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부 문이영 [email protected]/* */
위안부 영상 그림 = 연합 뉴스
`수백통 필름 더미 속 18초', 위안부 영상 어떻게 찾았나
위안부 영상, 헤어졌다 상봉한 두 여성 꼭 붙어있는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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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진성 교수 연구부가 끈질긴 조사 끝에 찾아낸 병사는 미군 164 통신대에서 사진을 찍던 에드워드 C. 페이 병장.
연구부는 페이 병장이 남긴 흔적을 쫓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 문서 기록 관리청의 필름 얼레 수백개를 샅샅이 뒤졌다.
영상 발굴에 참여한 강성현 성공회 대학교수는 "조각 조각 끊어진 필름 더미를 하나 하나 확인해 모은 것이 18초짜리 영상"이라며 "마치 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와 같은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연구부는 페이 병장이 남긴 흔적을 쫓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 문서 기록 관리청의 필름 얼레 수백개를 샅샅이 뒤졌다.
영상 발굴에 참여한 강성현 성공회 대학교수는 "조각 조각 끊어진 필름 더미를 하나 하나 확인해 모은 것이 18초짜리 영상"이라며 "마치 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와 같은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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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정말 너무 고생하셨을것 같아요.
저 18초짜리를 얻기위해 들였던 노력들이 물거품이 안되서 너무 다행이네요
정말 의미있는 일을 해내셨네요.
저런일에는 진짜 정부 지원금 팍팍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을수 없는 분노와 슬픔
아.. 슬픈 역사여..
와~~쪽빠리세끼들과 자유당놈들 베충이들 빡치는 기사 ㅋㅋ
이런것을 상을 줘야할텐데!
역사의 증거를 찾은 노력의 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