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여자에게 40대남자 소개팅시켜주길래 거절했더니 못됐다네요

옆에서 누구 소개는 시켜달라 그래서 귀찮은데 자꾸 말받아주고 만만해보이니 다 떠넘기려고 그랬나보네요

나이 차이나는 소개팅 권유하는건 미친게 아닌데 강요하는건 미친거같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님이 화가나는 요인이 나이차이나는 소개팅이란게 요점인듯해서 저한텐 님도 정상같아 보이진 않네요
정상같아 보이는 포인트의 요인에서 빡치셨다면 같이 공감했을듯 합니다 그 이상하다는 아줌마한테

글쎄요 권유하는거 정도는 나이차이나도 할수있죠
그런데 글 여성분은 권유하는거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혐오를 들어내시는데 정상같아 보이진 않는다고 말한겁니다
공감을 받고 싶으셨다면 거절했는데도 비아냥대면서 강요하는 아줌마에 초점이 맞았어야 하죠
굳이 나이 차이나는 소개팅까지 혐오하는듯한 공감을 얻으려는건 이상해보이는건 사실이니까요
그 부분은 개인의 개인적인 기준이지 여기다가 까발리면서까지 공감대를 받으려고 할 부분이 아니지 않나하는 겁니다
소개팅 강요하는 아줌마를 옹호하려는 마음 1도 없구 그 아줌마는 나도 이상해 보입니다 강요하는 부분에서 말이죠
내가 글 여성분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은 공감받을만한 이야기만하면될껄 굳이 본인의 개인적인 혐오까지 들어낼필요는 없지않나 하는거죠
개인취향까지 언급하면서 공감받고 싶으셨다면 걍 친구에게 말하는게 훨씬 나을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친구는 불특정다수는 아니니까요

저 23살땐가 알바할때 사장이 남자소개해준다는거예요.
남친도있는데 뭔소리지싶어서 저 남친있잖아요 했더니 군대간남친이 남친이냐며 전에왔던 지친구 어떻냐고함
사장나이가 30대후반인데??
어우 전 나이많은 남자싫어요 하니까 뭔 나이가무슨상관이냐며
내가 상관있고 싫다는데ㅡㅡ
자꾸 나이가 무슨상관이녜 ㅋㅋㅋㅋ
완전체인줄알았네
내가싫다잖아!!!!
갑자기 지 여친도 어리다고 함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나 나이가없는거지
지여친이랑 지가 나이차이 많이난다고
나도 나이차이 많이나는 남자 만나야되는 법이라도있나??
전 진짜 싫으니까 사장님 여친친구 소개시켜주세요 이러고 떨궜음
그래도 인간인지 그뒤로 구박하거나하진않더라고요.

29살이랑 40살이라고 해도 20대와 40대 소개팅은 진짜 아닌데
왜들 그럴까요 정말
막상 주변에 결혼하는 부부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위로 4살 아래로 2살 정도가 제일 흔하고 통계에도 초혼 기준 남자가 3살 더 많던데

소개팅 시켜주시려는 분께 그 남자분에게 60세 여성 분 소개시켜주는건 어떤지 물어보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동일하게 딱 16살 차이나네요.

니딸하고 소개팅하라고 하세요 ㅋㅋㅋ
가끔 이상한 소개팅 몰고오는 사람이 있어요
분명 자기한테 무슨 이익이 있을거에요 ㅋㅋㅋㅋ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연예인도 아니고
앞길 창창한 아가씨한테 열여섯살이나 많은 아저씨
만나라고 하면 좋아할 여자 몇이나 될까요??
그 분 진짜 양심없네요. 자기딸한테는 그렇게 나이
많은 사람 소개시켜주지도 않을거면서..

여자 28살이면 남자 몇살 까지 가능한건가요...?
주위 친구들은 평균 4~6살 차이 나서 그런지 저는 많으면 8살 정도 까진(아 돌던지지 마요...)
혼자 생각했는데 좀 궁금합니다.

제가 43 솔로인데. 28살 소개해준다면 기겁하겠습니다. 아줌마가 정신나갔네요

지나 상관없지 무슨 본인이 싫다는데

못됐네..
-45세 무직 싱글남-

만나서 그 아줌마 아가리를 쫘악 찢어 주세요. 구강개방원정대 지원 일번.

나이차가 큰 경우는
자기가 그냥 알던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만난게 아니면
소개는;;;;;;;;;;;;;;;;;

저도 완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제가 30대 초반..32인가 33인가 그때 쯤 40대 여자 상사가 저를 진짜 안 좋아했는데 (아 그 여자 상사는 여자 후배들을 다 싫어했습니다. 남자 직원들만 이뻐라 하던 사람입니다.)
회식 때 자꾸 저한테 왜 결혼 안 하냐며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너무 물어봐서
위로 열살. 그러니까 40대 초반까지 가능하다 했더니 자기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주겠다며 53살이라 하더군요 ㅡㅡ
평소에도 이 여자 미친녀자일 수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인지라 사실 저는 기분은 나빴지만 또 시작이네..하고 말았는데.. 그 때 같이 있던 저의 동료들이 엄청나게 열받아 하던게 생각나네요...
세상은 넓고...미친사람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ㅡㅡ

보통 소개 시켜 줄 때 보통 -2~+6살까지

나이차이가 뭐 어떠냐거 하시는분들 있는데
우연히 만나 사랑을 싹트였을 경우를 제외하고
16살 연상을 소개팅으로 만나라는건 진짜 이상하고 염치 없는거에요 ..

16살 차이는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는 분 같은데...
60세 아주머니 소개시켜 드린다고 하세요 ㅋㅋㅋ

40대 남자로서 생각해봐도, 강요가 아니더라도 여자분 입장에서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요즘 아재들이 설친다지만 나이차이 나는건 나는거죠. 현실파악을 해야지.
그 40대 남자에게 60대 여성분을 소개시켜 줘버려요.

뭔가 핀트를 이상한데 놓고 얘기하시는데
상대편 나이차이가 20살이건 100살이건 1살이건 상관없는데요 거절했으면 그걸로 끝인거지
거기다가 대고 못됬다고 한거 자체가 인성 글러먹었는데요.
소개야 해줄수 있죠 근데 받아들이는건 소개팅 하는사람 맘이지 지까짓게 뭘하겠다고

나이차이가 욕먹을 게 아니라는 둥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 있는데
16살 정도 차이면 백 번 욕먹고 조리돌림 당해도 쌈ㅡㅡ
제 주변만 해도(20대) 10살 이상 차이나는 소개팅이면
대부분 남자가 엄청난 고스펙이고
그걸 어필해서 슬쩍 물어보면서 해주는 정돈데....

그 아줌마 미친거 맞습니다. 싱글이면 아무나 붙여줘도 된다는 그런 분들 짜증 만땅입니다. 소개해달라고 부탁도 안 했는데 말이죠.

내년이면 44..어느새 덤핑신세가 되었다.
다만 20대를 소개시켜준다고하면 나도 거절이다.
40대남자가 20대를 만날려는게 돈으로 어린여자 잡을려는 도둑놈으로 보듯
20대여자가 40대 남자를 만날려는건 그 재력을 공유해벌려는 거지로 세상이보기 때문이고
난 그런 시선을 상대하고싶지않다

하도 티비에 남자연예인들 띠동갑 넘는 연하랑 결혼하고 그러니 그게 일반적인줄 아나봐요 그야말로 연예인이니 가능한거지

어쩌다가 눈맞으면 몰라도 누굴 고생시키려고..

이런 미친..

28살한테 16살 차이는 자기 인생의 반턴 이상을 더 돈건데ㅋㅋ.. 그아줌마 미친거 맞아요

아줌마 딸이나 소개지켜주던가 ㅁㅊㄴ이네요

못된 년은 그 아줌마네.

아주 간단한 논리가있음
자기 아들.딸이 20대 창창한 나이인데 지인 혹은 친척이 딸에게 16살 연상의 여자.남자를 소개시켜줬을때 웃으면서 ' 약속잡아볼까? ' 할수있냐 물어보면됨.

35살 짜릿한 초미남입니다 그 아줌마가 태도도 무례했고 소개팅도 무리하게 상대 붙인 거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남자가 많건 여자가 많건
소개팅 주선시 4살 차이 이상이면
'이런 나이차인데 괜찮겠느냐' 넌지시 의사를 물어봅니다

본인이 싫다잖아!! 나이차이상관없다는 사람들은 본인이나 그렇게 살라고요 남이 싫다는데 웬 참견 나참ㅋㅋㅋㅋ

아청법 아닌가요?  ㄷㄷ

도대체 여자는 남자 나이 많아도 신경 안 쓸거라는 인식은 어디서 온 걸 까요..?
여자도 어리고 잘생긴 남자 좋아해요ㅠㅠ.. 다만 양심상 찔려서 연예인으로만 만족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여진구나 박보검같은 애들 좋아하는거 보세욥..
남자 여자 다를게 뭐가 있다고ㅠㅠ..

작성자는 단지 그가 누구인지여부와 상관없이 많은 나이차이를 이야기하고있고 댓글의 대부분은 주선자의 잘못된 인성이 아니라 나이차이를 가지고 욕하고있다.
하지만 댓글로 짐작컨데 그가 공유나 정우성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결국 나이보다 다른것이 더 만남에는 중요하다는 서구적 개방연애 심리가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상이다.
개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