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나벨 집사입니다.
날씨가 엄청 더워져서 보나벨도 늘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바닥이 나무인데다 대리석 도 있어서 그쪽에 누우면 시원해 지니까 항상 누워만 있는 것 같네요
요즘에는 부르면 대답하면서 와줍니다.
보나벨은 캣잎 가루에는 면역인데 마따따비에는 반응하여서
캐슬 보나슈타인안에 넣어주면 저렇게 좋아합니다.
애니보면서 빗어 주기도 합니다만 털이 뿜뿜이 장난 아니에요
둘이 앉아 있으면 근처에 와서 저렇게 집사둘을 관찰합니다.
오직 여 집사만 누워 있을때 같이 누워주는 나쁜놈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보나벨은 랜선으로 같이 키운 고양이 같아요 ㅎㅎ 마치 조카냥이처럼~ 보나벨 갈기털은 여전히 멋있네요.
보나벨 개냥이가 다 되었네 ㅎㅎㅎ 아주아주 편해보여요 ㅎㅎㅎ
세번에 한번 쯤 대답해주시네요. 착해라ㅠㅠ
그래도 저보단 집사1호의 손길이 더 좋기 때문에 녹는 표정은 맡겨두죠
귀엽고.......
ppl 살벌하네요 ^^
보나벨의 이런 모습을 보게 되네요. 이젠 정말 푸딩남작님네 고양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