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거의 8년만에 들어와 보네요..

정말 잊고 지냈던 카메라랑 렌즈 팔 시기를 놓쳐서
선반에 먼지만 쌓여 있던것 청소 하다가..
이젠 레버들도 고장나서 잘 안먹구 파나 마포 안쓴지도 7~8년이 되었지만
남들이 뭐라 그래도 꽤 오랜기간 취미생활로 마포 바디 렌즈들 잘 사용했었던~
다시 베터리 꼽아보니 작동은 해서 기쁘네요~

아래는 예전에 찍은 사진 캡쳐한 건데요..
사진 올라가나 테스트 삼아 올려봅니다..
장미사진은 영상용 바디로 gh3 35-100렌즈 구입하고 기쁜 마음에 대전 수목원가서 테스트 촬영하고 넘 좋아했던 ㅎ
마지막 사진은 올림 45.8
마포라 작은 렌즈 넘 맘에 들었지만 일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카메라를 일 아닐때는 멀리하는...
넘 오랜만에 오니 많이 생소하네요~

경박단소라 작은 카메라 렌즈 선호해서 결에 안 맞다구 판매하긴 했지만...
너무도 만족하며 사용한 42.5 녹티크론이 참 많이 생각 나네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14262
예전에 파나포럼에 활동한적도 있는것 같은데..
거의 안보이네요..
옛날 사진들 보니 마포나 풀프레임이나 전 거기서 거기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