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0020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3097618/14811142048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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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0202.JPG](https://imagecdn.cohabe.com/sisa/3097618/14811142048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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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0203.JPG](https://imagecdn.cohabe.com/sisa/3097618/1481114204859.jpg)
소니가 10년전에 발매했던 HDR-GW66V이라는 모델입니다.
FHD까지밖에 못찍는 (년식생각하면 당연합니다만) "핸디캠"입니다.
30-300mm화각에, 엄청가볍(188g)습니다.
당시 ZEISS가 아니고 미놀타 G렌즈를 탑재한게 특이한 모델입니다.
그외에, 내충격, 방수 등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microSD를 쓰면서 ZV-1과 배터리를 공유합니다.
오래된 물건이라고 해도 핸디캠라인이라 지금 사용하기에도 엄청 쾌적하네요.
ZV-1으로 4k를 찍을 수 있는데, 왜 이런 물건이 땡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구하셧나여
일본 옥션에서 구했습니다.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