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운동 다녀오는길에 찍어본 대전천 상황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저녁 두 사진 다 같은 구간을 각각 다른 위치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2020년엔 지금보다 훨씬 많이 왔었고 피해가 컸었는데, 다행이 올해는 현재 감소하고 있네요. 이대로 그치기를 ㅠㅠ; 다른 지역 분들도 무탈기원합니다.
댓글
Serendipity용선생2023/07/15 07:59
엄청납니다. 부디 피해 없이 지나가길....
청석HL3INW2023/07/15 08:30
청주 무심천은 범람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무섭게 내립니다.
산이삼촌2023/07/15 08:56
대전이 살기 좋은 것은 내륙이라 태풍 걱정 없고 눈도 별로 많지 않고 비가 많이 와도 분지 구조라 바로 갑천 금강으로 빠져 나가서 홍수 걱정 없고
대전천이 범람한 것은 약 50년전 홍명상가가 생기면서 교각에 상류에서 떠내려온 목재 폐자재 등이 댐을 만들어 그랬던 것 뿐.. 지금은 그것마저 철거되었으니
살기 좋은 내고향인데 ㅋㅋㅋㅋㅋ
엄청납니다. 부디 피해 없이 지나가길....
청주 무심천은 범람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무섭게 내립니다.
대전이 살기 좋은 것은 내륙이라 태풍 걱정 없고 눈도 별로 많지 않고 비가 많이 와도 분지 구조라 바로 갑천 금강으로 빠져 나가서 홍수 걱정 없고
대전천이 범람한 것은 약 50년전 홍명상가가 생기면서 교각에 상류에서 떠내려온 목재 폐자재 등이 댐을 만들어 그랬던 것 뿐.. 지금은 그것마저 철거되었으니
살기 좋은 내고향인데 ㅋㅋㅋㅋㅋ
홍명상가... 정말 추억의.... 거기 옥상에 롤러장도 있었고... 길 건너 중앙데파트
울나라 날씨는 왤케 극단적이냐고...
아몰라 명품쇼핑이나할래~~
비는 올해가 2020년보다 많이 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