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레미안 경비원 및 학부모 폴리스가 이를 제지하며 학생들을 먼길로 돌아가라고 돌려보냄...
이유는 자기들 입주민이 아니면 근처도 얼씬 말라는 뭐 그런......
그걸 자랑이라고 카페에 글올리는 맘들...
정말 아이들한테 부끄럽네요...
댓글
시후아빠2017/07/21 13:19
참 대단한 아파트 살아서 좋겠네요
미카엘이여2017/07/21 13:25
암만 사유지라도 인도나 공도를 저렇게하는건 위법행위가 아닌가...
홍콩여행간다2017/07/21 13:41
사람보다 집값이 우선인 분들
마독수2017/07/21 14:19
철산고를 날려벌라
joynjerry2017/07/21 14:53
'칠레(Chile)산 미안 조직폭력배'인줄...
"일루 다니지마!"
"다니면, 한 대 칠래?"
"미안..."
이상, 칠레에서 이민 온 조직폭력배들의 온정어린 대화였습니다...
Rockyo2017/07/21 14:57
천박하네요..
금가루소년2017/07/21 15:02
인도는 니들 돈으로 깐 게 아닐텐데?
KUMa2017/07/21 15:02
근데 좀 양쪽의견 다 들어봐야되는게 제 주변 아파트에서 중,고등학생 출입을 막았었는데
이유가 학생들이 아파트 단지 들어와서 담배피고 가래뱉어 놓고 그게 심해서 출입을 막았었어요..
애드벌륜2017/07/21 15:03
글쎄요.. 저도 예전엔 이런거 보면 천박하다고 생각했는대..... 저런 행동 비슷하게하는 아파트 사는 회사 동료 이야기 들어보니 또 이해는 되더라고요.....
멍멍하는냥이2017/07/21 15:04
근데 철산 레미안 저기가 다른데보다 비쌌을거 아니에요? 프리미엄이랄지 분양가랄지
그렇게 비쌌던 이유가 학교 바로 옆이라서 비쌌을텐데
내 아파트 주민도 아닌 아이들이 지나다니면서 소음에 쓰레기 버리는 아이들에 그런것들이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저기 사는 사람들은 그 많은 돈 주고 그 아파트에 사는거 아닌가.
저게 아파트라서 공도처럼 보이는거지 단독주택이라고 생각하면 내 마당을 가로 질러 가는건데 그거 막는건데 그게 왜
비난 받아야 할까요?
이게 이기적인걸까요? 아침에 출근할때 아이들 등교 하는거 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시끄럽고 자전거 타고 위험하게 다니고
그런걸 내 앞마당에서 한다.
제 생각에 그건 이기적이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작성자님이 첫줄에 말했듯이 "철산레미안을 가로질러가면 인근 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수월함...."
철산 레미안을 우리 집 앞 마당으로 바꿔보세요. 그럼 그건 말이 될련지요?
작성자님의 말 중 "이유는 자기들 입주민이 아니면 근처도 얼씬 말라는 뭐 그런......"
그럼 자기집 마당을 모르는 누군가가 막 다니는데 누가 그걸 좋아해요;
멜로디파2017/07/21 15:10
매일 가던 길을 막힌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 없을 수 있지만,
아파트가 아니고 집이라고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일임.
"니네집 대문 지나 창고로 가로지르면 학교 나오니까 니네 집 좀 지나갈게"
이걸 허락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이런 경우 대부분은 전형적인 호이둘리...
살맛나는세상2017/07/21 15:11
저거 돌아가도 200m 늘어나는 거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솔직히 애들 들어와서 돌아다니면
잠깐만 생각해봐도 침,쓰레기,담배,소음,좀도둑 등 문제 생김
주민들이 할일 없어서 자기들도 힘든데 저리 할리는 없다고 보니 분명 문제가 발생했고 주민회의 거쳐서 저리 됐을거라 보니 뭐 자업자득이라고 밖에
구름새싹2017/07/21 15:12
고작 저 사진1장으로 자세한 내부 사정도 모르는데 비난하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저또한 자세한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학생들의 소음때문인지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려서인지
오죽하면 주민들이 불편해서 저렇게 막았나싶기도하고
지도보면 딱히 돌아가도 불편한 거리도아니더만요
닌왜사냐2017/07/21 15:14
전 솔직히 말하자면 이해하는 쪽인데요, 아파트 단지 내부도 엄연히 사유지입니다. 만약 본인 집 뒤에 지하철 역이 있는데, 우리집 마당 가로질러 가면 빠르다고 사람들이 자꾸 우리집 마당을 가로질러 가서 막았는데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격이랑 비슷하다 봅니다. 공공 도로가 아니라 사유지면 막을 만한 이유가 있죠. 사람 많이 다니는 곳 치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꼴을 제대로 못봤습니다.
소세지X베이컨2017/07/21 15:17
왜 유게지
멘붕게로가시는게 더좋으실거같은데..
분홍꽃무늬2017/07/21 15:24
최근에 중학생이 칼로 초등생 위협했던 뉴스도 있어서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저희 아파트가 근처에 중학교가 2개가 있고 가로 질러가면 더가까운지(실상은 비슷해요) 아침 출근시간이랑 등교시간이 겹쳐서 복잡해요.
자전거로 쌩 지나가는 애들 때문에 놀란적도 여러번있고 솔직히 시끄러울때도 있구요.
저는 저 아파트 주민들이 오죽하면 그럴까 싶네요;
Puresmile2017/07/21 15:24
일단 막은 이유가 안써있어서 판단은 보류할게요...
할게없다.2017/07/21 15:26
바로 옆... 철산 푸르지오 같은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도 관통하면 상당히 빠른 길인데... 문제는 그 길이, 지하(는 아니지만 지하같은) 긴 주차장을 통과하는 길입니다.
바로 앞에 유흥가가 있어서, 밤 늦게 취객들이 이곳을 통과하면서, 건물 "내"에 해당하는 주차장 통로 길에,
소변보고, 토하고, 청소년 흡연 문제 등의 문제로... 입주민이 키를 대면 열릴 수 있는 도어를 설치했죠.
아는 사람이 여기 살아서... 가끔씩 놀러가기도 하는데, 주차장 구조를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그러나, 당시에도 아파트 입주민이 빠른 길을 막았다고, 아파트 입주민을 비난하는 기사가 떴었죠.
근데, 이 사진은 인도같은 느낌이...???
나비향2017/07/21 15:29
헐 옛날 철산리 생각하면 격세지감..
석필줏으러 많이 다녔음..
인간종족1렙2017/07/21 15:30
원 글 가서 리플로 상황을 보니 무작정 비난하기는 성급한것 같네요
일단 사유지이고 주민 피해도 있다고 하니 양쪽 의견 다 들어봐야하겠네요
비니랑민아링2017/07/21 15:30
얼마전 이효리 집 기웃거린다는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몰상식하다고 욕해놓고
저 아파트 사람들이 자기네 사유지에 외부인 못다니게 한다니까 저 아파트 사람들을 욕하네요...
사유지는 사유지입니다
전직주인공2017/07/21 15:32
이런 글은 멘붕게에 올려주세요. 게시판 위반으로 신고드립니다.
TheAnswer2017/07/21 15:33
전에 회사 다닐때 버스정류장에서 아파트단지 질러가면 가까워서 사람들이 자주 질러갔는데 나중에 외부인 금지 표지판 생기더라구요.. 나같아도 자꾸 모르는 사람들이 아파트 단지내 돌아댕기면 싫을 거 같아 그냥 큰 길로 돌아다녔어요..사진상으로 좀 강압적으로 보이긴 하나 이해는 되네요
wdqruya2017/07/21 15:34
저건 그렇다치더라도
아파트 공기가 달라 가면 미치는지
이상한 사람들이 아파트에 사는건지
안씨2017/07/21 15:35
사유지이며 시설내 보도블럭 하나라도 관리/보수에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거주자들의 관리비에서 충당하게 됩니다.
거주자들이 일반 시민이 이동이 편하도록 개방하는것은 "배려" 입니다.
맛있는햇살2017/07/21 15:36
아파트 관리비에 다 포함됐으니 당연히 상관없죠 이건;;:
아밀리에2017/07/21 15:37
아파트 내부를 관리하는 관리비는 모두 아파트에서 충당하는데 학생들이 출입하며 사유지를 망가뜨린다던지, 쓰레기 투기를 하거나 담배를 핀디던지 하면 당연히 제제할 수 있다고 보구요~ 그런게 전혀 없었는데 그냥 외부인 출입 자체가 싫어서 막아 놓은거면 아파트 주민들 수준 문제인거죠..
가냐다랴마샤바2017/07/21 15:38
이런 자료 올리실 때에는 중립적인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도록 사진, 글 등의 내용을 추가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처음에 제목보고 사진보고 글보니까 "흐에에에엑??? 좋은 아파트에 산다고 갑질하냐???" 이런 느낌이 강했어요
쭉 내려오면서 댓글 읽었더니 아...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고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글이나 지도를 넣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FlyAgain2017/07/21 15:38
ㅋㅋㅋ 대단합니다 이걸 이해한다는 사람들이 .. 있다니... 진자 세상 각박해져가는게 느껴집니다. 어렸을때 친구네 아파트 가서 축구하고, 다른 아파트에 사는 애들이랑 우리아파트 애들이랑 팀짜서 운동하고 ㅋㅋㅋ 이런게 이제 다 불법이 되어가네요 참 어이가없습니다.
호랑총각2017/07/21 15:39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양아니 불량한 분들이 밤에 아파트 단지에 들어와서 주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담배피고 술먹고 싸우고 소란떨면 입주민들이 어쩔수 없이 통제를 하는것 많이 봤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는 단순히 통행로라고는 하지만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버려지는 쓰레기들... 침 가래 껌 등 아무리 청소해도 아파트 환경이 지저분해지는것도 사실이죠,
hoott2017/07/21 15:40
예전같으면 욕했겠지만 북한산 기슭에 아파트사는데 주말마다 단지 여기저기 담배피우고 후문 차단기 바깥쪽에 전번없이 불법주차해놓고 이따위걸 2년 겪다보니 주민들이 왜 저러는지가 궁금하네요
저들에푸르른2017/07/21 15:40
아이들이 등하교길에 담배피고 꽁초들 버리는 것도 이유일 거 같음.
우리집앞도 그거땜에 골치아픕니다. 애들 쫒아버려도 그때뿐이고.
자유해결사2017/07/21 15:40
이해 가 가네여. 검은색으로 칠한 이부분인듯 합니다.
지도로 보면 돌아 가는 거 같지만. 이렇게 가면 신호를 안받고 학교 에 도달 가능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추측 하기로는 신호를 받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는 더 멀지만. 차로 가면 그정도 거리는뭐...
이걸 비난할지 말지는 개인 자유지만.
저는 비난하고 싶지 않네여.
이런,우라질2017/07/21 15:46
아휴 쪽팔려 우리동네....;;;;;;
아베스타2017/07/21 15:47
저기 사진에 나온 위치가 아파트에서 흔히 보이는 경비실 세워놓고 차량 진입 제한용으로 기둥 세워놓는 거기 안쪽인가요?
그런거라면 막아도 이해가 되지만 아니면 이상한 짓 하는거같은데..
깨풰모카2017/07/21 15:53
아파트 급 따지면서 되도않는 갑질 하는 놈들 진짜
인성이 썩어 처먹었네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제제하는건 이해하지만 갑질 제제는 뚝배기를 확마
▶◀알로스2017/07/21 15:55
원래 다니는 통학로가 있으면 뭐 막아도 문제 없죠.
저 아파트 주민들도 편히 쉬려고 사는곳인데 말이죠.
누구든 사유지에 외부인원이 들어와서 행패,소음,불편을 끼친다면 당연히 막겠죠.
감수성왕2017/07/21 15:58
...저런 이런 글 볼 때마다
이해가 가긴 하는데...
왜 애초에 저렇게 논란이 될만한 곳에 아파트를 지을까? 싶어요. 물론 학교 바로 옆에 집이 있다면 좋겠지만, 일반 주택과 다르게 아파트는 통행 때문에 문제가 될 게 뻔한데.....
그냥 아파트 건설에서부터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갈등을 만든 거 같아요.
학교 옆에 바로 아파트를 짓는... 저런 아파트들이 한 두 개가 아니에요. 아파트 지을 때.. 아파트 사는 사람들 자식들의 편의는 생각하면서 근처 사는 사람들 학생은 고려 안하는 거죠, 뭐.. 돈이 있으니까 학교 옆 아파트 사는데 뭐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지만^^;; 참... 껄쩍지근하달까요?
저런 곳에 아파트를 지은 건설회사도 이해 안가고... 남의 아파트 단지 가로질러가면서 피해이뵈는 외부인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둘다 노이해.... 어휴...
마트성애자2017/07/21 15:58
왜 이게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7개동 정도 있는 빌라에 사는데요...
청소년들 숨어서 흡연에 난장판입니다.
지붕만 있어도 애들 삼삼오오 모여서 몰래 꽁초버리고 쓰레기 버리고 침뱉고...
작은 빌라도 그런데 단지는 오죽할까요?
두루루2017/07/21 16:00
저는 남의 아파트 단지 통행하게 해달라는 쪽이 오히려 구시대적이고 시민의식이 덜된거같움
쑥징2017/07/21 16:06
예전에는 왜 저리 유난떠나싶었는데 당해보니까 그런말 안나와요. 집앞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컵라면먹고 던져놓고 치킨먹고 던져놓고 난리도 아니예요.
놀이터도 주변 오피스텔들에서 찾아오는데 밤늦게까지 어른들이 애데리고와서는 소리지르고 놀고 어휴=_= 한두번해야 이해하고넘어가지 답도 없어요.
강성훈2017/07/21 16:07
아파트 지어서 단지 형태로 막아놓은 건 외부에서 정체모를 외지인이 쓰레기 버리고 행패 부리고 하지 말라고 담 쌓는거 아닌가요? 입주민은 그게 믿음직하니까 굳이 돈 더주고 단지에 사는 거고.
광안리 삼익비치아파트 보면 단지 한가운데 관통하는 벚꽃터널이 있습니다. 봄마다 온갖 외지인들 와서 당당하게 차량통행 무시하고 도로 한가운데서 단체 사진 찍고 남의 차에 옷이나 가방, 유모차 등으로 차 엄청 찍고 긁고 가뜩이나 지하주차장도 없는 동네에 길가 주차 엄청 대놓고 (지금은 5미터마다 방지턱을 높게 쌓아서 안오지만) 야간 벚꽃 사이로 굉음을 내며 새벽내내 왕복하며 달리는 오토바이떼들 하며..
가끔 지나가는 남ㅡ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본인들은 모르죠. 좋은 게 좋은거는 단지에 사는 사람들이 이해해줄 때 좋은 게 좋은 거고요. 입주민에게 불편을 끼치고 "내가 기분 좋고 편하면 되는 거 아냐?"라는 마음으로 남의 사유지에 민폐 끼치는 건 진상이죠.
40짤무직2017/07/21 16:07
부끄럽다 진짜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 쪽팔린줄 알아야지
윤돌프2017/07/21 16:07
저도 이해가 가는게 비슷한 상황 아파트 거주하시는 지인분이 애들이 자꾸 아파트 단지에서 연애 한다고....애들 데리고 산책 나가면 중, 고등 학생 아이들이 교복입고 납자 무릎위에 여자애 앉아 있고...뭐 그런 불평을 하시더라구요..
쵸_아빠2017/07/21 16:12
이래서 정보가 무서운가 봅니다.
철산 레미안 정문 앞에 가시면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철산중학교에서 근거리에 사는 학생들 위주로 신입을 받았었는데.... 그 규정을 풀고 거리에 상관없이 학생을 입학시키려고 하니깐..
그거 풀지 말라고 학교에다가 시위하는겁니다...
레미안이 집값 비싼 이유가 중학교랑 붙어 있는 이유도 있는데....그 규정을 풀면 레미안에 산다고 무조건 철산중 가는게 아니게 되거든요
그럼 집값에 타격이 있을수도 있겠죠....
물론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지만....철산 레미안 정문에 걸려있는 현수막에는 제가 적은 이유밖에 안써있어요..
곰돌e2017/07/21 16:13
근데 저기가 진짜 좀 그래요. 전 푸르지오살았는데요. 바로 경찰서가 앞인데도 약사 납치살인사건이 있었고 맞은 편 주공 아파트 단지에 성범죄자 알리미 앱 키니까 5명 넘게 전자발찌 차고 있더라고요. 내용도 아동성범죄 쪽이었는데 멀쩡한 아버지라고 그 사람들이 들어와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지 애기들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곧바로 입주자회의 열리고 돈을 추가로 들여서라도 전자 인식키 달린 출입문 달아 아예 단지 자체에 진입을 막아 버렸습니다. 성남에도 유사사례가 있었고요. 아파트 입주자면 정말 왕따라도 시켜서 알아서 이사 시키는 데 다른 단지면 답 없어요. 그 핑계 거리인 그 사람의 아이를 못 들어오게 하는 수밖에 없죠. 앞이 유흥가라 윗 분이 말씀하신 취객들 피해도 적지 않았고요.
위에 이야기한 흡연에 요즘 청소년 범죄가 좀 흉악한가요; 지역 따라 대단히 민감한-내 옆집 사람이 납치 당해 죽는 일이 벌어졌다면 체감이 다른 이슈입니다.
애기들은 죄가 없는데 애에 딸려 들어오는 어른들도 위험한 데 거기다 청범죄 애들이 있고 그게 지역사회에 내용 공유되면 해외처럼 가디언이 없는 이상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죠. 머라 하기 참 그렇습니다. 그러다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다 다침 시설물 관리 땜에 배상이슈 등도 있을 거 같고 그렇네요.
곰돌e2017/07/21 16:15
지금은 지역 빌라로 내려와 사는데요. 청소년들이 통행로로 쓰는 뒷길에 담배꽁초 수북하고 애들 패고 옥상에 라면 먹고 O스하고;
학교에 컴플레인하니까 재단에서 통로를 막자고 하더군요. 그럼 저희도 돌아가야 하니까 불편하지만 대신 빌라 유리문에 도어락 달아주고 하니 깨끗해졌습니다.
지금도 좀 불편하긴 한데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협상과정에 학교 땅에 있는 곳에 심야주차 허가 받은 건 개이득 ㅎ
참 대단한 아파트 살아서 좋겠네요
암만 사유지라도 인도나 공도를 저렇게하는건 위법행위가 아닌가...
사람보다 집값이 우선인 분들
철산고를 날려벌라
'칠레(Chile)산 미안 조직폭력배'인줄...
"일루 다니지마!"
"다니면, 한 대 칠래?"
"미안..."
이상, 칠레에서 이민 온 조직폭력배들의 온정어린 대화였습니다...
천박하네요..
인도는 니들 돈으로 깐 게 아닐텐데?
근데 좀 양쪽의견 다 들어봐야되는게 제 주변 아파트에서 중,고등학생 출입을 막았었는데
이유가 학생들이 아파트 단지 들어와서 담배피고 가래뱉어 놓고 그게 심해서 출입을 막았었어요..
글쎄요.. 저도 예전엔 이런거 보면 천박하다고 생각했는대..... 저런 행동 비슷하게하는 아파트 사는 회사 동료 이야기 들어보니 또 이해는 되더라고요.....
근데 철산 레미안 저기가 다른데보다 비쌌을거 아니에요? 프리미엄이랄지 분양가랄지
그렇게 비쌌던 이유가 학교 바로 옆이라서 비쌌을텐데
내 아파트 주민도 아닌 아이들이 지나다니면서 소음에 쓰레기 버리는 아이들에 그런것들이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되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저기 사는 사람들은 그 많은 돈 주고 그 아파트에 사는거 아닌가.
저게 아파트라서 공도처럼 보이는거지 단독주택이라고 생각하면 내 마당을 가로 질러 가는건데 그거 막는건데 그게 왜
비난 받아야 할까요?
이게 이기적인걸까요? 아침에 출근할때 아이들 등교 하는거 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시끄럽고 자전거 타고 위험하게 다니고
그런걸 내 앞마당에서 한다.
제 생각에 그건 이기적이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작성자님이 첫줄에 말했듯이 "철산레미안을 가로질러가면 인근 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수월함...."
철산 레미안을 우리 집 앞 마당으로 바꿔보세요. 그럼 그건 말이 될련지요?
작성자님의 말 중 "이유는 자기들 입주민이 아니면 근처도 얼씬 말라는 뭐 그런......"
그럼 자기집 마당을 모르는 누군가가 막 다니는데 누가 그걸 좋아해요;
매일 가던 길을 막힌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 없을 수 있지만,
아파트가 아니고 집이라고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일임.
"니네집 대문 지나 창고로 가로지르면 학교 나오니까 니네 집 좀 지나갈게"
이걸 허락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이런 경우 대부분은 전형적인 호이둘리...
저거 돌아가도 200m 늘어나는 거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솔직히 애들 들어와서 돌아다니면
잠깐만 생각해봐도 침,쓰레기,담배,소음,좀도둑 등 문제 생김
주민들이 할일 없어서 자기들도 힘든데 저리 할리는 없다고 보니 분명 문제가 발생했고 주민회의 거쳐서 저리 됐을거라 보니 뭐 자업자득이라고 밖에
고작 저 사진1장으로 자세한 내부 사정도 모르는데 비난하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저또한 자세한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 학생들의 소음때문인지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려서인지
오죽하면 주민들이 불편해서 저렇게 막았나싶기도하고
지도보면 딱히 돌아가도 불편한 거리도아니더만요
전 솔직히 말하자면 이해하는 쪽인데요, 아파트 단지 내부도 엄연히 사유지입니다. 만약 본인 집 뒤에 지하철 역이 있는데, 우리집 마당 가로질러 가면 빠르다고 사람들이 자꾸 우리집 마당을 가로질러 가서 막았는데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격이랑 비슷하다 봅니다. 공공 도로가 아니라 사유지면 막을 만한 이유가 있죠. 사람 많이 다니는 곳 치고 깨끗하게 유지되는 꼴을 제대로 못봤습니다.
왜 유게지
멘붕게로가시는게 더좋으실거같은데..
최근에 중학생이 칼로 초등생 위협했던 뉴스도 있어서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저희 아파트가 근처에 중학교가 2개가 있고 가로 질러가면 더가까운지(실상은 비슷해요) 아침 출근시간이랑 등교시간이 겹쳐서 복잡해요.
자전거로 쌩 지나가는 애들 때문에 놀란적도 여러번있고 솔직히 시끄러울때도 있구요.
저는 저 아파트 주민들이 오죽하면 그럴까 싶네요;
일단 막은 이유가 안써있어서 판단은 보류할게요...
바로 옆... 철산 푸르지오 같은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도 관통하면 상당히 빠른 길인데... 문제는 그 길이, 지하(는 아니지만 지하같은) 긴 주차장을 통과하는 길입니다.
바로 앞에 유흥가가 있어서, 밤 늦게 취객들이 이곳을 통과하면서, 건물 "내"에 해당하는 주차장 통로 길에,
소변보고, 토하고, 청소년 흡연 문제 등의 문제로... 입주민이 키를 대면 열릴 수 있는 도어를 설치했죠.
아는 사람이 여기 살아서... 가끔씩 놀러가기도 하는데, 주차장 구조를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그러나, 당시에도 아파트 입주민이 빠른 길을 막았다고, 아파트 입주민을 비난하는 기사가 떴었죠.
근데, 이 사진은 인도같은 느낌이...???
헐 옛날 철산리 생각하면 격세지감..
석필줏으러 많이 다녔음..
원 글 가서 리플로 상황을 보니 무작정 비난하기는 성급한것 같네요
일단 사유지이고 주민 피해도 있다고 하니 양쪽 의견 다 들어봐야하겠네요
얼마전 이효리 집 기웃거린다는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몰상식하다고 욕해놓고
저 아파트 사람들이 자기네 사유지에 외부인 못다니게 한다니까 저 아파트 사람들을 욕하네요...
사유지는 사유지입니다
이런 글은 멘붕게에 올려주세요. 게시판 위반으로 신고드립니다.
전에 회사 다닐때 버스정류장에서 아파트단지 질러가면 가까워서 사람들이 자주 질러갔는데 나중에 외부인 금지 표지판 생기더라구요.. 나같아도 자꾸 모르는 사람들이 아파트 단지내 돌아댕기면 싫을 거 같아 그냥 큰 길로 돌아다녔어요..사진상으로 좀 강압적으로 보이긴 하나 이해는 되네요
저건 그렇다치더라도
아파트 공기가 달라 가면 미치는지
이상한 사람들이 아파트에 사는건지
사유지이며 시설내 보도블럭 하나라도 관리/보수에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거주자들의 관리비에서 충당하게 됩니다.
거주자들이 일반 시민이 이동이 편하도록 개방하는것은 "배려" 입니다.
아파트 관리비에 다 포함됐으니 당연히 상관없죠 이건;;:
아파트 내부를 관리하는 관리비는 모두 아파트에서 충당하는데 학생들이 출입하며 사유지를 망가뜨린다던지, 쓰레기 투기를 하거나 담배를 핀디던지 하면 당연히 제제할 수 있다고 보구요~ 그런게 전혀 없었는데 그냥 외부인 출입 자체가 싫어서 막아 놓은거면 아파트 주민들 수준 문제인거죠..
이런 자료 올리실 때에는 중립적인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도록 사진, 글 등의 내용을 추가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처음에 제목보고 사진보고 글보니까 "흐에에에엑??? 좋은 아파트에 산다고 갑질하냐???" 이런 느낌이 강했어요
쭉 내려오면서 댓글 읽었더니 아...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고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글이나 지도를 넣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ㅋㅋㅋ 대단합니다 이걸 이해한다는 사람들이 .. 있다니... 진자 세상 각박해져가는게 느껴집니다. 어렸을때 친구네 아파트 가서 축구하고, 다른 아파트에 사는 애들이랑 우리아파트 애들이랑 팀짜서 운동하고 ㅋㅋㅋ 이런게 이제 다 불법이 되어가네요 참 어이가없습니다.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양아니 불량한 분들이 밤에 아파트 단지에 들어와서 주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담배피고 술먹고 싸우고 소란떨면 입주민들이 어쩔수 없이 통제를 하는것 많이 봤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는 단순히 통행로라고는 하지만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버려지는 쓰레기들... 침 가래 껌 등 아무리 청소해도 아파트 환경이 지저분해지는것도 사실이죠,
예전같으면 욕했겠지만 북한산 기슭에 아파트사는데 주말마다 단지 여기저기 담배피우고 후문 차단기 바깥쪽에 전번없이 불법주차해놓고 이따위걸 2년 겪다보니 주민들이 왜 저러는지가 궁금하네요
아이들이 등하교길에 담배피고 꽁초들 버리는 것도 이유일 거 같음.
우리집앞도 그거땜에 골치아픕니다. 애들 쫒아버려도 그때뿐이고.
이해 가 가네여. 검은색으로 칠한 이부분인듯 합니다.
지도로 보면 돌아 가는 거 같지만. 이렇게 가면 신호를 안받고 학교 에 도달 가능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추측 하기로는 신호를 받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는 더 멀지만. 차로 가면 그정도 거리는뭐...
이걸 비난할지 말지는 개인 자유지만.
저는 비난하고 싶지 않네여.
아휴 쪽팔려 우리동네....;;;;;;
저기 사진에 나온 위치가 아파트에서 흔히 보이는 경비실 세워놓고 차량 진입 제한용으로 기둥 세워놓는 거기 안쪽인가요?
그런거라면 막아도 이해가 되지만 아니면 이상한 짓 하는거같은데..
아파트 급 따지면서 되도않는 갑질 하는 놈들 진짜
인성이 썩어 처먹었네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제제하는건 이해하지만 갑질 제제는 뚝배기를 확마
원래 다니는 통학로가 있으면 뭐 막아도 문제 없죠.
저 아파트 주민들도 편히 쉬려고 사는곳인데 말이죠.
누구든 사유지에 외부인원이 들어와서 행패,소음,불편을 끼친다면 당연히 막겠죠.
...저런 이런 글 볼 때마다
이해가 가긴 하는데...
왜 애초에 저렇게 논란이 될만한 곳에 아파트를 지을까? 싶어요. 물론 학교 바로 옆에 집이 있다면 좋겠지만, 일반 주택과 다르게 아파트는 통행 때문에 문제가 될 게 뻔한데.....
그냥 아파트 건설에서부터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갈등을 만든 거 같아요.
학교 옆에 바로 아파트를 짓는... 저런 아파트들이 한 두 개가 아니에요. 아파트 지을 때.. 아파트 사는 사람들 자식들의 편의는 생각하면서 근처 사는 사람들 학생은 고려 안하는 거죠, 뭐.. 돈이 있으니까 학교 옆 아파트 사는데 뭐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지만^^;; 참... 껄쩍지근하달까요?
저런 곳에 아파트를 지은 건설회사도 이해 안가고... 남의 아파트 단지 가로질러가면서 피해이뵈는 외부인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둘다 노이해.... 어휴...
왜 이게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7개동 정도 있는 빌라에 사는데요...
청소년들 숨어서 흡연에 난장판입니다.
지붕만 있어도 애들 삼삼오오 모여서 몰래 꽁초버리고 쓰레기 버리고 침뱉고...
작은 빌라도 그런데 단지는 오죽할까요?
저는 남의 아파트 단지 통행하게 해달라는 쪽이 오히려 구시대적이고 시민의식이 덜된거같움
예전에는 왜 저리 유난떠나싶었는데 당해보니까 그런말 안나와요. 집앞에 고등학교가 있는데 컵라면먹고 던져놓고 치킨먹고 던져놓고 난리도 아니예요.
놀이터도 주변 오피스텔들에서 찾아오는데 밤늦게까지 어른들이 애데리고와서는 소리지르고 놀고 어휴=_= 한두번해야 이해하고넘어가지 답도 없어요.
아파트 지어서 단지 형태로 막아놓은 건 외부에서 정체모를 외지인이 쓰레기 버리고 행패 부리고 하지 말라고 담 쌓는거 아닌가요? 입주민은 그게 믿음직하니까 굳이 돈 더주고 단지에 사는 거고.
광안리 삼익비치아파트 보면 단지 한가운데 관통하는 벚꽃터널이 있습니다. 봄마다 온갖 외지인들 와서 당당하게 차량통행 무시하고 도로 한가운데서 단체 사진 찍고 남의 차에 옷이나 가방, 유모차 등으로 차 엄청 찍고 긁고 가뜩이나 지하주차장도 없는 동네에 길가 주차 엄청 대놓고 (지금은 5미터마다 방지턱을 높게 쌓아서 안오지만) 야간 벚꽃 사이로 굉음을 내며 새벽내내 왕복하며 달리는 오토바이떼들 하며..
가끔 지나가는 남ㅡ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본인들은 모르죠. 좋은 게 좋은거는 단지에 사는 사람들이 이해해줄 때 좋은 게 좋은 거고요. 입주민에게 불편을 끼치고 "내가 기분 좋고 편하면 되는 거 아냐?"라는 마음으로 남의 사유지에 민폐 끼치는 건 진상이죠.
부끄럽다 진짜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 쪽팔린줄 알아야지
저도 이해가 가는게 비슷한 상황 아파트 거주하시는 지인분이 애들이 자꾸 아파트 단지에서 연애 한다고....애들 데리고 산책 나가면 중, 고등 학생 아이들이 교복입고 납자 무릎위에 여자애 앉아 있고...뭐 그런 불평을 하시더라구요..
이래서 정보가 무서운가 봅니다.
철산 레미안 정문 앞에 가시면 현수막이 걸려있어요...
철산중학교에서 근거리에 사는 학생들 위주로 신입을 받았었는데.... 그 규정을 풀고 거리에 상관없이 학생을 입학시키려고 하니깐..
그거 풀지 말라고 학교에다가 시위하는겁니다...
레미안이 집값 비싼 이유가 중학교랑 붙어 있는 이유도 있는데....그 규정을 풀면 레미안에 산다고 무조건 철산중 가는게 아니게 되거든요
그럼 집값에 타격이 있을수도 있겠죠....
물론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지만....철산 레미안 정문에 걸려있는 현수막에는 제가 적은 이유밖에 안써있어요..
근데 저기가 진짜 좀 그래요. 전 푸르지오살았는데요. 바로 경찰서가 앞인데도 약사 납치살인사건이 있었고 맞은 편 주공 아파트 단지에 성범죄자 알리미 앱 키니까 5명 넘게 전자발찌 차고 있더라고요. 내용도 아동성범죄 쪽이었는데 멀쩡한 아버지라고 그 사람들이 들어와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지 애기들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곧바로 입주자회의 열리고 돈을 추가로 들여서라도 전자 인식키 달린 출입문 달아 아예 단지 자체에 진입을 막아 버렸습니다. 성남에도 유사사례가 있었고요. 아파트 입주자면 정말 왕따라도 시켜서 알아서 이사 시키는 데 다른 단지면 답 없어요. 그 핑계 거리인 그 사람의 아이를 못 들어오게 하는 수밖에 없죠. 앞이 유흥가라 윗 분이 말씀하신 취객들 피해도 적지 않았고요.
위에 이야기한 흡연에 요즘 청소년 범죄가 좀 흉악한가요; 지역 따라 대단히 민감한-내 옆집 사람이 납치 당해 죽는 일이 벌어졌다면 체감이 다른 이슈입니다.
애기들은 죄가 없는데 애에 딸려 들어오는 어른들도 위험한 데 거기다 청범죄 애들이 있고 그게 지역사회에 내용 공유되면 해외처럼 가디언이 없는 이상 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죠. 머라 하기 참 그렇습니다. 그러다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다 다침 시설물 관리 땜에 배상이슈 등도 있을 거 같고 그렇네요.
지금은 지역 빌라로 내려와 사는데요. 청소년들이 통행로로 쓰는 뒷길에 담배꽁초 수북하고 애들 패고 옥상에 라면 먹고 O스하고;
학교에 컴플레인하니까 재단에서 통로를 막자고 하더군요. 그럼 저희도 돌아가야 하니까 불편하지만 대신 빌라 유리문에 도어락 달아주고 하니 깨끗해졌습니다.
지금도 좀 불편하긴 한데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협상과정에 학교 땅에 있는 곳에 심야주차 허가 받은 건 개이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