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각이 걸리면 난간 넘어서 사진 찍어도 된다 vs 안된다

전 남들 다 찍는데서 사진 찍는 것에도 의미를 별로 못 느끼는데
거기에 하나뿐인 목숨을 거는건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별 ㅄ같은 새끼들.. 이게 선택지가 필요한건가요?
그냥 저 ㅅㄲ들은 다 병신이죠
도촬하는ㅅㄲ, 자연파괴하면서 찍는 ㅅㄲ, 하지말란거 하는 ㅅㄲ

다 자기 팔자입니다.

하지 말라는데는 이유가 있을 테니 안합니다.

하지 말라는 덴 다 이유가 있음.

삼각대에 마운트하고 다리펼친거 잡고 뻗어서 한적은 있네여 대충 찍고 크롭하려고 ㅋㅋ

http://www.genustech.tv/products/the-charters-pole
이런걸루다가.. ㄷㄷㄷ

강제적인것은 안니니까 넘어가서 찍던말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죽거나 다치거나 카메라가 아래로 떨어진다거나 본인 책임이죠

얼마전에 모사진작가가 나무사진하나 찍기위해서 주위나무다훼손시켰죠
발줌도 허용되는곳까지만 하는게 상식 아닐까요?

남들에게 피해 안주면 그냥 냅두는게 좋죠.자기 일은 자기가 책임질테니.속으로야 얼마든지 욕을 할 수 있는거고요.

2. 저는 저런 사진은 사진에 의미(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하지 못한 사진이죠.
개인적으로 용비지 사진도 그래서 싫어합니다. 가까이 있지만 가지도 않고요.

뭐 이정도는 양반이죠 적어도 남한데 주는 피해는 없으니

넘어가지 말라고 처놨으면 안넘어가야죠? 이게 상관하고 말고의 문제인가요? 개념이 없는거지

아무리 좋은 위치가 보여도 가지 마라하는 곳은 안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짤에서는 선을 넘으면 시설 관리하는곳에서 책임은 안지겠죠 결국 사고나면 본인책임 근대 나무같이 걸리적거린다고 회손하거나 위치를 옴기는건 지적하고 신고 할일이라먄 신고 해야져

5. 뒤지면 혼자 지랄하다 뒤졌으니, 가족들은 공원관리공단에 항의하지말고 보험금도 주지마세요 라는 서약서를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뒤지면 깔끔하게 좋은데, 꼭 가족들이 공원에 지랄하죠.
보기에 안전해보여도 뭔가 숨겨진 위험요소들이 다 있으니까 여유있게 마진잡아서 안전하라고 쳐놓은 망입니다.
전문가가 미리 답사하고 판단해놓은 길을 비전문가가 눈대중으로 판단하는것만큼 위험한건 없죠.
그게 말한마디라도 그런데, 행동까지한다면 그건 큰 문제죠.
운전할때도 마찬가진데, 음주운전하는놈, 운전 하는 도중에 깜빡이 안키고 칼치기하는놈, 보복운전하는놈들은 그냥 혼자 뒤지면 되는데 누군가를 안고 같이 뒤질려고 하는거라 막아야됩니다.
안막으면 불쌍한 피해자가 늘어날 뿐이지요.

첫번째 세번째 사진 보는 순간 아- 카메라 메고 다니면 욕 먹겠단 생각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1인치 똑딱이나 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
1번질문에 2번
2번 질문에 1번 입니다.
사람이 어느 한곳에 꼿히면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모를수 있기에, 조언을 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건 무조건 2번이죠.
사람이 위험할 수도 있고, 자연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막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직접 말은 안하고 신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