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살고있구요.
대문앞에 항상 제 차를 주차시켜놨다가
왔다갔다 거리는 차들 좀 넓게 다니라고 마을 공용주차장에다가 주차해놓기 시작한 지 1주일 정도 되네요
그랬더니 이젠 이웃집들이 요때다 하고 저희집 대문 앞에다가 차를 대네용 ㅋㅋㅋ
님들 편히 다니라고 길 터주고 ..나는 저 멀리있는 공용주차장에다가 차를 대고있는데 .. 흑..
에잇! .. 호구된 느낌 ㅠㅠ 다시 차 갖다놓을까유 -ㅅ-ㅋ
주택앞 도로는 공용도로입니다 라는 말 나올것 같아서 ㄷㄷㄷ
== 주택 앞 도로 전부 저희땅입니다 ㄷㄷㄷ (주택 담벼락이 길게 이어지는 곳까지 전부)
== 그래서 예전에 첨 이 동네 이사왔을때 사람들이 텃새 엄청 부릴때 빡쳐서 (마을기금으로 돈 천만원 낸것도 억울한데ㅠ)
== 너네들 이 도로 다닐때 통행세 내라! 아니면 돌아가던가! 이랬더니 텃새가 가라앉았단..ㅎㅎㅎ
짤방은
울집 똘똘이 어릴때 모습(누렁이) + 잠시 키우다가 이웃집에서 분양해간 흰둥이
https://cohabe.com/sisa/311298
야박하게 사유지란 팻말 붙여놓을 수도 없고 ㄷㄷ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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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못대게 말뚝 하나 박으시져
아깐 무려 3대나 줄줄이 비엔나마냥 주차시키길래 ㅋㅋ 진짜 말뚝박고싶었어요 ㅎㅎ
편의봐주려고 한 행동인데 이웃집들 얌체같은 행동보니까 흑...
제 친척분은 마을에 땅이 900평있어서 창고 4층높이 500평 짓는데
마을 입구 막고 공사차량 들어오는걸 방해....
기금 5천내놓고 공사되었어요
시골 인심은 이제 옛말
맞아유 시골인심은 무슨 개뿔.. ㅠㅠ
기금 오천 내놓으란것도 이장새끼기 와서 직접 내놓으라 한게
쇼킹 하드라구요
그걸로 뭘했는지는 티도 안나는게 문제...
저희 마을도 요즘 새로 이사오는 사람한텐 3천 내놔라 합니다 ㅋㅋ ㄷㄷㄷㄷ
창고가 조립식이고
안에 기계식으로 적재하는거라
언제든 증축 할수 있어서 요즘 시기만 보고 있대요
옆 밭에 그늘져서 농사가 안되네 마네 했는데
엿먹이려고 6-7층 높으로 올리려고 한다는...
어떤 상황인지 알 것 같아요 ㄷㄷㄷㄷ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 줄 아는 헬조선
둘리가 되었어요!
호이호이~!!
도로는 무조건 사유지가 될 수 없고 공용이라고 깔고 시작하는 사람 많음류 ㄷㄷㄷ
첨 이사왔을때 실측하고 나서.
차를 댈 수 있는 공간까지 마당을 넓혀서 공사하려다가
차 오고가고 길이 좀 복잡해질 것 같아서 동네 주민들한테 배려해준건데 흑흑.. 호구됨요. ㅎ
조선놈들은 배려해줄 필요가 없어요. -_- ㄷㄷㄷㄷㄷㄷ
조선놈은 좀.. ㅠㅠ
한국 사람은 배려 해줘야 됩니다. -_- ;;;
배려해줄 필요가 없는 놈들은 조선놈..
그 주차금지 플라스틱 막대기 오뚜기 같은거 올려놓으세유 ㄷㄷ
그런거 하나 구해봐야겠어요 진짜 ㅎㅎㅎ
그런데 마을 기금으로 돈을 왜 내야해요??
불법 아니에요?
안내면
공사차 못드가게 해요
시골이 원래 그렇답니다 ㄷㄷㄷㄷ
원래 그런게 어딨어!! 하고 법대로 하던가! 이러고 버티고있는 이웃집도 있긴있습니다 ㄷㄷㄷ
버티면 사는데 해코지하는거에요? ㄷㄷㄷㄷㄷ
이동네 사람들이 이웃집에게 어떻게 하나 관찰중입니다 ㄷㄷㄷㄷ
그냥 담을 확장하세요. 그냥 두면 나중에는 그 땅 내 놓으라 할거임
안그래도 그럴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ㅠㅠ
골목길에 부스 설치하고 통행세 받으면 평생직장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식 볼라드 박아버리세요..
저희집도 앞 이면도로 저희땅인데 얌체주차 짜증나서 볼라드 박아놓고 열쇠 채워놨습니다.
내땅이라는거 제대로 인식 시켜줘야 호구로 안봐요..
얌체주차 보고있자니 진짜 짜증나네요 ㅋㅋㅋㅋ
시골인간들 돈독만 올라서 ㅋㅋ 진짜 요즘엔 시골인심이니뭐니 다 헛소리죠. 오히려 도시에서 시골 넘어간 사람들이 그렇게 인심쓰지 원래 토빅이들은 어떻게 하면 좀 더 외지인 빨아먹을까 생각만 함..
진짜 이거 레알 공감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