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게 뭔 말이죠.. 믿을 수 없어요;;

당장 내일 날씨나 맞춰줘.....구라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해서 웃는거임)

구라청은 그냥 거르는게 롯데리아에서 새우로 패티만든다고 하는 말보다 신용이 떨어짐...
그날 비오는 것도 못맞추는 곳입니다.

무슨 미친소리요 날씨양반!!!!!!!!!!!!!

좀 있으면 한국에서 열대과일을 먹을 수 있겠어요

일기예보는 믿을게 못되지만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고.

기존보다 따뜻한 10월은 괜찮지만, '폭염'이라니;;
10월까지 30도가 넘는다는 소리인가;;
이제 진짜 봄가을 긴팔은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되는걸까요.
반팔, 반바지, 패딩, 기모옷으로 1년을 생활하는 시대가 오는건가...
참...어찌보면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인류가 걱정되네요;;
세기말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기분입니다.

안돼 가을옷 미리샀는데 ㅠㅠ

97학번 아재가...
학교 다닐땐 확실히 봄,가을이 있었죠
근데 요즘은 황사로 뿌옇고 환경오염 탓인지
콧물 질질대는 봄이 있고
여름엔 찌는듯한 폭염과 잠 못이루는 열대야
예전처럼 가을이 우리들에게 머물러줄지
의문입니다
믿지 못할 구라청이라도
안타까운 기사네요 ㅠㅠ

본격???

뭐? 아직 시작한게 아니라고??

꼭 이런 건 잘 맞더라 ㅠㅠ 앙대...

전기세..어떻게해.......

반나절 뒤 날씨나 맞춰봐라 적폐기상청아

오사카가 딱 저런 날씬데ㅜ

다음달부터 모두들 난방준비해야겠네요 ^^
믿고 거르는 기상청 ㅎ

32년 살면서 처음으로 열대야가 뭔지 올해 처음 느껴보고 에어컨 구매했네요 ㅠ 15살 우리 멍멍이도 더위안타는데 요즘 더워하는거 보고 바로 에구구 전기세 열씨미 벌어야겠어요

작년에는 아무렇지 않게 지났는데........둘이서....ㅜㅜ

9월 10월에 폭염이 올수도 있다니 ㄷㄷ..
끔찍하네요

11월초까지 선풍기 옆에끼고 살아온지가 몇년 된거 같아서.. 뭐 걍..
그리고 내일날씨나 잘 맞추길 바랄뿐..

한전 성과금 파티 폭발 하겠군요.

요즘 기상청은 기상 예보는 안하고 기상중계를 해서-_-;; 하아 10워달도 덥다니 ㅠㅠ

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저조한가? 세일즈 직이네

이렇게 내 바버는 장농속에 처박히고.....

작년 사진들 보는데 작년에도 10월은 반팔입고 사진 찍었더라고요 ㅋㅋ 11월부터 털모자에 코트..

내 생일은 9월 가을이 아니라 9월 여름으로 바뀌었구나 핳핳핳...

9월이면 그래도 평균온도 20도 대로 내려가겠지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해 ㅠ

기상청 단합대회날
비가왔었더라죠?ㅋㅋㅋㅋ

어렸을 때 추석 생각하면 추워서 긴팔, 좀 심하면 패딩입고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 추석은..;;;;;

이건 기자가 제목을 낚시로 뽑아놨네요. 기상청은 3개월 예보에서 평년을 기준으로 '낮다' '비슷하다' '높다' 세분류만 알려줍니다. 9-10월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다는게 절대로 폭염이 지속된다는 말이 아니에요 ㄷㄷ

가을이 길었으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