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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빠가 교수니 저렇게 해줬지 별것도 아니였으면 우리는 정당한 일을 했을 뿐 입니다 라고 발뺌 했을걸?
인생은 실전이란다...
프로불편충이 또....
나만이거생각한게 아니었넼ㅋㅋㅋㅋㅋ
경찰아찌가 사주는 짤도 있는데 저건 흠...
동심파괴.
인생은 실전이란다...
프로불편충이 또....
그래도 아빠가 교수니 저렇게 해줬지 별것도 아니였으면 우리는 정당한 일을 했을 뿐 입니다 라고 발뺌 했을걸?
아빠가 교수여서 더 쉽게 합리적으로 항의하고 화낼 수 있었던거 같은데.
교수 아니더라도 저경우엔 언론에 찌르기만 해도 저정도는 쉬울텐데 뭐
그러고보니 뭔 위인전인지 뭔지에서 차고에 좌판깔고 레모네이드 파는 괴이한 성공담이 나오던데
그거보고 따라한건가
아이들이 레모네이드 파는건 양키들 전통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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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거생각한게 아니었넼ㅋㅋㅋㅋㅋ
저겜 리얼 레모네이트편이 젤 인상깊렀지
이거 어릴때 많이했는데
난 집에 비밀기지 만드는편이 재밌었는데
와 이 게임 흐릿하게나마 기억난다
얘들은 그럼 벌금 얼마 낼라나
이새끼들 비싸게팔고있던거네 영국보다 비싼걸봐선
저러는 애들많아
토스트 겉테두리 잘라가지고 딸기잼 땅콩잼 다발라놓은거 판놈 기억나네
피넛버터&젤리
훌륭한 칼로리 폭탄이지
ㄹ
보건증없으면 불법아닌가 ㅡ.ㅡ 광우병의나라답게허술한듯
더 좋은 해결방법이 있었을 수 있음
그렇다고 공무원이 잘못한건 아님
어린이건 청소년이건 어른이건 법은 모두 똑같아야 한다고 봅니다.
애인데 그럴수도 있죠 라는 말 너무 싫어요
그럴수도 있으면 부모가 책임을 지시던지 그렇다고 부모가 책임도 안져요
누가 보면 저 다섯살 짜리 꼬마애가 살인이라도 저지른 줄 알겠다?
대체 불편한 군단이랑 유게이랑 뭐가 다르냐?
5살짜리에게 너무한 처사긴하지
함부로 팔다 걸리면 벌금 맞는다는것도 교육이라면 교육인가?
공무원 "세금을 내지 않았구나, 꼬마야"
공무원이 잘못한건 아닌데 뭘 지나쳐...
저기 물가로 따지면 저가격에 남는거 거의 없는거 아님? 공무원이 부모불러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훈훈하게 끝낼수있는거 아니였을까
불편러들 입장하고 계시군
솔까말 유게이들이 점점 불편한 군단을 점점 닮아가고 있다.
불편러x
찐따o
그래서 법치는?
변질된걸 판매할수도 있고 재료가 담긴 병모양을 헷갈려서 독극물을 첨가할수도있고 하니 적절히 지적하고 판매금지 먹인건 정상. 그리고 저런거 준비해준건 성인인 부모일테니 벌금을 먹인것도 정상.
이분으로 보고왔따;
공무원이 잘못한건 아니지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는게 일단은 옳은거고,
공무원은 자기 할일 한거.
대학교수인 부모또한 부달한 법적용에 대해서 반박할 권리가 있는거고 이의 제기해서 결국 벌금취소 되었으니 좋은 결과.
.
정상같은데
한켠으로는 한국의 진상같은 노점상충들이 떠올라 그거 생각하면 어릴때 인생이 무엇인지 가르켜주는 좋은 경험일지도
감성팔이 언론플레이 하는게 더 역겹다
눈감아주고 봐주던거
원리원칙대로 했다고 욕먹어야 되나?
저동네는 애기들이 레모네이드 파는거는 일종의 풍습 아니냐? 저런장면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던데 경찰관이 웃으면서 사먹는 짤도 많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