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대상자,주부,고3취업반,직업학교훈련생,전문대실습생등... 없는 사람들 등골뽑아먹는
인력파견, 아웃소싱 놈들이야말로 사채업자보다 더 갈 때까지 간 말종 종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작 전화 몇 통화에 일당의 최소 20~30% 갈취하고 사고 터지면 배째라식으로 덤비는 쓰레기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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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대통령의 세계화 정책이 만든 지랄같은 현실이지요. 노동시장의 유연화... 이에대해 항의하고 대항하면? 귀족노조 되는겁니다. 프레임이 그래요.
이명박그네 정권 내내 죽어라 싸워왔던 사람들은 언론노출도 못된체 철저히 숨겨지고 그나마 정권바뀌어 목소리가 좀 커지나 싶으면 네놈들이 전정권서는 찍소리 못하다 정권바뀌니 지랄이냐며 노조운동에 관심도 없던이들이 욕을 해댑니다. 정말 힘든 현실이지요. 현장 노동자들이 투쟁하지않으면 정부는 전혀 움직이지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를 잘압니다. 노동지들의 편에 서셨던분이기 때문입니다.
갑의 하청직원이 다첫다구요?
네. 산재는 가입되어 있으나 산재 적용 안됩니다.
산재 있으면 일감 안준답니다.
다쳐도 아봉 당하는 현실
무서운 현실인데...그림도 그렇고 본지 몇 년 지났는데..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네요
서민은 산재로 죽어도 대기업은 신경도 안쓰는데 대한민국 갑부 국뻥부 걱정하면서 병역기간 줄이면 안된다고 설쳐대는 노예 내지는 프락치가 많죠. 프레임을 정말로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렇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싶으면 강제가 아니라 지가 자발적으로 매년 1개월씩 예비군 복무하면서 희생하든가? 존경하는 탁현민 행정관님 프레임도 마찬가지고 없는 사람은 절대로 단 하나도 희생하거나 물러나서는 안되요. 사람이 죽든 말든 100만개를 가진 재벌은 신경도 안쓰는데 왜 10개도 제대로 못가진 사람에게 니들이 희생하라고 개소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이없네요. 이게 도대체 언제적 자료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있는 자료입니다. 특히 안전과 관련된 사항들은 선주들이 눈에 불을 키고 감시하기때문에 저러한 일들이 벌어지기가 쉽지않습니다. 안전과 관련된 원칙은 조선소에서 특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가끔씩 일어나는 사고는 우리가 일상에서 발생되는 사고처럼 예상치 못하게 발생되는 사고가 대부분입니다. 시스템적인 부분이라기보단 개인이 귀찮아하여 발생되는 사고들이 많습니다. 저런식으로 일방적으로 떠남기지 않아요. 다른부분들도 실제와 너무 다르네요. 신뢰성을 확인받지 못한 자료로 일방적으로 조선소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선소와 협력업체간에 많은 갈등이 있지만 이 갈등들이 일반적인 갑을관계에 묶여있다는 생각은 말어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소 다니면서 본 바로 조선업이 호황일땐 그나마 괜찮았는데 지금처럼 불황은...ㅡㅡ
1000만원 짜리 공사를 600만원에 하라고 하니까
기간을 절반가량 단축해야 적자가 안나고 그래서 사람을 심하게 굴려서 사고가 난다는 내용으로 봤는데...
왜 아웃소싱을 욕하는 걸로 걸로 끝이 나는거지?...
제일 위에 하청을 주는 곳에서 애초에 1000만원을 지급했으면 나머지 문제들은 아예 발생하지 않는거 아닌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