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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식탁에 유모차 올린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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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가 뭘 보고 배우면서 자랄지 걱정됩니다
바닥어 놔둬도 될거 같은데ㅜㅠ
저 테이블에 사람을 안받아도
저 유모차 밖에서 끌던거라 먼지등등 다 묻어 있을텐데...
부모가 콜드 대마왕 이세요??
자식새끼 모습이 마치 프리저 같네요.
이야....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저렇게 이기적이고 멍청할수가 있지
넘어지면 더 위험할 거 같은데
애도 구워먹을라 하네 ㅡㅡ
다른건 다 넘겨두고서라도, 저 상태 자체가 아이에게 위험할거 같은데요...
개를 사람 앉는 의자에 올려 놓는 사람이나 애기들 신발 신겨서 의자에 올리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되게되게 많잖아요.
그냥 밖에 나가면 다 더럽다고 생각해서.. 그냥 개념없는게 여기 또 있네?? 가는데 마다 있네?? 내가 너무 깍쟁이처럼 깔끔떠는건가? 비정상인가?? 싶어요.
바퀴 없는거 아니에요..?
유모차는 바퀴 달린거고.. 저건 바구니 카시트라고.. 유모차에 달았다가 저렇게 시트처럼 되어있는것만 떼서 차에 그대로 태워서 안전벨트하면 카시트처럼 태울수 있고 그대로 들어서 이동도 가능하구요.
아기들 거의 신생아쯤에 많이들 사용하는건데 좌식 식당가서 바닥에 내려 놓으면 될걸 왜 저러고 있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
울아들도 바구니형카시트에 넣어다녔지만 방바닥에 놓지 저렇게 놔본적없는데..위험해보이네요
바닥에 내려두는게 더 안전한데 왜 저기에..???????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아직 주위에서 못보긴 했는데.. 애기꺼는 안더럽다는 마인드를 가진분들은 꽤 봄..;;
그런분들보면 위생 개념이 전체적으로도 좀 다름..
집은 딱봐도 깨끗해보이고 정리 잘되있고 잘꾸미고 애기옷도 깨끗하고 이쁘게 입히는 반면...
애기 신발 신기면서 신발 바닥까지 만지던 손으로 간식 주고 그럼.....
반면 집구석은 더러워보이는데 나가서 입던옷 바로 벗어야하고 집에 오자마자 손발부터 씻어야 안심이 되는 나같은 사람은 이해 못할일...
한때 고소영 유모차로 불리던 오x빗 이네요...
저희도 썻고 다른 주변에서 쓰는거 많이 봤지만
부모가 어떻게 교육받고 컸으면 저런짓을 할까요...
그 자식은 뭘 보고 배울런지
새로샀나......
새로샀으니까
자랑하려면 잘보이는곳에 올려놔야징~
주말에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어떤 어머니가 7-8살쯤 보이는 아이에게 꼬박 꼬박 존댓말을 쓰더군요.
~했어요. 그랬어요?? 이런 식으로요. 아이도 엄마에게 존댓말을 하고요.
그러시면서 식수대에 아이를 올려 놓고 발을 씻기시더군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길바닥을 쓸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좌석만 떼서 올려둔건데, 위험해 보인다는 생각은 들어도 더럽다 생각은 안드는 군요. 식당 영업 끝나면 좌식 의자를 식탁에 올려두곤 하잖아요.
미사일 터렛
스토케 썼는데 항상 분리해서 바닥이나 벽에 기대 놨었구만...
아줌마 좀 ㅠㅠ
나 이런것도 샀어요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마치 군복 각잡고 줄 빳빳하게 다림짐질 하고 휴가 나온 93년이 처럼
아무도 멋있게 보지 않는데....쯧
작성자님 토닥토닥
식탁은 뭐먹을때나 올리는거지...니그..
애 욕먹일라고 올린듯...
배고프다고 욕도먹이는짓은 하지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