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를 영입하려하는데,,,,,

저는 캐논에서 새아빠가 제일 좋은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새아빠 영입하시면 캐논 3대 줌렌즈 완성하시는 겁니다~

있어서 안찍는것과 없어서 못찍는건 다르쥬..
돈만 있다면야 화각대를 다 준비해서 나쁠것은 없단.. 다만 무겁고 이런부분은 감수가 되야될 몫 ㄷㄷ

한번쯤 사용해 보시는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초보아빠진사지만.. 새아빠의 힘을 빌려서 그나마 봐줄만한 사진을 건지기도 합니다.

저도 같은 입장에 있는 아빠진사입니다.
새아빠를 구매 하려고 했는데 같은 고민을 지금도 하고 있죠...
여유가 되시면 구매하는게 좋죠~~
하지만 실제로 무거운 장비를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시면서 부지런히 찍으실수 있는지 생각을 해보니 그렇게 할 자신감이 없어지더군요..귀찮은건 분명히 있구요...
지금 구성이 신계륵 애기만두 신쩜팔인데....물리는건 신계륵만...가끔 애기만두..ㅎㅎㅎ
그래서 꼭 필요할 시기에 렌트라는걸 하려고 구매 보류 하였습니다...
쳐밖아 놓을게 분명하여......ㅎㅎㅎ
단 결과물은 어마어마하게 좋다고들 하고,뽀대가 엄청난다는것...ㅎㅎㅎ
판단은 본인의 몫이죠~~^_^

저도 예전에 프로필 사진때문에 잠깐 렌트해서 썼는데..
정말 지금은 바디캡으로 쓰고 싶을 정도의 렌즈가 되었습니다.
아빠진사는 무조건 있어야 할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학예회, 운동회, 여행가서.. 전천후 입니다..
애들 뛰어다니는거 따라가기도 힘들구요./

저도 새아빠 쓰고 있지만 인물사진만 찍으신다면 art 135나 art 85가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들 사진 찍을때 새아빠는 너무 멀지 않나요??