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과잉 진료 피하는법.jpg

돈 좀 벌겠다고 거짓말까지 쳐가면서 남의 멀쩡한 이빨 들어내고 잇몸쑤시고 지갑털어가는 새끼들은
강제로 암실에 잡아넣은다음 개패듯 두들겨 패고
뺀찌로 이빨 쌩으로 뽑은 다음 강제로 돈 뜯어내고 싶다 진짜

참된 의사

이게 치과를 가는건지 용산을 가는건지...

스케일링 하다가 고의로 손상시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스샷에 나온 치과를 가면 되겠군

난 대전 살았을때 금X치과 라는곳만 갔는데, 한 자리에서 거의 30년 넘게 ( 아버지를 이어 아들이 운영 ) 운영중. 부모님이랑 나 전부다 그쪽에서 사랑니 빼고 검진도 받음.

의료업계도 진짜 문제없는사람 환자만들어서 돈뽑는데가 너무 많은건 업계 종사자면 다 아는 사실

나도 예전에 동네 치과 한 곳에서 진료 받았는데 이빨이 8개 썩었다고 120만원 달라고 함
근데 부모님이 추천한 치과가니 3개만 썩었고 굳이 금니로 덮을 필요가 없다고 해서 치료비 4만원 나옴

내 이빨 문제있는데 아파서 빼달라고 병원에 갔는데 절망적인 이야기만하는데 내 이빨 절반을 빼라는거임 그게 3년전임 아니면 다 망가진다고.. 어차피 아파서 씹지도 못한다고 난 그냥 하나빼러왔는데 양쪽으로 다 문제있다네 사실 한족이 문제있는건 사실 아픈건 반대쪽 근대 둘다 임플란트 해야된다고함 .. 두쪽이지 이빨두개가 아님 양 5개임.. ㅋㅋㅋㅋㅋ 얼마냐.. 아 거지같다고 생각하고 그냥 의사한테 깨진 이빨이나 빼달라고 했음 견적 답안나오는데 우선 이빨 빼고 보조기라도 달고있으면 200인가? 나온다고 나머지는 차차 생각하라네 그럼 씹을수는 있음? 이러니까 사실 조금 힘들거라고 그러더라. 아 뿅뿅됐구나 햇는데 거기서 결정할수가없는거야 어차피 아파서 수술도 못함 나중에 다시오겠다고 하고 예약잡고 나옴 다른데 가볼까 고민하다가 집왔는데 그날 저녁에 뒤질정도로 아픈거임 그래서 휴지물고 확 깨물었는데 이빨이 박살남.. <<썩었던게 >> 그 담날 부터 안아픔.. 씹어도 안아픔.. 이빨절반이 부서져서 송곳니처럼 변했음.. 그후로 가야되나? 근대 어차피 같은 소리하겠지 어차피 가나 안가나 임플란트 해야된다고 할거고 그냥 나중에 아프면 가자 하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별이상없이 잘씹고 잘먹고 살고있다. 앞으로 문제 생길라나? 근대 가봐야 어차피 임플란트 하라고 할거고.. 차라리 지금 하나도 안아픈데 괜히 가서 뽑아봐야 씹기만 힘들거같아서 가기싫다.

애기 데리고 아주 유명한 소아 전문 치과 병원, 그러니까 12번에 해당하는 치과 갔는데 신경 치료하라더라
알고 보니 아기는 치아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어지간하면 신경치료 안한다고 하던데 아프지도 않은 치아를 신경치료 해야하나 싶어 대학병원 갔더니 그냥 때우면 될걸 신경치료를 왜 하냐 해서 때우고 왔다
그담부턴 나도 그냥 대학병원 치과간다
그러니 그냥 대학병원가라
그것도 사립 말고 국공립 대학병원가라 제대로 치료 받고 온다

군병원에서 충치 0개요 라던대 나와서 치과과니 충치 7개요 하더라...

우리 동네에도 있음.. 풍선마냥 부풀려서 엿을 맥이려하지.. 충치 7개 진단 받았는데 교정하러 다른곳 가니까 걍 두개만 신경쓰라하고 때우지도 않았음.. 이것만 봐도 누구 하나만 걸려라 인데(치과치료는 금액이 장난이 아님) 이게 왜 먹히냐면 나이 많은 아줌마 아저씨들은 어차피 할거 미루다 더 커지면 더 비싸질테니 해야겠다 하고 치료받는단 말임. 근데 정도가 있지 멀쩡한 치아까지 다 썩어문드러져가는 치아처럼 과장해서 말하는데 이게 장사꾼이지 의사임?

9, 엑스레이로 충치 여부를 판단하는게 맞으나, 크라운의 경우 방사선이 투과하지 못하는 재질이므로 '크라운의 경우 ' 인걸 확실히 아셔야됨

치과 하나 찾아서 가봤는데 이 때운게 떨어져서 보고싶다고 설명했는데 다짜고짜 파노라마사진부터 찍음
그리고 다른데 이 썩은거 5만원쯤 비용나올 것 같은데 빨리 안하면 위험하다고 겁줌
때워야하는건 급한 문제여서 빠르게 처리하고 썩은건 당장 안하고 나중에 다른 곳에 가서 하니까
보험 되는 재료로 마취 없이( 마취하는게 더 아플거라고) 간단하게 살짝하고 만원나옴
다신 코디네이터가 있는 치과에서 치료안함.지들이 의사도 아니고

저 치과 진료 후 간단한것만 치료해주시고 좀 심한건 동네병원가서 치료받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여
규모가 작고 하루 정해진 수의 환자만 적은가격으로 치료하셔서그런지 치료가능한 범위가 좁음
가서 배운점이 이빨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단거먹으면 충치생김, 한쪽에 충치가 생겼으면 반대쪽 이빨에도 있을확률이 큼

나도 충치 생겨서 좀 큰 치과 가니까 60부르더라... 되게 조그매서 걍 놔뒀는데 신경쓰여서 인터넷에서 싸고 잘하는 치과 좀 알아봤는디 20정도 선에서 다 끝났음

충치 땜에 신경치료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치과가 과잉 진료였던 거 같음...
갓취직해서 어리버리할 때 간 거라 된통 당한 느낌...
일단 갔더니 아픈 이랑, 그 옆에 이랑 둘 다 충치라 치료해야한다고 하고, 그 외에 3군데 정도 충치 있다고 치료하자 하고,
또 이가 전체적으로 홈이 많은 체질이라고, 홈 많으면 충치 잘 생기니 홈 메꾸는 치료 하자고 하고...
기타등등 해서 견적이 200만원 넘어감;;;;
충치 하나 치료하러 갔다가 월급 다 날아갈 뻔;;
일단 당장 아픈 이부터 치료하자 했는데,
충치 갈다말고 안쪽에 충치가 생각보다 많이 진행되어서 신경치료까지 해야한다고 함. 신경치료 하면 40인가 50만원 든다고;;;
이미 시작한 거 그러자고 했는데, 또 한참 갈다가... 많이 썩어서 최대한 원래 이만 남겨놓고 다 갉아낸 다음에 도자기로 씌워야 한다고 함...
80만원 정도 될 거 같다고 함....;;
그러자고 했는데
신경치료한다고 막 신경 겁나 긁어낸 다음에 또...
이도 많이 갈아냈고 신경도 많이 긁어내서, 도자기를 그냥은 못 씌우고
기둥을 박아야 한다고 함;;; 안 그러면 도자기 고정이 안될 거 같다고;;;
기둥 제작하는 비용이 많이 비싸다면서 기둥박고 도자기 하고 하면 130 정도 나오겠다고...
결국 그렇게 해서 130주고 기둥박고 도자기 박았는데...
그 후로 거의 3, 4 년 동안 신경치료한 데가 간간이 아프고 잇몸이 자꾸 붓고 해서 엄청 고생했음...
치료한 다음 해에 지방으로 이사해가지고 다시 방문할 시간도 안되고...
아, 그리고 다른 치과 갔더니 그 3개 더 치료할 거 있다는 거 치료 안되도 된다고 했음...
역시 그 치과가 과잉진료였던 거 같음...
내가 참 멍청했던 듯...

진료안하고 나와도 검진비 다받아먹겠지? 받아먹는거에비해 새발의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