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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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먹여살리는 히틀러
어휴 시1발 좀 잘 그렸다고 해주지 병12신..
그런데, 놀라운 주장이 제기됬다!
그림 진짜 잘그렸었네
히틀러는 대중 앞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연설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저기까지 간거지
대중 앞은 커녕 방구석도 안 나오는 트짹 메오후들이?
서프라이즈 먹여살리는 히틀러
나치 외계인 좀비 악마 또 뭐 있더라
그런데, 놀라운 주장이 제기됬다!
[EXTREAM SURPIRSE]
근데 히틀러 그림 못그렸어. 취미생활로 하기에 딱좋을 정도.
차라리 뎃생을 할수있는 건축가가 되었으면 모를까.
ㅇㅇ 그림으로써 재능보다 건축설계로써 재능이 높다고 했는데
현대에 태어났다면 능력이 부족한 환쟁이 수준 정도
저게 환쟁이수준은 아닌거같은데
ㅇㅇ건축쪽으로 갔으면 재능이 발휘될수도 있었다더라
저그림 보고 못그렸다하고 일본뿅뿅 애니망가에는 잘그렸다고 헉헉되는 유게이 ^^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추구하는 그림과 회화과에서 추구하는 그림이 같을 리가 없잖아. 비엔나 국립예술 아카데미면 분명 오스트리아에서 상당히 수준 높은 학교일텐데 회화의 관점에서 히틀러의 그림을 평가하는게 맞지.
나는 일본 애니 망가 작가 그림 보면서 헉헉 거리는 댓글 따위는 단적 없어.. 아니면 내가 누군줄 알아서 그러는 모습을 본적이라도 있어? 대가리에 한차례 거르고 댓글을 다는게 좋을것 같아. 곤충같아.
그림 진짜 잘그렸었네
잘그렸다는 사람 26명 못그렸다는사람 15명(비추4명)
대체적으로 잘그렸다는 평이 많군
사실 구체적으로 따지면 못그린 그림은 맞는데 (시점 구도가 틀렸다고..)
욕먹을 정도의 그림은 아니라는게 전문가 평가이더라
어휴 시1발 좀 잘 그렸다고 해주지 병12신..
....안타깝게도 귀하의 예술관은 본 대학의 이념과 맞지 않아.......
당시 입시미술이 인물화 위주라서 그런거였다고
트짹 메X들이 히틀러처럼 될지도 모르니 잘 해줍시다.
시발 내가 쓴 거지만 너무 개같은 드립이다.
히틀러는 대중 앞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연설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저기까지 간거지
대중 앞은 커녕 방구석도 안 나오는 트짹 메오후들이?
걔넨 히틀러같이
능력도 없음
히틀러가 연설 잘한건 아니지 않아?
처음엔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낮가린거로 아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
당장 유튭에서 히틀러 연설 영상만 봐도 웅변실력 장난 아닌데?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히틀러 선동실력은 높다고 인정함.
그거 영화로 잘 만든거 아니었음?
웅변 능력이 수준급이었고 사람을 휘어잡는 능력이 있었기에 저기까지 올라간거임
당시 자부심 높던 독일 국방군 장성들도 히틀러 쉽게 대하지 못했음
웅변은 괴벨스가 존나 쑤셔넣은거로 알고있었는데
내가 잘못알고 있었는갑네
괴벨스가 키워낸게 아니라 원래 그런거였는갑네
괴벨스는 응변보다는 선전이나 홍보쪽 딤당이니까. 실제로 선전장관이었고.
응변->웅변
잘 그린거 처럼 보이겠지만 시대에 안맞아. 히틀러가 피카소보다 8살 어림. 즉 이미 미술계는 사실적인 그림에서 떠나간지 오래됐고 당시 유럽의 앞서가는 미대는 모더니즘적 예술을 하고 있었음.
히틀러가 1889년 출생이고 피카소가 1881년. 그리고 몬드리안이 1872년생 칸딘스키가 1861년생임.
예술은 돌고도는거 같음.
미술사는 잘모르지만
연극이나 영화사도 보면 초기영화는 최대한 현장감을 주려고 별짓다했는데 그거 구리다고 이야기중심으로 가다가 요새4d니 vr이니 하면서 다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힘쓰잖아요
현대에도 극단적 추상을 표현하는 현대미술이 그냥 돈세탁용도로 몰락하고 비전문가들 정밀화가가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
반대로 디자인쪽에선 애플을 필두로 최소주의가 유행중
말이 왜저러지
비 전문가들 사이에선
미술계가 다시 "기술적 의미에서의" 리얼리즘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겁니다. 하이퍼 리얼리즘의 경우 장인적 기술이라는 의미에서 평가가 높기는 한데 회화일반이 그렇게 될 리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중예술과 학문적 예술은 반드시 구분해야 됩니다. 비엔나 아카메디는 고등교육 기관이기 때문에 학문적 예술을 추구하는 곳이고 당연히 그 시대에 맞는 인재상을 요구할 수 밖에 없죠. 4D ,VR 같은 경우는 기술의 발전이 예술과 접목되어서 어떤 가능성을 낳느냐 하는 면에서 봐야지 그냥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서다."라고 결론을 내리면 안됩니다.
확실히 극단적 추상미술은 좀 뭐랄까.....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히틀러 깠단 저사람이 하필 유대인이라서 유대인에 대한 혐오심이 더 커졌다 라는 설이...
히틀러인성이면 저학교 합격했어도 나중에 뭔가 막혔을때 남탓하면서 뿅뿅했겠지
사실 히틀러가 안나왔어도 그당시의 독일은 또 다른 독재자를 만들어 냈을꺼야
당시 독일의 사회구조가 그모양이긴 했음
근데 하필이면 히틀러가 독재자가 됬는데 얘가 또 하필이면 그림에 트라우마가 있던거지
그치 그저 하필 된게 히틀러였을 뿐이지
그림쟁이는 인성이 쓰레기라는 사실의 훌륭한 예
그림쟁이한테 당했나부다 ... 불쌍 ㅠㅜ
그림쟁이 일반화 시키지 마라.
내가 그 그림쟁이 중 하나다:
?
제가 그림쟁이인데요
저 유대인 학장이 받아줬거나 최소한 잘 말해줬다면 우대인들의 운명과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까?
취뿅뿅하니까 전쟁이 나는군
취좇
그거보다 히틀러앞에 진짜 무릎꿇렸는지 궁금한데
히틀러 볼때마다 궁금한게 저 콧수염은 코털까지 연결한걸까 아님 걍 콧수염일까...
장하다 김 히틀러. 그림을 그려버리렴
2차대전 합리화 시키려고 히틀러 무조건 까는것고 있긴함.
나름 미대 입학해도 될 정도로는 충분히 잘 그린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