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추억들 있으세요?
오전반 오후반 할 정도로
아이들 무진장 많았는데요
저는 나무 의자들고 나무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 벌 받던 생각이 자꾸 나네요ㅋ
https://cohabe.com/sisa/30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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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가슴에 손수건
저염....난로 근처에 도시락...
난로 조개탄 ㅋㅋ
오래둿다가....밥 터진것도 봄....
부산은 난로가 없어서 너무 추웠어요 ㄷㄷㄷ
한반에 5-60명.....
조개탄....
정 75토끼입니다. ^^
첫 수능세대 ...수능 두번본 ㅎㅎ
83년생까지 국딩 ㅋㅋ
2-4학년때까지 국딩 ㅋㅋ
폐품 모아서 1등하면 반에 축구공 선물해줬쥬 ㄷㄷㄷ
폐품 ㅎㄷㄷㄷ 지나가다 벼룩시장 이런거 줏어다가 내고 그랬는데 ㅋㅋ
아재들 ㅎㅎ 신발 주머니~ 나무 바닥 왁스질~ 오전 오후반~ 운동회~
비올때 운동장 나가서 무릎꿇고 양동이들고 물꽉찰때까지 벌섬...ㄷㄷ 요즘은 상상도 할수 없는일이죠
진짜 오전 오후반 있었는데 요즘은 상상도 못할 그러고도 반이 11반 그랬는데
한반 50명 이상 12개반 뭐 그정도는 기본이었더랬쥬
전 15반까지
오전반 오후반 있었고..
교실바닥이랑 복도바닥을 왁스질 했던 기억도 있고...
석탄은 아니고 무슨 탄인지 이름은 잊었지만
그것으로 불난로를 중앙에 땠던 기억이 있네요.
조개탄요 ㅎㅎㅎㅎㅍ
저렇게 해 맑고 순진한 국민학생 애들을..
숙제 안 해 왔다고 귀싸대기 마구 날리고..
막대기로 머리통 때리고..
개같은 선생이야 뭐 항상 있었쥬
학생이 많은 만큼 질문 받는 확률이 낮아서 좋았죠.
못하면 뒤지게 맞았으니.
손걸레랑 왁스들 기억 하세요?
학교 별채 교실이 일제시대때 건물이라 처음 오시는 선생님들도 대단히 신기해 하셨던 기억이.. ㄷ ㄷ ㄷ
시골인데 저희 국민학교 1800명
오전.오후반이 있었고 조개탄을 때었고..한반에 60명 이상..
그땐 그냥 수도꼭지에 입대고 물 먹고 그랬죠!
겨울엔 조개탄 때우고 난로에 양은 도시락 올려놓고 밥댑혀 먹고
나무바닥에 왁스칠 하거나 막대왁스칠도 하고 신발주머니 들고 댕기고
학교 갈려면 산 하나 넘어가고 넘어오면서 산에 핀 아카시아 꽃 따먹고 배탈나고 ㄷㄷㄷ
삐기도 많이 드셨을듯 ㅋㅋㅋㅋ
방학숙제로 퇴비한다고 아카시아잎 한자루씩 해오라 그랬죠.
쐐기 많이 쏘이구요.
사진속에 있는 책상 사용했는데 ㅋㅋㅋ 나무의자 삐그덕 소리나고 ㅋㅋㅋ
저도 국민학교요..
종이 모아서 등교할때 줄 기다리면서 내고.
없을땐 벼룩 시장~~ㅎㅎ 엄청 혼났지요..
아 진짜 왁스 칠도 생각나네요..
책상정가운데 줄거놓고 선조금이라도 넘어오면
짝꿍이랑 많이도 싸웠네요...
갸들은 어디서 뭐하고있을까...ㅋㅋㅋ
지금생각하니 좋은 추억. 그 여학생들 다 뭐하고 있을라나. ㅋㅋㅋ
당번 쓰레기를 소각장에서 태우던시절.
국딩인디 울학교 서청원 아들 입학하면서 저 난로에서 중앙난방 가스 히터로 바뀜 ㅎㄷㄷ
저 다닌학교는 제가 1학년때 초등학교로 바꼈어요.
등교하는데 간판떼고 새거 달더라구요
80년생이 제일 많았던걸로.ㄷㄷㄷ
인구 통계상 79년생이 제일 많다고 어디서 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제가 79년생이라;;;;
오후반 세대이고 6학년때 젤 끝반 6학년 18반이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교실 복도 왁스질 ㄷㄷ
폐지수집하는날 신문지 들고 갔네요
이찌 나리비로 서서
오줌좀 갈겨봤습니다.
운동장에 소금도 좀 뿌려봤구여
지금은 손톱깍이 브랜드로 유명한 쓰리세븐 책가방을 메고 학교다닌 기억이 나네요.
집에 테레비 있는 사람?
집에 냉장고 있는 사람?
집에 피아노 있는 사람?
집에 라디오 있는 사람?
책상 중간에 줄 그어 놓고 넘어오면 때려죽일듯한 눈빛
from SLRoid
헐..전학갔더니68번ㄷㄷ
그나마 내의자가 작으면 재수
학교에 장학사만 온다고 하면 온통 학교엔 왁스냄새가...
생각해보니..이거 건강에 엄청 안좋을 거 같은데....
평화의댐 오백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어린이 ㅋㅋ
무찌르자 공산당 포스터 그리기
82년생 졸업할때쯤 초딩으로 바뀐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82년생은 국민학교 졸업입니다.
84년생 부터인가?? 초등학교로 졸업할때 바뀐걸로 압니다.
84부터 초딩이죠 ㅋㅋ
노란색 연필
저때 곰보빵 주고 했는디 ㅎㅎ
쥐잡아 오라고
잡으면
꼬리만 잘라오라고...
우유를 신청해서 먹었지요
반번호 59번이였음..
내 뒤로 한명..
갈탄썻죠. 탄을 물에 개서 네모스럽게 만든~ 그땐 학교에가서도 가시가 손과 발에 많이 박혔었죠.
72쥐띠 서울신월국민학교 다녔습니다.
헐 후배님 반갑습니다.
신월국민학교 3년 먼저 졸업한듯 싶네요 ^^
학교 같이 다녔겠네요 ㅎㅎ
국민학교로 들어가서 초등학교로 처음 졸업한 세대입니다;;;
월사금 이라 했던가요?
한달에 450원 냈었는데
육성회비라고 냈던 기억납니다
육성회비요.
잔디씨 받아오고...
불우이웃돕는다고 봉투에 흰쌀 가져오라고 했던 기억이....;;;
공감합니다,,,ㅎ
아직 배변봉투가 안 나왔네요ㅎ
교실만 가면 발바닥 가시 박힘 ㅠㅠ
평일엔 우유, 토요일엔 야쿠르트 막었는데요.. 저는 생활보호대상자라 늘 공짜로 먹었네요ㅜㅠ
제가 63번이였는데 제뒤로도 여럿 있었죠..
혹시 전교생 7000명 넘는 학교는 있을까요?
제기억으로는 서울변두리 제모교는 그정도 된듯한 기억입니다..1학년이 1200명..
73년생 잠실국민학교 출신입니다.
한반 남자 40명 여자 40명
번호는 중간에 전학가는 사람있고 전학오는 사람 생겨 남자 45 여자 45 정도까지 한학년 15반..
공차고있는데 애국가 울려퍼져...
5시반 되길 기다렸던..티비시작시간ㅋㅋ
동네를 돌던 쓰레기차..막던져ㅋ
키가큰편이라 매번 남자끼리 앉은기억하고
3학년때부터 몇년간 우유당번이라고 2교시끝나면 우유냉장고에가서
우유타다가 반에 나눠주는거 했네요
빈또 난로위에 올려놓고 점심시간 기다릴때 제일 행복햇죠,,
일회용 종이컵 같은거에 ㄸ 담아왔던....
분교장 다녔는데 시험 칠 때는 본교까지 십리길 걸어 가서 봤습니다. 분교애들은 본교가면 책상이 없어서 통로 중간에 쪼그려 앉아서 시험 봤어요. 본교 여자애에게 갈굼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