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래프상말고 실제로 찍을때나 보정할때 차이가 확연이 보이나요?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309941
육두막 dr부분이 확실히 차이가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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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이 넓으면 극한 상황에서 촬영시(노출을 심하게 언더로 찍었을때) 후보정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 사진으로는 그냥 쓰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포럼에서 이슈된거는 더 좋은 성능을 기대했는데
안좋은 쪽으로 역행해서 괘씸죄가 적용된거구요.
육두막 구입이 망설여지시면 조금 기다리셨다가 사용기나 포럼에 후기 참고해서 결정하세요.
제 기준에서는
네. 차이 많습니다.
오막삼에서도 DR이 좁아 보정시 컬러 노이즈 신경 많이 썼습니다.
덕분에 니콘 D3,D4로 넘어갔습니다.
오막포에서는 엄청(?)좋아져서 다시 넘어 왔습니다.
크롭안할꺼면 상관없지 않나요
크롭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아마 리사이즈해서 노이즈 줄면 상관없지 않겠냐..하는 말씀을 크롭이라 잘못 하신듯 해요.
저는 이번 케이스에서 다운그레이드라는 경악스런 행태 자체를 더 지적하는 유저이기는 한데
굳이 dr따지면 좀 처참하긴 합니다... 기존에 캐논이 안되던 부분은 그대로 답습했어요..테스트 결과 보니 암부 눈물납니다
실사용에서는 구분못합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보정만 안하면 상관없고요. 실제로 그렇게 억지로 보정한다해도 결과물은 그림처럼 어색합니다. 아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역광이나 사광상황에서 인물 암부보정 하는 일은 극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자주 있는 일인걸요.
너무 자주 있고
애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냐 마냐의 기로입니다
젠장
육두막의 dr이 좁다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죠~
비상식적인 급나누기로
타사바디와 비교도 할거 없이
그냥 5년전 출시된 전작보다도 못한
센서를 박아놨다는게 문제인거죠.
포토샵으로 RAW 컨버팅 하면 처음 만나는 창이 있습니다
그거 좀 만질줄 알게되면 보정 관용도 차이가 얼마나 큰지
피부로 확 와닿게 되죠..
캐논 암부는 정말 답이 없거든요 ㅠㅠ
저도 캐논 넘어와서 화사한 사진들에 좋아 헣헣 대다
새 사진 시작하면서 그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케이스라.. ㄷ ㄷ
장비 사이트 농간에 넘어가셨군요.
지금 DR이 떨어지는게 사용시 어느정도 문제인지도 모르시는 분들까지도 DR때문에 육두막이 문제라고 인식하는것 보면 지나치게 까이는 분위기인거죠.
본인이 인식 못하는데, 20hz까지 들리냐 안들리냐 헤드폰사는게 망설여지는 것과 같은겁니다.
장비사이트의 스펙놀음에 놀아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ttp://www.dpreview.com/files/p/articles/3416153698/IMG_0528.acrpul...
이게 단순한 농간의 수준으로 보이시나요?
나쁜건 사실입니다. 판단은 셀프구요.
오막삼하고 비슷하거나 좀 낫다 어찌 몇년 전 바디하고 비슷하냐 해서 성토하고 계신 것같아요 그니까 쓸만은 하지만 기대에 못미친다 정도 아닐까요
기계만 믿고 사진찍다간 사진이 x망 입니다.
그냥 내가 필요한 카메라 사세요
필름시절도 다찍었고 10년전 dslr로도 아직 많이찍어요
사진 안찍는 기계쟁이들만 이러쿵 저러쿵 타사는 어쩌네 저쩌네
안좋으면 타사로 가면 됩니다.
뭐 암부복원이나 화이트홀에 직면할만큼 사진을 안찍었거나
카메라 사놓고 장롱에 두시는분들은
뭐가 문제냐며 반기를 드실 순 있겠죠
제 의견으로는
예를 들어 낮에 순광/반사광/사광 인물 스냅 풍경 촬영 등의 (일반적인?) 촬영 용도 및 약간의 보정만을 하신다면 차이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이러한 예에서는 초점 화이트밸런스 등이 더 직접적일 것 같습니다.
많이 촬영하시다가 한계를 느끼시면,
예를 들어 역광 인물 촬영, 명암대비가 높은 풍경 촬영 후 사진 살리기 혹은 강한 (?) 보정 등을 하실 때 한계를 느끼시면 상급 기종으로 옮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보정 많이 하시면 패스
캐논이 괘씸하시면 패스
그게 아니라면 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