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6D mark2 퍼스트 리뷰어에 선정된 서정빈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6d mark2 퍼스트 리뷰어 선정된 서정빈 입니다.

저는 직업이 여행 영상업을 종사하지만 간간히 취미로 사진을 찍고 있는 유저이고요
저에게 육디의 존재는 오막포를 지원해 주는 서브바디로 지난 2년동안 발군의 역할을 보여준 바디입니다.
해외촬영시 메인바디가 고장날 경우를 대비해 서브바디를 항상 캐리어에 챙기고 다니는데 그 녀석이 바로 육디였죠
영상퀄리티나 사진퀄리티 분명히 오막포랑 육디랑 차이가 미세하게는 나지만 또 막상 두개를 섞어놓으면 구분이 안될정도이기에
서브바디로 육디는 제격이였지요
이처럼 육디는 저에게 좋은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이번에 새로 출시된 육두막이 무척 기대되더군요
스위블이 되는 액정, 오막포 처럼 터치 스크린으로 초점을 잡아주는 기능등 영상을 찍을때 편리한 기능들이 들어가있어
만나보기전부터 기대되더군요.

이번에 이태리 다녀오면서 찍은 영상인데 70프로 정도는 육디로 촬영했고 30프로는 오막포로 촬영했습니다.
이처럼 저에게 있어 육디는 현업에서 충분히 잘 활용했던 카메라여서 이번에 출시된 육두막이 기대가 됩니다.
지금 Dr때문에 포럼이 난리인데
확실히 제가 보아도 신기종인데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역행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안좋은점은 확실히 지적하여 다음 신제품 나올시 반영되어 동일한 상황이 안나오게 유저분들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현재 쓰고 있는 카메라는 6D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번 신제품이 기존제품보다 어떤점이 좋아졌으며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체크해볼 예정입니다.
간간히 테스트 샷 포럼에 남길테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