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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출신들 계신가요?

생각나는 추억들 있으세요?
오전반 오후반 할 정도로
아이들 무진장 많았는데요
저는 나무 의자들고 나무 책상위에 무릎꿇고 올라가 벌 받던 생각이 자꾸 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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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그레하 2017/07/20 23:29

    왼쪽 가슴에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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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17/07/20 23:30

    저염....난로 근처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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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DSLR 2017/07/20 23:30

    난로 조개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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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legardens 2017/07/20 23:30

    오래둿다가....밥 터진것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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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에이지무활♥ 2017/07/20 23:53

    부산은 난로가 없어서 너무 추웠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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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군 2017/07/20 23:30

    한반에 5-60명.....
    조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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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덥다더워 2017/07/20 23:30

    정 75토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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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이아 2017/07/21 00:11

    첫 수능세대 ...수능 두번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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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태사 2017/07/20 23:31

    83년생까지 국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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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isuptoyou 2017/07/20 23:31

    2-4학년때까지 국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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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isuptoyou 2017/07/20 23:31

    폐품 모아서 1등하면 반에 축구공 선물해줬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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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7/20 23:32

    폐품 ㅎㄷㄷㄷ 지나가다 벼룩시장 이런거 줏어다가 내고 그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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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7/20 23:31

    아재들 ㅎㅎ 신발 주머니~ 나무 바닥 왁스질~ 오전 오후반~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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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Italycuoco 2017/07/20 23:31

    비올때 운동장 나가서 무릎꿇고 양동이들고 물꽉찰때까지 벌섬...ㄷㄷ 요즘은 상상도 할수 없는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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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의흔적 2017/07/20 23:31

    진짜 오전 오후반 있었는데 요즘은 상상도 못할 그러고도 반이 11반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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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7/20 23:32

    한반 50명 이상 12개반 뭐 그정도는 기본이었더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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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lpha 2017/07/20 23:48

    전 15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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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김박사.4 2017/07/20 23:31

    오전반 오후반 있었고..
    교실바닥이랑 복도바닥을 왁스질 했던 기억도 있고...
    석탄은 아니고 무슨 탄인지 이름은 잊었지만
    그것으로 불난로를 중앙에 땠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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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은지동은아범 2017/07/20 23:55

    조개탄요 ㅎㅎㅎㅎ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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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kiwi 2017/07/20 23:31

    저렇게 해 맑고 순진한 국민학생 애들을..
    숙제 안 해 왔다고 귀싸대기 마구 날리고..
    막대기로 머리통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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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Ka5D 2017/07/20 23:33

    개같은 선생이야 뭐 항상 있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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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3000 2017/07/20 23:31

    학생이 많은 만큼 질문 받는 확률이 낮아서 좋았죠.
    못하면 뒤지게 맞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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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DSLR 2017/07/20 23:32

    손걸레랑 왁스들 기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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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짱 2017/07/20 23:32

    학교 별채 교실이 일제시대때 건물이라 처음 오시는 선생님들도 대단히 신기해 하셨던 기억이..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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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칠 2017/07/20 23:32

    시골인데 저희 국민학교 1800명
    오전.오후반이 있었고 조개탄을 때었고..한반에 6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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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굿럭 2017/07/20 23:32

    그땐 그냥 수도꼭지에 입대고 물 먹고 그랬죠!
    겨울엔 조개탄 때우고 난로에 양은 도시락 올려놓고 밥댑혀 먹고
    나무바닥에 왁스칠 하거나 막대왁스칠도 하고 신발주머니 들고 댕기고
    학교 갈려면 산 하나 넘어가고 넘어오면서 산에 핀 아카시아 꽃 따먹고 배탈나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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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줄 2017/07/20 23:34

    삐기도 많이 드셨을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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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 2017/07/21 00:09

    방학숙제로 퇴비한다고 아카시아잎 한자루씩 해오라 그랬죠.
    쐐기 많이 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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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줄 2017/07/20 23:32

    사진속에 있는 책상 사용했는데 ㅋㅋㅋ 나무의자 삐그덕 소리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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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psang 2017/07/20 23:33

    저도 국민학교요..
    종이 모아서 등교할때 줄 기다리면서 내고.
    없을땐 벼룩 시장~~ㅎㅎ 엄청 혼났지요..
    아 진짜 왁스 칠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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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GO 2017/07/20 23:34

    책상정가운데 줄거놓고 선조금이라도 넘어오면
    짝꿍이랑 많이도 싸웠네요...
    갸들은 어디서 뭐하고있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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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정보통㈜ 2017/07/20 23:35

    지금생각하니 좋은 추억. 그 여학생들 다 뭐하고 있을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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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정보통㈜ 2017/07/20 23:35

    당번 쓰레기를 소각장에서 태우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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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7/07/20 23:36

    국딩인디 울학교 서청원 아들 입학하면서 저 난로에서 중앙난방 가스 히터로 바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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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ique15 2017/07/20 23:37

    저 다닌학교는 제가 1학년때 초등학교로 바꼈어요.
    등교하는데 간판떼고 새거 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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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7/07/20 23:38

    80년생이 제일 많았던걸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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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작은 아이 2017/07/20 23:55

    인구 통계상 79년생이 제일 많다고 어디서 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제가 79년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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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URSTAR 2017/07/20 23:41

    오후반 세대이고 6학년때 젤 끝반 6학년 18반이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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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e 2017/07/20 23:42

    교실 복도 왁스질 ㄷㄷ
    폐지수집하는날 신문지 들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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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김군 2017/07/20 23:42

    이찌 나리비로 서서
    오줌좀 갈겨봤습니다.
    운동장에 소금도 좀 뿌려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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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아텀 2017/07/20 23:43

    지금은 손톱깍이 브랜드로 유명한 쓰리세븐 책가방을 메고 학교다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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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시인 2017/07/20 23:46

    집에 테레비 있는 사람?
    집에 냉장고 있는 사람?
    집에 피아노 있는 사람?
    집에 라디오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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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걸렸어~ 2017/07/20 23:47

    책상 중간에 줄 그어 놓고 넘어오면 때려죽일듯한 눈빛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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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겠네하겠어™ 2017/07/20 23:49

    헐..전학갔더니68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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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띠기 2017/07/20 23:50

    그나마 내의자가 작으면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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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까치사랑 2017/07/20 23:50

    학교에 장학사만 온다고 하면 온통 학교엔 왁스냄새가...
    생각해보니..이거 건강에 엄청 안좋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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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숲 2017/07/20 23:52

    평화의댐 오백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어린이 ㅋㅋ
    무찌르자 공산당 포스터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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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곰곰 2017/07/20 23:52

    82년생 졸업할때쯤 초딩으로 바뀐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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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일상 2017/07/20 23:59

    82년생은 국민학교 졸업입니다.
    84년생 부터인가?? 초등학교로 졸업할때 바뀐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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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세 2017/07/21 00:05

    84부터 초딩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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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풍선™ 2017/07/20 23:53

    노란색 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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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 향기 2017/07/20 23:53

    저때 곰보빵 주고 했는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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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과 따앙 2017/07/20 23:54

    쥐잡아 오라고
    잡으면
    꼬리만 잘라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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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kan95 2017/07/20 23:55

    우유를 신청해서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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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황대장 2017/07/20 23:55

    반번호 59번이였음..
    내 뒤로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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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catchlight 2017/07/20 23:56

    갈탄썻죠. 탄을 물에 개서 네모스럽게 만든~ 그땐 학교에가서도 가시가 손과 발에 많이 박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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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돌출♂ 2017/07/20 23:56

    72쥐띠 서울신월국민학교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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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트하우스P 2017/07/21 00:14

    헐 후배님 반갑습니다.
    신월국민학교 3년 먼저 졸업한듯 싶네요 ^^
    학교 같이 다녔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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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주기♥ 2017/07/20 23:57

    국민학교로 들어가서 초등학교로 처음 졸업한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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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트하우스P 2017/07/20 23:57

    월사금 이라 했던가요?
    한달에 450원 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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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주아빠 2017/07/21 00:11

    육성회비라고 냈던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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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 2017/07/21 00:11

    육성회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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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모에짱 2017/07/21 00:01

    잔디씨 받아오고...
    불우이웃돕는다고 봉투에 흰쌀 가져오라고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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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키아 2017/07/21 00:15

    공감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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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의섬소청도 2017/07/21 00:02

    아직 배변봉투가 안 나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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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엄마 2017/07/21 00:03

    교실만 가면 발바닥 가시 박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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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20]후지바이러스 2017/07/21 00:04

    평일엔 우유, 토요일엔 야쿠르트 막었는데요.. 저는 생활보호대상자라 늘 공짜로 먹었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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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털이 2017/07/21 00:06

    제가 63번이였는데 제뒤로도 여럿 있었죠..
    혹시 전교생 7000명 넘는 학교는 있을까요?
    제기억으로는 서울변두리 제모교는 그정도 된듯한 기억입니다..1학년이 1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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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만먹어 2017/07/21 00:08

    73년생 잠실국민학교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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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주아빠 2017/07/21 00:09

    한반 남자 40명 여자 40명
    번호는 중간에 전학가는 사람있고 전학오는 사람 생겨 남자 45 여자 45 정도까지 한학년 1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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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르스 2017/07/21 00:10

    공차고있는데 애국가 울려퍼져...
    5시반 되길 기다렸던..티비시작시간ㅋㅋ
    동네를 돌던 쓰레기차..막던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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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의자유 2017/07/21 00:11

    키가큰편이라 매번 남자끼리 앉은기억하고
    3학년때부터 몇년간 우유당번이라고 2교시끝나면 우유냉장고에가서
    우유타다가 반에 나눠주는거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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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키아 2017/07/21 00:14

    빈또 난로위에 올려놓고 점심시간 기다릴때 제일 행복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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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소나무그리고산 2017/07/21 00:14

    일회용 종이컵 같은거에 ㄸ 담아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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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IMI 2017/07/21 00:17

    분교장 다녔는데 시험 칠 때는 본교까지 십리길 걸어 가서 봤습니다. 분교애들은 본교가면 책상이 없어서 통로 중간에 쪼그려 앉아서 시험 봤어요. 본교 여자애에게 갈굼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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