커피한잔2017/07/25 08:36
남자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그나마 결혼전에 저런 사태를 파악했으니.....
C\'Est la Vie2017/07/25 08:42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잘 떠났네~
..,..,.,.,.,.2017/07/25 08:43
괜히 집안 보는게 아니구나...
..,..,.,.,.,.2017/07/25 08:44
저거 결혼했으면 뭐만 해도 쿠사리먹고 욕처먹고 쪼인트 까였을거같다
목따기바사라2017/07/25 08:45
이건 그냥 주작인 것 같은데..
미그미그2017/07/25 08:49
저런 애들이 꼭 회사에 적응 못하고 발광하면서 떠나더라.
제발 최저시급도 못받으면서 하루에 12시간씩 노동하는곳으로 떨어지길.
aaasaas2017/07/25 08:57
착한 파혼 인정합니다
▶◀ 구런데그것이2017/07/25 08:59
근데 자기 집안을 대놓고 저렇게 실상 까발리는 글을 쓴다고?;;;;; 아무리 봐도 주작티나는 글인데;;;;
통상 여성 판 유저들이 공감글 올릴 때는 자기잘못, 집안잘못은 아에 안쓰거나, 그거 안쓰고서는 이야기가 도저히 진행안될때는 굉장한 물타기를 하면서 글을 씀. 아니, 이건 꼭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임. 근데 대놓고 자기 집안이 악질 기업이라는걸 저렇게 구체적으로 썼다는 것 부터가;;;
▶◀ 구런데그것이2017/07/25 09:01
아무리 글 생각없이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대놓고 "나 나쁜사람이에요" "우리집안 거지 쓰레기에요"라고 저렇게 안씀. 보통 "아니 글쎄, 물론 그게 좀 잘못인것은 알지만~ 그래두 애도 있고~"이런식으로 자기 회피성으로 글쓰지. 저건 솔직히 여자가 올린거라고 믿기가 힘듬;; 일반적인 여성글쓰는 패턴도 아니고.
업계의 룰이 법보다 위에 있다니 여기가 법치국가군요. 압니다.
ㅇㅇ 직원한테 저렇게 대하면
사위한테도 그 태도가 반영되겠지
아내는 잘못된 이유도 모르니 옆에서 막기는 커녕 거들기나 할테고
저런 사람을 장인으로 모시고 그런장인한테 배우고자란 딸을 평생 데리고 살아야되는건 남자니까 그게 오버라고 할 순 없지
미안하지만 업계의 룰은 어느 업계에나 있고 그게 면죄부가 될 순 없다. 판단은 보편적인 사회통념과 법으로 해야지
다름 사람에게 해가 되는 관습은 폐지해야할 악습인거야. 여태까지 그리해왔다고 욕 안먹는거 아님.
남자친구 참 현명한 사람이네
내 친구 동생도 아버지 사업장에서 같이 일하는데 최저시급개념이 좀 모자르더라
근데.. 좀 오버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수산물 시장이나 육가공 쪽 사람들은 원래 입이 다들 저래.. 마장동 이런 데 못 들어봤나?
그리고 저 업계는 더 업계만의 룰이 있음..
업계의 룰이 법보다 위에 있다니 여기가 법치국가군요. 압니다.
비꼬는 마음은 알겠는데.. 나도 이 업계 들어오기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여하튼 그래.
저런 사람을 장인으로 모시고 그런장인한테 배우고자란 딸을 평생 데리고 살아야되는건 남자니까 그게 오버라고 할 순 없지
ㅇㅇ 직원한테 저렇게 대하면
사위한테도 그 태도가 반영되겠지
아내는 잘못된 이유도 모르니 옆에서 막기는 커녕 거들기나 할테고
미안하지만 업계의 룰은 어느 업계에나 있고 그게 면죄부가 될 순 없다. 판단은 보편적인 사회통념과 법으로 해야지
다름 사람에게 해가 되는 관습은 폐지해야할 악습인거야. 여태까지 그리해왔다고 욕 안먹는거 아님.
편의점주 아무개: 최저보다 적게주고 추가수당 안주는 건 저희 업계룰입니다.
니들이 굴복했다고 국민 전체가 같이 굴복해줘야 하는건 아니자너 ㅎ
오버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일 X같이 한다고 막말해도 되는 룰을 가진 사람이면 최대한 거르는게 맞지.
이거보니까 전에 디자인회사 근무환경이 너무안좋아서 네티즌들이 바꿔야한다고 막 회사들 비난하니까, 손수 앞장서서 쉴드치던 녀석이 생각나는구만. 자기들은 특수한 근무환경이라서 그래도 된다던데... 오히려 바꿔서 좋은환경에서 일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정작 그렇게 힘들게 일하던 녀석이 할말없게 만들었지.
그렇게 극딜먹고, 너희는 사회생활 안해서 그렇다고, 백수녀석이 뭘알겠냐고 정신승리하면서 글삭튀하던뎅... 그 친구가 그립다.
노예가 좋다고 하는데 다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노예하고 싶다잖아요
그 룰 잘지키면서 사세요 추천 눌러드릴게요 화이팅!
굳이 좀 설명을 하자면 육가공이나 수산물 시장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서 최저임금 같은 개념도 희박하도 옛날부터 내려오던 방식이 있음. 시간 단위가 아니라 이 일 끝내야 얼마를 준다 이런 느낌. 옹호하는 게 아니라 바뀌기 어렵다는 이야기지.. 솔직히 외부인이 보면 이해 안 가는 일들이 많겠다만..
그리고 욕하는 건 정말 어쩔 수 없음. 저기 인부들 공사장이나 마찬가지로 다들 투박함. 소리도 질러야 하고 ~해 주세요 ~님 이러면 일 안 흠
옛날에 군대는 욕설과 폭력으로 군기를 잡았지. 군대는 당연히 그래야하는 특수한 곳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음.지금은? 당연히 바로잡아야할 악습의 잔재일 뿐이야. 그쪽도 마찬가지다.
현실이 욕 안하면 일을 안하고, 욕하는 사람 전부 몰아내면 일할 사람이 없는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라도...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마음가짐을 그에 맞게 먹고,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지 아닌지, 그리고 조금씩이나마 바꿔 갈 의지가 있는지에 따라 사람은 많이 변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다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자는 사고방식으로 살면, 나야 그렇게 살다 죽으면 그만일지 몰라도 사회에 발전이 있을까요?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악습은 악습이고, 고쳐 나가야 됩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그 최저임금도 못받고. 욕먹으며 일하는 수산물 업계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적은 없으신지요?
해병대 사까시도 오랜 악습이라 어쩔수 없음
뭐 대충 이해는 함. ㅇㅇ 바뀌기 힘든거 사실이고, 니 말도 어느정도 맞는말도 있어.
근데 너 같은 애들 때문에 달라지기 힘든게 사실임.
저기 본문의 딸을 보면 알수있듯이, 엄격하게 따지고 보면 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잖아.
그리고 너도, 잘못된건 알지만 "저 쪽은 저쪽만의 룰이 있음"라고 하면서, 어쩔수없는 일이라는듯이 말하고...
잘못된걸 알면, 그걸 총대 매고 고치란 말은 하진 않겟지만 최소한 두둔하진 않았으면 좋겟다.
그렇다 해도 노동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거고 그건 불법행위죠.
저도 입 걸걸한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하고 있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게 안하려고 합니다.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고 그게 반복되니 바뀌지 않는 겁니다.
음. 일 못한다고 쌍욕하는게 어쩔 수 없다면 그런 븅신같은 짓이 욕쳐먹는것도 어쩔 수 없지! 최저임금도 안지키고, 인격모독하는 씹새들이 욕먹는게 이 사회의 암묵적(이자 공개적) 방식이잖아?
너같은 애덜때매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편견이 안없어지는거야.. 수산물, 육가공 안그래도 힘든데, 사람 취급도 못받는다니 ㅉㅉ
노예라고 자랑하지 마시고 생각 좀 하고 사세요. 흘러가는대로 사시지말구요.
저 욕이 자기한테도 올텐데 그걸 어떻게 그냥 그러려니 하냐
페이같은경우 연봉제로 돌릴경우 추가수당없는 경우가 허다하니 그러려니 치더라도
막말에서 완전히.....
저런 태도가 언제 가족들에게 향할지 모를일이지...
나라도 싫겠다 ㅇㅅㅇ
언제 향할 지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원 글쓴이 동생에게 향하고 있네
음 주작이겠지??
지잘못 하나도 없다는 듯이 말하는거보면 아닐수도
남자분이 참 현명하네
현실상 어쩔 수 없이 물들었다-뭐 이런 식이면 이해라도 가는데
그게 잘못됐다-라는 생각조차 못하는 거 보면 집안자체가 교육이랑 가치관부터 잘못된거지
이년인가?
블랙기업은 무조건 제껴야지
대가리 수준이 503호 수준인데 저따위니까 파혼을당하지 부모수준 알만하다
주작티가 풀풀나지만 사실이면 자발적 노예503호 아니냐?
이쯤되면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중소기업 사장들 매년 몇시간 의무교육 평생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와.. 예비신랑 안목 보소.
무정부주의자 의문의 1패
여자도 저런 인성이면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대할리가 뻔히 보이네요.
소설의 냄새
주작티가 너무남.
네이트 판꺼 존나 싫어 저게 사실이든 구라든 그냥 싫다.
부모가 쓰레기면 자식도 쓰레기다. 진짜 이 사회에 버러지보다 못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현명하고 도덕적인 사람은 자기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기의 부족한 인격이 아이에게 전염될까봐 자식을 가지는 것을 꺼림.
하지만 멍청하고 비도덕적인 사람은 아무생각이 없어 아이를 막 싸지름. 그러니 당연히 멍청하고 비도덕적인 아이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사회는 점점 망가지는 것임.
여자가 정답 써놨네. 회사를 가면 그 회사 룰을 따라야 하니, 남자가 안가겠다는거 아냐 지금 ㅋ 저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서야
평소에 욕을 많이한다고 욕이 정당성 가지는건 아니지 ㅉㅉ
지금은 21세기야 , 한국 전쟁 직후나 먹고 살기 힘들던 80년대가 아니라고 18새2끼야
뭐가 잘못된건줄 모르는거보니 남자가 충분히 찰만하네ㅇㅇ
남자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그나마 결혼전에 저런 사태를 파악했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잘 떠났네~
괜히 집안 보는게 아니구나...
저거 결혼했으면 뭐만 해도 쿠사리먹고 욕처먹고 쪼인트 까였을거같다
이건 그냥 주작인 것 같은데..
저런 애들이 꼭 회사에 적응 못하고 발광하면서 떠나더라.
제발 최저시급도 못받으면서 하루에 12시간씩 노동하는곳으로 떨어지길.
착한 파혼 인정합니다
근데 자기 집안을 대놓고 저렇게 실상 까발리는 글을 쓴다고?;;;;; 아무리 봐도 주작티나는 글인데;;;;
통상 여성 판 유저들이 공감글 올릴 때는 자기잘못, 집안잘못은 아에 안쓰거나, 그거 안쓰고서는 이야기가 도저히 진행안될때는 굉장한 물타기를 하면서 글을 씀. 아니, 이건 꼭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임. 근데 대놓고 자기 집안이 악질 기업이라는걸 저렇게 구체적으로 썼다는 것 부터가;;;
아무리 글 생각없이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대놓고 "나 나쁜사람이에요" "우리집안 거지 쓰레기에요"라고 저렇게 안씀. 보통 "아니 글쎄, 물론 그게 좀 잘못인것은 알지만~ 그래두 애도 있고~"이런식으로 자기 회피성으로 글쓰지. 저건 솔직히 여자가 올린거라고 믿기가 힘듬;; 일반적인 여성글쓰는 패턴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