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이였는데 캡쳐되서 몇번 베스트랑 힛갤가서 주작이니 뭐니 싸우는거 보다가 글씀.
일단 주작아니고
대구 ㅅㅅ공단에 있고 , 자동차 회사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업체임.
그 회사가 참 ㅂㅅ이라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그건 나중에 하고 위 이야기만 하면
1. 일단 수입 중개상이 사장 친구임.
사장 친구가 중개상 시작하는거에 인맥빨로 일 맡긴거 그래서 중개상 입장에선 첫거래였음.
2. 통역이 있긴 했음.
근데 통역 본인이 안오고 본문처럼 전화통화로 통역해줌.
근데 일본기사중 일부는 우리 야간작업 할때도 설치작업 했는데,
그때 통역이 아예 없었고 (통역이 밤엔 전화안됨),
위의 아저씨한테 맡길려다가 실패함.
3. 설치는 기한내에 다하긴함.
설치다하고 설비 작동 배운사람이 소사장님이라고,
존만한 중소기업안에 작은 회사가 하나 또 있었는데,
그 작은회사의 사장님임. 외노자들이 다 이 작은회사 소속에 있고 중소기업 전체 설비를 관리를 소사장님이 했음.
(내가 존칭을 해주는 이유는 소사장님은 사람이 엄청 좋았고, 기술이 좋았음.)
문제는 설치팀이 설치하고 설비 가동도 하는거보고 철수했는데, 작동에 문제가 있었음.
중개상에선 이미 설치다했다고 손뗏고,
기계 회사에서 기사를 다시 보냈는데 또 통역이 없죠.
대학생 알바 구해서 통역하고, 다시 세팅하느라 시간 다잡아 먹어서 납품기한 못맞춤.
4. 혼돈의 카오스였음.
일본 설비가 가장 먼저 깔리고 그위로 국내 설비가 하나 둘 들어왔는데,
바로 옆라인에선 우리가 일하고 있고,
일본 설비는 기사 다시와서 대학생 통역이랑 다시 셋팅하고,
한국 설비 기사들은 자기 설비 깔고있고
진짜 혼돈 그 자체 였음.
5. 회사 살아는 있음
지금은 딴지역에서 일해서 쉬는날 고향집가서 돌아다니면 가끔 봄
버스타고 가다보면 그 회사가 정면으로 보이는데
정문에서 보면 라인까지 다보임.
냉방시설이 ㅂㅅ라서 여름에 문열어놓거든
설비는 그대로 있던데 불꺼져있는거보니
아직도 그라인이랑 내가 일하던 라인은 안돌아가는듯 함.
요약은
주작아님 ㅇㅇ..
작성자 기억도 주작임
암튼 주작임
주작주작 거리는것들 지들인생이 더 주작같은건 모르나봐
내캡쳐 구글검색 하다가 봄 ㅋ
개추
주작이라기엔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ㅇㅇ
성서공단?
그런일 많음
암튼 주작임
작성자 기억도 주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캡쳐 구글검색 하다가 봄 ㅋ
근데 이걸 해명까지 해야하는 일임?
걍 인터넷에 썰 푼건데..
해명은 잘못했을때 하는거고
미안하다 내가 워딩 잘못했다
어디든 주작무새는 존재하지
걔낸 눈앞에서 로또당첨금 수령받아도
뭐지? 개꿀잼주작인가?ㅋ
이러면서 주작주작할꺼야 아마
아....이건 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개추
주작주작 거리는것들 지들인생이 더 주작같은건 모르나봐
주작이네요
아 전현무 하겠습니다
현무킥!
널린게 일본어 통역인데... 나같으면 불안해서라도 전문 통역가 붙여서 일 처리할거 같은데... 돈 더 주더라도. 저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나.
ㅋㅋㅋ
공장 망해서 다행이다ㅋㅋ
왜 해명이랑 본문내용이랑 결과랑 내용이 전혀 상반되냐
ㅇ? ㅈ됐다고 했지 완전 망했다곤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