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looknews.com 에서 선정한 7월 3주차 랭킹입니다.
나빠요! 기자 순위
1위 서울경제 이태규 기자
[단독]文정부 추가혈세 벌써 20조...나라곳간 이래도 되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3073211&sid1=001
신문이름에 경제가 들어가면 안 봐도 뻔하죠.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과 같은 스탠스를 보여주는 서울'경제' 이태규 기자가 네이버에서는 화나요가 무려 4,000을 넘긴 대국민 도발을 시전하시며 1위를 차지합니다.
2위 조선일보 사설
[사설] 에너지 백년대계를 '날치기'하는 정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23&aid=0003297404&iid=26157691&sid1=110
[사설] 최저임금 뒷감당까지 국민 세금에 떠넘기다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297661
[조선일보] [사설] 또 대통령 '일방독주 통치', 개헌밖에 없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298010
[사설] 선심 국정과제에 178조원, 국민 세금을 물 쓰듯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9/2017071903796.html
[조선일보] [사설] 최저임금위원회도 정부가 사전 조종했다니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299141
[사설] 선심, 낭비, 헛돈 줄인 뒤 국민에게 세금 더 내라고 하라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299449
[사설] 연봉 5000만원 근로자도 최저임금 대상 될 판
https://v.media.daum.net/v/20170722031414656
한결같은 조선일보입니다.
3위 이데일리 유수정 기자
"알바비 더 받을 생각에 좋아했는데"…최저임금에 잘린 알바의 눈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876441&viewType=pc
베스트 댓글로 평을 대신합니다.
"시작부터 소설을 쓰고있네.."
4위 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최저임금 타결] 재계, 16% 인상에 '충격'…"경영·고용 악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409758
[최저임금 타결] 내년 최저임금, 9급 1호봉 공무원 기본급 웃돌아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411090&date=20170716&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2
역시 한 기자의 기사를 모아보면 스탠스를 잘 알 수 있게 되네요. 재계의 의견을 대표하고, 최저임금 적용받지 않는 엄한 공무원 끌어다가 서로 싸움 붙이기. 다시금 '기레기'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됩니다.
5위 중앙일보 고정애 기자
[중앙일보] 문재인 정부의 몰아치기 사정 … 야권 “씨말리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36461
전 정부 문건, 홍남기가 일부 작성 .. 커지는 대통령 기록물 누설 논란
https://v.media.daum.net/v/20170718015909416
[분수대] 문재인식 '쇼통'
https://v.media.daum.net/v/20170721021445749
이 분은 대놓고 나 너 싫어! 라고 하고 있네요. 문재인이 하면 쇼통, 박근혜가 하면 원칙인가 봅니다.
언론사 나빠요! 순위
나빠요!를 가장 많이 받은 언론사 순위입니다.
1. 조선일보 715
2. 중앙일보 462
3. 서울경제 363
4. 연합뉴스 260
5. 이데일리 181
지난주에 이어 조선일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고, 중앙일보가 건재한 가운데 3대장의 하나인 한겨레가 무너졌네요. 아마도 이번주의 가장 큰 화제가 최저임금인상이었는데 최저임금 인상 가지고 까는 건 한겨레에겐 무리였는가 봅니다.
한 주간 추세를 보면 역시 조선일보의 독주속에 중앙일보가 저력을 보이며 3대장 자리를 지켰네요.
좋아요! 언론사 순위
다음은 존재감이 미미한 좋아요!를 그나마 받은 순위입니다.
1. CBS노컷뉴스 58
2. 경향신문 35
3. 한국일보 32
4. 서울신문 29
5. 중앙일보 27
숫자들이 참 저렴하네요.
이번주 좋아요!를 많이 받은 기자들 순위는 쉽니다. 좋아요!를 많이 받은 기자가 없네요.
그럼 다음주에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추전 박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조금씩 바뀌겠죠.
고생하셨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추천
ㅋㅋㅋ추천이욤
저도 추천
추천
닥치고 추천!!!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
언론사는 현재 언론을 견제할만한 뚜렷한 방안이 없다는 것이 가장 심각합니다.
언론들은 보통 공정성이나 자유를 얘기하면서 견제와 제재를 반대하지만,
막상 그런 얘기를 하는 언론들의 논지나 글의 방향을 보면 항상 한결같습니다.
애초에 객관성이나 공정성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언론사들에 대해서
1.한 회사에 대한 광고횟수를 제한하고,
2.특정 회사의 과도한 광고수익을 제한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3.그리고 언론의 성격상 기사나 보도가 나간 후에
다수의 시민들이 옴브즈만 형식의 제도를 통해서 기사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왜곡이나 편파적인 성향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한 후에
반복적인 기사를 내는 기자와 언론들의 경우에
경고조치후 문을 닫거나 기자직업을 박탈하자는 의견까지 있습니다.
언론의 폐해가 얼마나 심하면 이런 의견들까지 나오는지 한심한 상황입니다.
보통 언론은 정치적인 후진국에서
힘있는 정부나 정부 기관들이 통제하기 마련인데
우리나라는 꺼꾸로 국민들이 먼저 나서서 제재하자는 얘기가 나올정도니
이러고도 언론은 자기 반성도 없고,
지금도 여전히 특정 세력의 대변인 같은 기사만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헌을 통해서 선출직 공무원들에 대해서
반드시 매년 국민소환제가 실시되는 법안이 통과되어야 하고,
그와 함께, 언론에 대한 특정 회사의 광고횟수와 비용제한과 더불어
시민들이 언론의 왜곡과 편파성을 평가하고
사후에 언론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법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국민 투표를 통해서 개헌을 하더라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제도입니다.
흥미로운 사이트 네요. 발상 좋은듯
한경오는 그냥 무관심 인가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