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력 지정기록물 목록확인을 못해서 지금 발견되는 문건들이 지정기록물인지 확인을 못하기때문에 열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맨날 민폐끼치더니 도움한번 확실하게 주네요
댓글
ericson2017/07/20 18:47
moon 가발오소리
하늘새1232017/07/20 18:47
자기발등 자기가 찍었네요 ^^
보글레기2017/07/20 18:48
ㅋㅋㅋㅋㅋ
소문난잔치2017/07/20 18:49
큰그림 그리셨네, 황교활씨 ㅋㅋ 알고보니 우리편 유라처럼
피먹새2017/07/20 18:49
아아...가발나이트 당신이란 사람은...ㅠㅠ
봄이마미2017/07/20 18:52
막판에 쫄았다는 거죠 ...헛짓거리를 얼마나 많이 했으면 목록까지 봉인 ....머든 다 감춰야했던 ....
메갈효수2017/07/20 18:58
아이고~미스터 교활!정말 고맙네!!자,이제 국민들과 달님께서 그에대한 보답으로 수의와 교도소 생활이라는 상을 줄 것이니 준비하고있게나!!
똑디보노2017/07/20 19:08
교활이가 문서 숨길때 민주당에서 몰아치지 않은게 한수...막 몰아쳤으면 숨기는데 완전 열심히 했을듯.
돈으로줘2017/07/20 19:09
ㅋㅋㅋ 이 무슨 코메딘가. 대통령지정기록물 목록을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이라니 ㅎㅎㅎ 마치 법정에서 증인은 증인으로 출석하는거 금지 라는건가 ㅎㅎㅎ 을매나 급했으면 나중이고 뭐고 다 금지 이거네
똘똘알밤2017/07/20 19:15
황교안의 빅피처인가요?? ㅋㅋ 정치계 보면 돌고 돌아가는게 꼭 인생사 같네요..
바람을타고서2017/07/20 19:15
지가 꼼수를 부려 "이렇게 했으니 니네들이 뭘 할 수 있나 보자" 라고 자뻑에 취했을텐데.
알고보니 그게 지 똥구멍 냄새더라....
.
.
잘마른오징어2017/07/20 19:16
역시 어둠의 문사모였던듯... ㅋㅋㅋ
정치권에 다크 문사모가 한둘이 아닌듯....
pomoong2017/07/20 19:31
독실한 신자라던데 신이 회개하라고 도와주시는 듯 ㅋㅋㅋ
하늘위의바다2017/07/20 19:36
지금보니 그 목록도 제대로 된 목록이 아닐듯
살빼면하정우2017/07/20 19:36
누군가가 설명할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하길래...
참고로 저는 칠정산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력
명나라 때의 역법이다. 원나라의 곽수경이 만든 수시력을 84년에 원통이 수정하여, 그 해를 기원으로 대통력법궤를 만들었다. 한국에도 고려 후기에 전해져 널리 사용되었다.
명나라 건국 초기에 태사원사(太史院使) 유기(劉基)가 무신대통력(戊申大統曆)을 태조(太祖)에게 올리고, 1370년(홍무 3) 대통민력(大統民曆)이 만들어졌지만 이는 모두 원(元)나라 때 곽수경(郭守敬)이 만든수시력(授時曆)에 따른 것이다. 84년(홍무 17) 누각박사(漏刻博士) 원통(元統)이수시력을 약간 수정하고, 그 해를 역(曆)의 기원으로 하여 《대통력법통궤(大統曆法通軌)》를 만들었다. 1년을 365.2425일로 하는 역법은수시력과 다름없고, 100년마다 1만분의 1씩을 줄이는 소장법(消長法)을수시력에서 뺀 것이수시력과 다른 점이었다. 명나라 말기까지 260여 년 동안 사용되었으며, 한국에는 고려 후기에 전해져서, 1653년(효종4)부터시헌력(時憲曆)을 사용할 때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shinbee2017/07/20 19:41
지금까지 일련의 사건들이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졌다면 이렇게 우연의 연속이 어디있냐며 욕 했을지도 모릅니다.
Dextrocardia2017/07/20 19:49
이런 빅픽쳐 그리는 줄 알았으면 의전 좀 더 챙겨줄껄ㅋ
길고양이2017/07/20 19:52
교활이가 그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았을 거 같고.,..
자료들을 죄다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봉인을 해버렸는데
그 봉인을 너무 급하게, 두서없이 마구 봉인 하느라, 목록을 만들 시간이 없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목록을 넘겨줄 수 없게 되자.. 에라 목록마저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봉인. ㅋㅋ
뭐 이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moon 가발오소리
자기발등 자기가 찍었네요 ^^
ㅋㅋㅋㅋㅋ
큰그림 그리셨네, 황교활씨 ㅋㅋ 알고보니 우리편 유라처럼
아아...가발나이트 당신이란 사람은...ㅠㅠ
막판에 쫄았다는 거죠 ...헛짓거리를 얼마나 많이 했으면 목록까지 봉인 ....머든 다 감춰야했던 ....
아이고~미스터 교활!정말 고맙네!!자,이제 국민들과 달님께서 그에대한 보답으로 수의와 교도소 생활이라는 상을 줄 것이니 준비하고있게나!!
교활이가 문서 숨길때 민주당에서 몰아치지 않은게 한수...막 몰아쳤으면 숨기는데 완전 열심히 했을듯.
ㅋㅋㅋ 이 무슨 코메딘가. 대통령지정기록물 목록을 대통령지정기록물로 지정이라니 ㅎㅎㅎ 마치 법정에서 증인은 증인으로 출석하는거 금지 라는건가 ㅎㅎㅎ 을매나 급했으면 나중이고 뭐고 다 금지 이거네
황교안의 빅피처인가요?? ㅋㅋ 정치계 보면 돌고 돌아가는게 꼭 인생사 같네요..
지가 꼼수를 부려 "이렇게 했으니 니네들이 뭘 할 수 있나 보자" 라고 자뻑에 취했을텐데.
알고보니 그게 지 똥구멍 냄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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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둠의 문사모였던듯... ㅋㅋㅋ
정치권에 다크 문사모가 한둘이 아닌듯....
독실한 신자라던데 신이 회개하라고 도와주시는 듯 ㅋㅋㅋ
지금보니 그 목록도 제대로 된 목록이 아닐듯
누군가가 설명할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하길래...
참고로 저는 칠정산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력
명나라 때의 역법이다. 원나라의 곽수경이 만든 수시력을 84년에 원통이 수정하여, 그 해를 기원으로 대통력법궤를 만들었다. 한국에도 고려 후기에 전해져 널리 사용되었다.
명나라 건국 초기에 태사원사(太史院使) 유기(劉基)가 무신대통력(戊申大統曆)을 태조(太祖)에게 올리고, 1370년(홍무 3) 대통민력(大統民曆)이 만들어졌지만 이는 모두 원(元)나라 때 곽수경(郭守敬)이 만든수시력(授時曆)에 따른 것이다. 84년(홍무 17) 누각박사(漏刻博士) 원통(元統)이수시력을 약간 수정하고, 그 해를 역(曆)의 기원으로 하여 《대통력법통궤(大統曆法通軌)》를 만들었다. 1년을 365.2425일로 하는 역법은수시력과 다름없고, 100년마다 1만분의 1씩을 줄이는 소장법(消長法)을수시력에서 뺀 것이수시력과 다른 점이었다. 명나라 말기까지 260여 년 동안 사용되었으며, 한국에는 고려 후기에 전해져서, 1653년(효종4)부터시헌력(時憲曆)을 사용할 때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지금까지 일련의 사건들이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졌다면 이렇게 우연의 연속이 어디있냐며 욕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빅픽쳐 그리는 줄 알았으면 의전 좀 더 챙겨줄껄ㅋ
교활이가 그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았을 거 같고.,..
자료들을 죄다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봉인을 해버렸는데
그 봉인을 너무 급하게, 두서없이 마구 봉인 하느라, 목록을 만들 시간이 없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목록을 넘겨줄 수 없게 되자.. 에라 목록마저 대통령 지정 기록물로 봉인. ㅋㅋ
뭐 이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