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은 관광호텔 프론트에서 일하고있는데 경령직으로 들어와서
먼저와있던 직원들보다 먼저 주임이되니 몇몇 이 반발이 조금 심하고 텃세도 부리네요
어느정도 예상은했기에 머저되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도해주고 커피든 뭐든 어떻게든 좀더 챙겨주며 같이 일해볼려고
했지만 지금은 일할때마다 짜증이 물밀듯이 올라옵니다.
일하기 정말 싫은 상황까지왔네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 전부 저보다 나이 어리고 차이 많이나는 사람들도있습니다
회사내에서 나이 따지지않고 존중해주고 먼저와있는 선배라고 대우 다 해주고 해주니
이제는 호구로 보는지 대놓고 까대기 시작하내요
어제 저녁에 회식때 사건이 몇개 터졌는데 진짜 싸우기 직전까지 갔는데 겨우 참았구요
적당히 해야되는데 술취해서 계속 어떻게든 까볼려고 개소리를 하는데
당장 저보다 나이도 어린고 직급도 아래인 놈이 그러니 웃음만나옵니다
실질 경력으로보면 지금 같이 일하는 직원들 저보다 한참 아래여도 참아주고 일하고있었는데
이제는 인내심에 한계가 오네요.
답답해서 그냥 푸념글올립니다.
급여도 쥐꼬리에 이직율도 높은회사인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까지 짜증나니 아 정말 일하기 싫내요
https://cohabe.com/sisa/308377
회사내 텃세 그냥 버티고 일해야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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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이직률 높은 회사는 다 그런 이유들이 있죠
기어오르는 애들은 적당히 갈겨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호의가 계속 됐을 때도 나를 선배대접 해준다면 정말 끝까지 데려갈 놈이고, 나를 호구로 본다면 컷트해야쥬ㅎㅎ 화이팅입니다
X같은 것들이...참...
싸움 걸면 인생의 선배로서 참으세여...
본인 불편하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상황인듯...
그닥 더이상 잘해 줄필요없이 괜한 대응말고 지켜볼필요가....
때려치우세요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지낸필요 있나요?
니들이 그러니 나중에온 나보다 밑이지라는 말투로 돌려 말하세요...제 발로 나갈수잇데..
저같으면 회식때 다 녹음해두겠습니다.
어떤말이든 뱉은걸 나중에 후회하게 만들어 줄듯..
직급도위고 나이도 많다면 쉽네요.
님보다 밑인데 왜 스트레스 받으시나요
말로 할 필요있나요
일로 갈구세요
일을 더 빡시게 시키구요
저도 당했었어요. 참 난감했는데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더라는 너무 뻔한 결과더군요. 한명이 앙심을 품고 자기들 모여서 짝짝쿵 하며 저를 괴롭히고 뒤에선 말 지어내서 모략하고. 지금 생각하면 웃겼죠.
나머지 맴버들이 저랑 찬해지면서 서서히 제편이 되어주니 그치긴 하더군요
1. 건성이아니고 진짜잘해주거나.. 옷사주고 소개팅해주는등...
2. 상급자참조걸어서 이메일로 아주길게 정황설명하고 시말서 작성명령... 프라스 정중하고 엄중한경고
당근과채찍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