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적으로 영화란게 재미를 목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자주 들르는 사이트에 영화게시판에 후기 남기니
머 개인취향이니 어쩌고 쓰면서도 주구절절 자기가 해석을 한걸 답글 을 남겨놓으면서
역시나 개취니 이해한다는식...
머 저같은 경우 영화를 그냥 재미로 보고 해석을 풀고자 보는 영화를 찾는 편이 아닌데
마치 글들을 적는게 시사회에 가는 기자나 평론가처럼 마치 있어보이는듯 남기네요...
솔직히 덩케르크를 작품으로 보면 괜찮을진 몰라도 영화를 재미로 보는 분들한텐 핵노잼인데
죄다 극찬을 뽑아대니 다들 그런식으로 글들을 올리네요 너무 빨아준다는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
https://cohabe.com/sisa/3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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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부터 본격적으로 빨았죠 ㅎ
너무 정도가 심해요 마치 자신들이 그 영화의 뜻을 해석하는게 다른 사람을 은연중에 저사람은 저렇게 밖에 이해를 못하는듯 생각하며 우월감을 가지는듯한 글들 참 너무 빨아주니 그 게시판 글 눌르기가 싫어 안보네요
선민사상이죠. 적당히 멀리 하는 게 좋아요.
놀란빨기는 개인적으로는 좀..ㄷ ㄷ ㄷ
너무 오바하는 경향이 있기에 좀 그르트라구요
관객들 저마다 추구하는게 다르고 느끼는게 다를뿐인데 빨아주는거로만 보시면..
다르다고 하는데 그저 이해를 못한 사람으로 글을 남기드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써봅니다 너무 극찬을 하기에
그 사람들의 시각을 참고해서 영화를 해석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일단 주제 자체가 재밌는 줄거리가 나올수없음.
네 근데 재미없다고 글남기는거에 은연중에 이해를 못하고 본거같다라며 오히려 설명을 적어놓는 분들이 많네요 참
작품성도 재미의 한부분인데, 그걸 재밌다고 보는 사람도 많아요.
제 주변에서는 그냥 다들 단순하게 재미로만 평가하기에 너무 깊이 파고드는 분들을 모르겠어서요
그런 영화는 일반적으로 재미 없.
안봐야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그냥 보다 나왔어요 몰입도는 높은 편인데 먼가 모르게 두번 볼 영화는 아니드라구요
잼나게 본사람은 잼있다고 잼없으면 잼없다고 ... 끝.. 난 잼나게 봤음...ㄷㄷㄷ
머 당연히 개취니까요 근데 그 내용을 구구절절히 파헤치고 이해를 해야한다는듯한 뉘앙스가 싫네요
제 친구도 재미 측면에선 그냥 꽝이라고 하던데.. 엄청 노잼이라고 ㄷㄷ
예 재미로는 볼 영화는 아닌거죠 ㅠ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768861
이런 우연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알고 쓰신건가여
저에게 덩케르크 후기는 딱 한글자
토
멀미했네요 ㅋㅋ
아 비행기씬때문에 그러시군요
결국엔 그런 사람이 싫다고 인정안하는 글 ㄷ ㄷ ㄷ
그냥 싫어요 라고 하면 'ㅇㅇ 그럴 수 있어'하고 넘어가겠는데
논리+주관적 견해를 섞으니 말이 안되는 글이 되어버림.
취향과 논리는 분명하게 구분하면 될 것 같습니다 ㄷ ㄷ ㄷ
아 저는 놀란이고 자시거 관심이 없는 취미 아마추어 글쟁이요 ㄷ ㄷ ㄷ
빠가 까를 만드는 현장입니다 ㅋㅋ 정작 놀란 의문의 일패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