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G식백과 김성회가 여캠 방송 보다가 모니터를 집어던질 뻔한 썰

김성회: 그 채팅창 폭발하는 게, 거기서 봤어요.

김성회: 이제, 여캠 BJ가 테란을 골랐는데.

김성회: 맵이 헌터야, 헌터.

시즈탱크를 몰고서…

김성회: 앞에 성큰이 박혀 있는데……

슈카: 캐논이지, 캐논.

캐논 아니었어요?

김성회: 캐논도 있고 성큰도 있어요.

김성회: 사거리 안에 들어가서 시즈모드를 위에에엥~~

슈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회: 그거 보면서 채팅창이 대폭발을 하더라고.

나도 보면서, 모니터 집어던질 뻔 했어 답답해가지고.

슈카: 훈수를 안 할 수가 없는 거지!

김성회: 훈수를 안 할 수가 없지!

슈카: 우리 사촌이었으면 바로 톡 날렸지.

“지금 뭐하는 거야!” 하고 ㅋㅋ

아 ㅋㅋㅋ

괜히 당시에 인플루언서로써 프로토스 승리를 예측한 게 아니었구만 ㅋㅋ

야수의 심장으로 훈수질을 참으셨네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